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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루화_푸른 눈물의 꽃 상세페이지

청루화_푸른 눈물의 꽃

  • 관심 5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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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9.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3560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청루화_푸른 눈물의 꽃 2권 (완결)
    청루화_푸른 눈물의 꽃 2권 (완결)
    • 등록일 2025.10.09
    • 글자수 약 14.1만 자
    • 3,600(10%)4,000

  • 청루화_푸른 눈물의 꽃 1권
    청루화_푸른 눈물의 꽃 1권
    • 등록일 2025.10.09
    • 글자수 약 14만 자
    • 3,600(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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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수사물, 재벌남, 조직/암흑가, 로맨스, 첫사랑, 순정남, 대형견남, 동양풍, 재회물, 경찰/형사/수사관, 전설, 인외존재, 직진녀, 엉뚱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강선우 (경위)
인천 최대 국제 복합리조트의 후계자지만 어릴 적 연쇄 살인범에게 8살 어린 동생을 잃고 형사의 길을 선택했다. 차갑고 냉철한 그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바다에 빠져 죽을 뻔한 뒤로 물을 무서워한다. 어느 날, 언행도 생각도 행동도 이상한 여자를 만나 자신도 모르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 여자주인공: 하리엘 (육지 이름_하리)
푸르게 찰랑이는 긴 머리카락에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인어. 어릴 때 바다에 빠져 죽을 뻔한 남자아이를 20년이 지나 다시 구하게 된다. 돌아오지 않는 친구를 찾기 위해 육지에 발을 디딘 하리엘은 선우를 만나면서 깨어난 능력으로 수사에 참여한다. 하지만 끔찍한 사건들을 파고들수록 인어와 관련된 범죄가 드러나면서 제 몸에 깃든 청루화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바다를 무서워하는 남자와 바다를 품은 여자가 만나 강력 범죄를 통해 힐링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직 …유효하다면 네 옆에 있어도 될까?”
청루화_푸른 눈물의 꽃

작품 소개

[바다를 무서워하는 내가 바다를 품은 너를 만나 오늘을 살게 해.]

“당신과 나 사이의 거리가 딱, 열 걸음이었어요.”

숨기고 싶은 감정과 죄책감이 뒤섞인 고백의 모습이 마치 자신을 보는 것 같아, 하리엘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제가 해봐서 아는데요. 침묵이 꼭 그 사람을 위한 게 아닐 때가 있습니다.”

짧은 말이었지만, 그 속엔 누구보다도 깊은 체험에서 우러난 무게가 담겼고 하리엘은 그 말이 자신을 향한 것이기도 하다는 걸 느꼈다.

“나 그냥 너한테 들킬래.”

하늘에서 내린 빗방울이 물의 파동을 일으킨 것처럼, 하리의 고백이 선우의 심장에 파동을 일으켰다.

“그냥은 싫어. 오늘 밤, 날 안아줘.”

이윽고 흘러나온 그녀 목소리에 선우의 눈동자에도 열기가 차오르더니 하리엘의 팔을 잡아끌어 어느 순간, 위에서 내려보고 있었다.

“후회하지 마, 네가 먼저 허락했다.”

낮게 깔린 목소리와 함께, 기다렸다는 듯 다시 입술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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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을수록 달달달달 아니 근데!!!! 표지 남주 완전 취저네요!! ㅎ 읽다보면 작가님의 세계에 스며들어 어느새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있을법한 사건물이라 이질감도 없고 재밌어요.

    sop***
    2025.10.10
  • 무연할때부터 따라왔는데 뒤가 궁금해서 마지막권만 구매했어요. 앞은 사실 잔잔하다 하면 뒤가 하이라이트네요! 읽다보니 작가님 완전 내 스타일! 선우랑 하리 너무 애틋해요!!

    aig***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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