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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상세페이지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 관심 30
데이지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80411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4권 (완결)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12.4만 자
    • 3,200

  •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3권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3권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12.4만 자
    • 3,200

  •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2권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2권
    • 등록일 2024.01.2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1권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1권
    • 등록일 2024.02.0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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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판>동양풍로판
* 작품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동양풍 #불사남 #순진남 #능력남 #드래곤여주 #능력녀 #걸크러시 #유혹녀 #로코

* 여주: 루비아린(홍아린)
‘차원 이동’ 마법을 완성한 마법 천재 레드 드래곤 루비아린.
자신이 만든 마법을 시현해 보려다가, 마나가 전혀 없는 세계인 ‘태조선’으로 와 버렸다.
마나가 없어 마법은 쓸 수 없지만, 루비아린의 ‘무력’은 그대로. 날도 춥고 배도 고파 적당히 남산에 살던 호랑이 몇 마릴 때려잡고 반쯤 기절해 있자니, 멀끔하게 생긴 사내가 하나 나타나 그녀를 홀랑 제집으로 데려간다.
그렇게 깨어난 루비아린은 태조선의 황제에게 ‘홍아린’이라는 이름을 받고 ‘방문수 탐정사무소’의 주인이자, 500년째 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철벽미남 문수와 함께하게 되는데...

* 남주: 방문수
500년 전 궁에 침입한 흑룡 동방삭의 저주로 인해 불사의 삶을 살게 된 사내. 불사의 존재임을 숨기려 태조선 황제 직속으로 ‘이매망량’을 다루는 탐정 일을 하고 있다.
오래 살다 보니 표정과 감정을 잘 숨겨 ‘철가면 도령’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게 되었으나, 아린에게만은 그의 철가면이 자꾸만 녹아내리는데... 500년 모태홀로 방문수에게도 봄날이 온 걸까?

* 공감 글귀: 너무 오래 살아서일까? 감정 조절이 힘들어진 듯하구나.

*이럴 때 보세요 : ‘이세계’에서 왔지만 ‘이 세계’에서도 기죽지 않는 세계관 최강자 여주와 조신한 철벽 남주의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암행어사, 드래곤을 줍다

작품 정보

최고 등급 마법인 차원 이동 마법을 시전했다가 마나가 없는 태조선으로 오게 된 레드 드래곤 루비아린.
드래곤 하트가 비어 버린 탓에 원래 세계로 돌아갈 마땅한 방법이 없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남산 호랑이들을 맨손으로 때려잡은 일을 계기로 태조선 황제의 특별한 인정을 받아 ‘방문수 탐정사무소’의 식객으로 들어앉는다.
불사의 삶을 살며 이매망량과 관련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방문수, 그의 오른팔이자 호위인 도깨비 도학수, 사무소의 살림을 책임지는 여우요괴 미호까지.
‘홍아린’이라는 이름으로 탐정사무소 식구들과 함께하게 된 아린의 마음속에서 어느새 그들의 자리는 커져만 가고, 그중 가장 크고 뜨거운 마음의 갈래가 저를 살뜰히 돌보는 사내 문수에게로 향한다.
한편, 문수 역시 500여 년 인생 처음으로 아린에게 마음이 흔들리지만, 그녀가 이 세계에 속한 이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망설이기만 하는데...
그러던 중 국내 각지에서 이매망량들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고, 문수와 아린은 이 사건의 중심에 현 황제의 계모이자 황태후인 ‘정’이 있음을 알게 된다.


*본문발췌

아린이 슬쩍 문수 옆얼굴을 살폈다.
새하얀 얼굴에 짙은 눈썹, 깎아 놓은 것처럼 오뚝한 코에 여인의 것처럼 기다란 속눈썹.
마치 고명한 화백이 검은 종이 위에 한껏 멋들어지게 그려 놓은 미인도를 보는 것 같았다.
아린은 괜히 장난기가 발동했다.
“문수여, 이 몸은 그대와 방을 같이 써도 상관없느니라.”
“아니요. 제가 안 됩니다. 남녀가…….”
“그래, 남녀가 유별하지. 허나 우리는 연인이 아니더냐. 이 몸은 그대의 약혼녀니라.”
아린이 슬쩍 옆으로 움직여 어깨를 그의 몸에 바짝 붙였다. 그러자 문수가 게걸음으로 성큼 거리를 벌렸다.
“저는 이런 농담이 썩 유쾌하지 않습니다.”
진심이었다. 아린은 떠날 사람이었다. 그녀의 주술이 느는 것으로 봐서는 그 시기가 그다지 멀지 않은 듯했다.
이루어지지 않을,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대상과 연인이니 약혼녀니 하는 농담을 하는 것은 아린을 마음에 둔 문수에게 상당히 불편한 일이었다.
아린이 난간에 배를 걸치고 몸을 앞으로 빼서 문수를 올려다봤다.
“그럼 농담이 아니면 괜찮은 것이냐?”
바람이 불어와 구불구불한 아린의 붉은 머리카락을 흔들었다.
문수는 심장이 쿵쾅거렸지만, 애써 무표정을 유지하며 말했다.
“농담이 아닐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자 아린은 입을 삐죽거리며 몸을 아래로 축 늘어트렸다.
“문수 바보. 멍청이. 똥개.”
“미호에게 이상한 것 좀 배우지 마십시오.”
“흥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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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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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끝난다고???????? 외전 줘요......

    che***
    2025.06.14
  • 와 이게 어떻게 외전이 없을 수가 있어요......

    kim***
    2025.05.06
  •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min***
    2025.01.07
  • 작가님 이건 꼭꼭 외전이 필요합니다! 본편만큼의 분량으로 쓰느라 소식없으신거죠? ㅜㅜ

    mam***
    2024.11.01
  • 너무 짧아요 외전이 꼭 필요합니다 ~

    yye***
    2024.09.16
  • 여주가 진짜 두목으로 모시고 싶은 언니에요ㅋ 사이다가 왜 필요해? 나는 애초에 고구마를 멕이질 않는다!!!! ㅋㅋㅋ 개대박싸가지 남주놈들이 판치는 로판에서 간만에 마주한 예의바른 선비남도 아주 좋았습니다. 진지하게 청산유수로 지도 모르게 플러팅할 때도 웃기고 동정남답게 삐걱거릴 때도 개웃김ㅋ 선량 선량 조합이라 닝닝할 것 같지만 놉! 여주랑 케미가 좋아요. 제가 본 요괴 로판물중에서 젤 웃기고 재밌었어요. 캐릭터들도 정감가고 지명도 낯익어서 잘 읽힘요. 내용이 깔끔하게 마무리되긴 하는데 뒷 얘기가 궁금해요. 김벚꽃이… 어디까지 출세했니?ㅋ

    man***
    2024.08.28
  • 작가님 외전 쓰구 계시죠?!

    hns***
    2024.08.15
  • 외전이 보고싶어지네요

    edd***
    2024.08.06
  • 평점+리뷰 좋고 동양풍인데 드래곤인 인외가 나와서 구매했어욤~~재밌겠죵?

    vlo***
    2024.08.04
  • 작가님 !!!! 외전은요?!?! 전개도 너무 답답하지않고 사이다녀에 능력녀에 너무 좋은데 이다음은요 ㅠㅠ

    daj***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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