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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부름 상세페이지

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장편소설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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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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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출간 정보
  • 2011.12.14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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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1.9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4372153
ECN
-
천사의 부름

작품 정보

기욤 뮈소의 아홉 번째 소설인《천사의 부름》은 작가의 변신을 널리 알리는 작품인 동시에 어떤 소재를 다루든 빼어나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준 수작이다. 기존에 출간된 그의 소설 중에서 판타지와 스릴러가 가미된 작품은 여럿 있었지만《천사의 부름》만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스릴러는 없었다. 이 소설에서 기욤 뮈소는 트레이드마크인 감동 코드를 한층 강화하고, 시종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적 요소를 덧붙여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소설을 선보인다. 기욤 뮈소의 변신은 성공적이었고, 그의 작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커리어를 한 가지 더 쌓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소설에서도 기욤 뮈소의 글쓰기 기법은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시각적 글쓰기, 짧은 챕터 구성, 많은 대화문 등 그는 글에서 어떤 상황이나 사건, 인물의 캐릭터를 그릴 때 전통의 문법에 기대기보다는 그만의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내는 게 특징이다. 《천사의 부름》은 우리의 생활에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첨단 기기를 소재로 다루고 있지만 가장 주요하게는 행복을 향한 인간의 의지를 이야기하는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이 소설의 두 주인공 매들린과 조나단은 과거의 망령을 떨쳐버려야 하고, 긴박한 사건 수사에 뛰어들 수밖에 없다. 이 소설의 주요 소재는 역시 ‘사랑’이다. 기욤 뮈소는 사랑 이야기가 없는 작품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고 늘 말하고 있다. 인간의 모든 행위는 사랑 혹은 사랑의 결핍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고, 사랑에 대한 천착은 그의 소설이 독자들과 깊이 교감을 이루는 바탕이기도 하다.

작가

기욤 뮈소Guillaume Musso
국적
프랑스
출생
1974년 6월 6일
학력
몽펠리에 제1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니스 소피아 앙티폴리스대학교 경제학 학사
데뷔
2001년 소설 `스키다마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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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구해줘 (기욤 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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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내일 (기욤 뮈소, 양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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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후 (기욤 뮈소, 임호경)

리뷰

4.6

구매자 별점
1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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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욤뮈소 책 중 제일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

    gus***
    2025.04.29
  • 초반에는 이 책이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로맨스인줄 알았으나 스릴러에 가깝다.

    sie***
    2021.01.18
  • 기대를 안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궁금해지지 만들더니 결말까지 좋았네요.^^

    iam***
    2017.12.21
  • 역시 작가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찰력에서 시작하는것 같다. 처음부터 중반까지 어디로 달릴지 모르는 택시에 탄 느낌이였다. 기차, 버스와는 다르게 언제 왼쪽 오른쪽으로 핸들을 꺾을지 몰라 조마조마한 탑승자의 마음으로 읽었다. 중반 이후 결말까지는 어느정도 예상이 되어 마을버스에 탄 느낌으로 읽었지만.. 하지만 재미있다.

    par***
    2017.12.20
  • 반전도 있고 긴장감도 늦추지 않는 스토리 구성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기욤뮈소 특유의 환타지가 언제 펼쳐지나 했는데 뜻밖의 작픔였어요

    hey***
    2017.09.11
  • 전 정말 좋았어요. 그의 거의 모든책을 읽었는데. 스릴감은 요게 중 젤이었어요. 게다가 맘에 드는 스토리 전개~~ 정말 최고여요. 물론 번역하신분께도 찬사를 드립니다.

    won***
    2017.03.29
  • 종이 여자의 기대감이었을까요? 이번에는 조금 많이 전개가 아쉬운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인물들의 관계가 좀 억지 스러운 면도 있었던 것 같아요.

    bae***
    2017.02.07
  • 와 손에땀을쥐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mw***
    2016.07.24
  •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읽었어요

    ckf***
    2016.03.21
  • 실제 작가의 작은 경험(휴대폰 바뀜)이 바탕이 되어 이런 다이나믹한 스토리를 짜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기욤 뮈소의 글들은 항상 특정 도시와 장소를 표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작가가 많은 여행을 통해 스토리 스케치를 함으로서 일반적인 갇혀 있는 작가와는 다른 느낌을 많이 가진다,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였으나 읽은 후 7일 뒤에는 허무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mus***
    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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