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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숲 상세페이지

나를 부르는 숲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8.12.20 전자책 출간
  • 2018.01.0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7만 자
  • 1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2916789
ECN
-
나를 부르는 숲

작품 정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사랑과 도전을 그린 빌 브라이슨의 걸작
숨막히는 대장관과 유쾌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세계 최장의 트레일 종주기

“세계에서 가장 유러머스한 여행작가” 빌 브라이슨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의 대표작인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길며,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저자의 고군분투기이다.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미국 조지아 주에서 메인 주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가 3,50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장정의 길이다. 저자는 자신의 동네에서 우연히 숲으로 사라지는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이 바로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이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종주하는 대장정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인간적인 결점을 가진 친구와 함께 배낭을 메고 길을 나선다.

불완전한 지도, 시시때때로 그들을 위협하는 흑곰,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벌레들, 야만적인 날씨 등 그들을 괴롭히는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곳에서 자연을 걷는다는 순수한 인간적인 즐거움을 찾는다. 국립공원의 장대한 자연 그리고 숲과 나무가 주는 아름다움과 그에 버금가는 인간들의 유쾌하고 때로는 이해 불가능한 어리석은 행동들이 어우러지며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과 자연의 공존 그리고 자연의 보존이라는 위대한 교훈을 절절히 체감하게 된다. 1,400킬로미터의 애팔레치아 트레일을 빌 브라이슨이 직접 발로 밟아가며 담아낸 이 담대한 종주기에는 유쾌함은 물론이고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일침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작가

빌 브라이슨William McGuire Bryson
국적
미국
출생
1951년 12월 8일
경력
인디펜던트 기자
더럼대학교 총장
타임 기자
수상
2006년 대영 제국 훈장(OBE)
2006년 더블린 대학교 역사학회 제임스 조이스 상
2005년 RSC협회 대통령 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리커버 에디션) (빌 브라이슨, 권상미)
  •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 산책(리커버) (빌 브라이슨)
  •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 산책(리커버) (빌 브라이슨, 권상미)
  •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2 (빌 브라이슨, 박여진)
  •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 산책 (빌 브라이슨, 정경옥)
  •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빌 브라이슨, 박중서)
  • 거의 모든 것의 역사(개역판) (빌 브라이슨, 이덕환)
  • 바디 (빌 브라이슨, 이한음)
  •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홍은택)

리뷰

4.6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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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톤에서 트레일러닝을 준비하면서 읽었습니다.

    tin***
    2024.07.25
  •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jae***
    2021.04.20
  • 소문으로만 듣던 빌 브라이슨의 책을 처음 읽었습니다. 까칠하고 박식하고 용감하고 유머러스한 브라이슨. 소문대로 참 재밌었어요.

    lit***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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