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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었어요. 흡인력 강한 중남미 문학 접하게 되어 기쁘네요
등장인물들이 차례대로 화자가 되어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이 좋았음. 죽음이 주변을 어떻게 바꾸어 버리는가도 생각하게 됨
회피형 인간과 소시오패스의 결합
마지막의 마테오와 리아의 선택이 어땠을지? 편지는 함께 볼 수 있었을지? 신을 믿는 다는 건 자기합리화를 하기위한 구실일 뿐이였다는. 그 모든 게 신의 뜻이고 죄이기는 하나 속죄했기에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소름끼치는 부분이였어요 과연 그들이 살아있다는 거 자체가 끈임없이 이어지는 벌이지 않을까요?
나쁘지는 않은데 이게 그렇게 걸작인가는 모르겠어요. 좀 촌스러움
좀 이해가 힘든 ... 종교가 사람도 죽이는 컬트가 된 것 같은 ..
글을 쓴 방식이.. 작가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너무 앞세워서 쓰여져있어서 소설이 몰입이 잘 되지 않았다. 이 문제에 대해 이런 주장 이런 주장이 있고 그의 대립을 보여주고싶었다는게 너무 잘 보였다.
잘 가다가 마지막에 좀..
소설 처음부터 시작되는 충격적인 사건과 신을 부정하고 종교를 거부하는 주인공에 동질감을 느끼며 금새 몰입되었는데 생각보다 느슨한 진행 속도와 시신훼손 사건을 너무 자주 반복해서 '이건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야'라고 강제로 각인 시키려는 느낌이 들어서 읽다 튕겨져 나왔다. 시신훼손 사건에 대해 등장인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구간만 잘 넘기면 될 것 같은데... 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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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죽인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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