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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2 상세페이지

형제 2

  • 관심 1
푸른숲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25%↓
10,800원
판매가
10,800원
출간 정보
  • 2018.10.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4만 자
  • 1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757429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형제 1 (위화)
  • 형제 2 (위화)
형제 2

작품 소개

<허삼관 매혈기> 작가 위화의 대표작. 모든 가치관과 도덕이 무너지고, '돈'으로 표상되는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는 현대 중국 사회의 초상을 그린다. 이광두와 송강, 성이 다르고 한 살 차이 나는 둘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의붓 형제가 된다. 이 책은 총 2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에서는 문화대혁명이라는 비극 아래에서 희생되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다.

존경받는 사람들도 착한 사람들도, 누구나 계급의 적이라는 누명을 쓰고 재판도 없이 처형되었던 시대. 맹목적.유희적인 악이 판치고, 그런 악을 '모 주석님'의 어록 아래서 아무도 제어하지 못했던 시대.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도 겹치는 문화대혁명이라는 암흑의 시대를 생생히, 가감 없이 그리고 있다.

이후 개혁개방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작품으 배경인 류진이라는 소읍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자신의 일자리를 되찾기 위해 현 정부 청사 정문 앞에서 무기한 연좌 시위에 돌입한 이광두는 입에 풀칠이나 하기 위해 폐품 수집을 하다가 그 일을 기반으로 대형 사업체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수익을 내지 못하는 국영기업 공장들이 퇴출되면서 노동자들이 해고되고, 그 해고자 중 한 명인 이광두의 형 송강은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떠돌이 사기꾼이 되고 마는데….

작가

위화余華
국적
중국
출생
1960년 4월 3일
학력
베이징제국대학교 학사
데뷔
1983년 단편소설 '첫번째 기숙사'
수상
2004년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
2004년 반스앤노블 신인작가상
1998년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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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 | 인생 (위화, 백원담)
  • 개정판 | 허삼관 매혈기 (위화, 최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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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일 (위화)
  • 가랑비 속의 외침 (위화, 최용만)
  •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위화)
  • 내게는 이름이 없다 (위화)
  • 형제 1 (위화)
  •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위화, 이욱연)
  •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위화, 김태성)

리뷰

4.3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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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화 책은 말해 머해, 다음 위화 책 어떤가 읽을까?

    vov***
    2020.11.15
  • 위화에게 이렇게화가 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웹소설만도 못한 쓰레기.

    nei***
    2020.10.30
  • 파란만장한 사나이 이광두의 TMI . 중독되듯 읽었습니다

    imh***
    2020.10.03
  • 위화의 소설은 역사적 배경과 서민들의 삶이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하게 엮여 있다. 단, <형제 1, 2>는 스토리가 인위적이고 장황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송강과 이광두 두 인물을 주축으로 해 그 시대를 살아 간 서민들의 애환과 욕망이 소설의 재미를 이끌기에 충분했지만, 지나치게 방대한 소설의 분량은 좀 아쉽다.

    cel***
    2020.08.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u***
    2020.05.31
  • 잊을 만하면 눈에 뜨이는 오기와 띄어쓰기 오류...

    yup***
    2020.05.10
  • 인생, 허삼관매혈기를 읽고 위화의 작품세계에 매료되어 세번째로 접한 형제! 기대가 컸던 탓이었을까...작위적이고 늘어지는 서술이 지루해 몰입도가 떨어졌다. 그러나 소설전체가 그런건 아니다. 1권은 전반적으로 흥미로웠는데 2권에서는 이야기가 너무 늘어지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사건들이 너무 난잡했다.

    lee***
    2020.05.09
  • 최근 몇년간 읽은 소설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어요 허삼관매혈기,제7일, 형제,인생 까지 다 읽었는데 네 권 다 뛰어난 작품입니다

    zzo***
    2020.02.23
  • 아니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 블랙홀 같네ㅋ 위화작가의 소설은 재밌네요

    ikk***
    2020.01.20
  • 위화는 중국사람을 가장 잘 아는 중국사람이 아닐까

    rai***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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