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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 상세페이지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

방사선 공포증을 안정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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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90일
12,000원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16,800원
판매가
16,800원
출간 정보
  • 2024.04.09 전자책 출간
  • 2024.03.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8만 자
  • 3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0446554
ECN
-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

작품 정보

방사능이 생명에 미치는 심오한 영향을
과학적으로 파헤쳐 나가는 빛나는 여정!

1958년부터 과학의 세계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과학 지식을 널리 전파해 온 전파과학사 출판사가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 개정판을 출간한다. 방사선은 의학 분야를 비롯해 현대 사회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그 위험성과 파괴력 때문에 여전히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 곤도 소헤이는 일본의 저명한 유전학자로, 오사카대학 의학부에서 방사선 기초 의학 초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방사선을 활용한 암 치료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해 왔다. 원폭 직후 파괴된 히로시마를 직접 방문하여 방사선의 위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목격하기도 했다. 방사선 활용의 명과 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방사선을 ‘올바르게’ 무서워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 『사람은 방사선에 왜 약한가』를 집필했다. 이 책은 세계 최초로 방사선에 소량으로 피폭당한 사람의 건강 조사자료를 집약하여 소개한 도서이기도 하다.
1896년 베크렐(H. Becquerel)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된 방사선은 방사성 물질이 붕괴하면서 방출하는 파동, 또는 입자의 흐름을 말한다. 방사선은 물질 속을 지날 때 원자나 분자를 이온화하여 화학적 결합을 끊는데, 그로 인해 세포에 상처를 낸다. 다량의 방사선은 발암 가능성을 높이며 생명체를 죽음에 이르게 하지만, 도처에 활용되고 있는 미량의 방사선은 암과 같은 돌연변이에만 상처를 냄으로써 생명체가 다시금 활기를 찾고 살아가게 돕는다. 방사선에 대한 두려움을 하나하나 풀어 가는 이와 같은 과정은 마치 탐정소설의 범인을 찾아나가는 것처럼 흥미롭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가 평생에 걸쳐 모아온, 방사선의 인체 영향에 관한 중요한 데이터가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방사선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차근차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곤도 소헤이(近藤宗平)
후쿠오카현 출생. 교토대학 이학부 졸업. 유전학 연구소 등을 거쳐 오사카대학 의학부 방사선 기초 의학 초대 교수. 오사카대학 명예교수, 긴키대학 교수. 미·일 의학 협력 연구회 돌연변이·암 전문부 회원. 다카미츠 암 연구기금 학술상, 일본유전학회 목원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과학출판상을 수상. 저서로는 『분자 방사선 생물학』, 『생명을 생각한다』 외 다수.
역자
정운혁
충남 공주 출생.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이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졸업, 이학석사.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대학원 핵공학과 졸업, 공학석사.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대학원 물리학과 졸업, 핵물리학 전공, 이학박사(ph. D.). 캐나다 앨버타 대학 및 매니토바 대학 물리학과 연구원(Post Doctor). 캐나다 서스캐치원 대학 핵가속기 연구소 선임연구원(Research Associate). 부산대학교 자연대 물리학과 교수. 방사선 취급감독자면허. 부산대학교 방사선안전관리 위원장.
저서 :『원자력공학』, 『핵물리학』, 『원자핵 반응론』 등 10권.
역서: 『기초 양자역학(Strauss)』, 『핵물리학의 기초(Paul)』, 『핵물리학(Fermi)』 등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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