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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 중단편선 - PURPLE 상세페이지

한국추리 중단편선 - PURPLE작품 소개

<한국추리 중단편선 - PURPLE> '네 번째 미스터리 컬러 시리즈'
한국추리작가협회의 올해 '황금펜상' 수상작인 <낯선아들> 수록!
미스터리 속의 미궁으로 들어가보자!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음껏 의심할 수 있도록 판을 열어주는 추리소설. 그런 추리 소설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을 위한 '한국추리 중단편선'의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다.

RED, BLACK, BLUE를 잇는 컬러, PURPLE!

보라색은 예로부터 신비로움과 귀함을 뜻하는 동시에 '묘하고 알 수 없는 것'을 상징하는 색이다. 그러므로 미스터리 스릴러 선작의 네 번째 컬러로 보라색이 등장한 것은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빨려드는 컬러 퍼플처럼, 이번 단편들은 오묘한 선 위에 서 있다.
어느 쪽에 이입해야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동기가 명백한 범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누가 진짜 죄인인지 밝혀내야 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정서를 지나칠 수 있는지.

이 PURPLE 단편선은 추리 중단편선 레드와 블랙, 블루 이후 미스터리의 가장 오묘한 세계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추리소설가들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저자 프로필

공민철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2014년 신인상 수상

2015.11.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작가 : 공민철
2014년 계간미스터리 가을호 신인상 수상. 「엄마들」, 「사월의 자살동맹」 발표.

작가 : 김재희
시나리오작가협회 정회원, <훈민정음암살사건>, <백제결사단>, <색 샤라쿠>, <경성 탐정 이상>, <섬, 짓하다>, <명품 탐정 김고로> 등의 장편추리소설을 집필하였다. 현재 <경성 탐정 이상>의 후속편 외에 현대장편추리소설을 집필하는 중이다.

작가 : 양수련
2013년 바리스타 탐정 환을 주인공으로 한 <14시30분의 도둑>을 발표하면서 미스터리소설에 발을 디뎠다. 단편 <뱅여>, <현관 앞 방문객>, <그리고 예외는 없다> <그는 왜 나를 궁지로 몰았을까>, <호텔마마> 외 다수, 장편 <하얀 심장을 가진 사람들>,<용화에서 숨바꼭질하다>, 그 외 <시나리오 초보작법>, <시나리오 Oh! 시나리오> 등을 썼다.

작가 : 장우석
고등학교 수학교사. 계간미스터리 2014년 봄호 '대결'로 등단. 미스터리 단편선 블루에 ‘안경’ 게재

작가: 조동신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제 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작품으로 단편 <포인트>, <프레첼 독사>, <오를라>, <클루 게임>, <철다방>, <보화도>, <크리스마스의 왕>, <금남의 구역>, <불이 필요해>, <해골 술잔>, <절벽 위의 불> 등과, 장편 <내시귀>, <금화도감>이 있다.

작가 : 정석화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 <남편을 지독히 사랑하는 여자>(2000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간미스터리에 연작추리소설 <트릭> 등을 연재했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당신의 선물>, <인터미션>을 발표했다. 발표한 작품으로 <곰인형을 안은 소녀>, <발가락찍기>, <혼돈의 집> 등의 단편 추리소설 다수를 발표했고, 출간한 책으로는 <남편을 지독히 사랑하는 여자>, <춤추는 집>(전2권) 등이 있다.

작가 : 김범석
계간 미스터리 2012년 여름호로 등단. 발표한 단편으로는 ‘찰리 채플린 죽이기’, ‘죽마고우’, ‘챔피언’, ‘골목의 살인미수 사건’, ‘왕산장 사건’ 등. 첫 장편인 ‘복어관 살인사건과 아마추어 탐정의 프로 데뷔’를 yes 24에 연재중.

작가 : 윤자영
인천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생물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추리소설의 매력에 빠져 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이용하여 추리소설을 쓰고 있으며, 물리학 지식을 이용한 단편소설 <피, 그리고 복수>로 제 2회 ‘엔블록 미스터리 걸작선’ 공모전에서 당선됐으며 2015년 계간 미스터리에서 <습작소설>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목차

1. 낯선 아들 - 공민철

2. 당신의 마음을 해부해 드립니다 - 김재희

3. 일촉즉발 - 양수련

4. 방해자 - 장우석

5. 용의 발자국 - 조동신

6. 십년 전에 죽은 남자 - 정석화

7. 도서관의 작은 모험 - 김범석

8. 시험지 유출 대작전 - 윤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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