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못 모으는 것은 내가 아니라 뇌 탓!”
가난한 뇌는 기분에 돈을 쓰고
부자의 뇌는 기회에 돈을 쓴다
◎ 도서 소개
“뇌의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돈이 저절로 쌓이기 시작한다!”
저서 누적 100만 부 판매! 뇌과학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권위자가 밝힌
자수성가 부자들이 공통적으로 실천하는 54가지 습관!
‘뇌’와 ‘돈’ 사이에는 아주 중요한 비밀이 숨어 있다. 바로 돈을 쓰고, 모으고, 투자하는 모든 행동과 선택이 바로 당신의 뇌에 달렸다는 사실이다!
지금 부자인 사람, 결국 부자가 될 사람의 사고방식은 돈을 모으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다. SNS 누적 140만 팔로어가 찾는 뇌과학자이자 약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저자 모기 겐이치로가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예외 없이 발견되는 ‘부자의 뇌’란 무엇인지 보여준다.
돈을 늘리는 데 집중하는 부자의 뇌와 오로지 돈을 쓸 궁리에 빠져 있는 가난한 뇌는 절대 타고난 것이 아니다. 최근 밝혀진 뇌과학적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어진 환경, 조건과 상관없이 부자로 태어났어도 가난해지는 사람, 스스로 부를 축적해 자수성가 부자가 되는 사람은 뇌의 기본 작동 원리를 어떻게 활용하고, 또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가에 따라 나뉜다. 예를 들어, 가난한 뇌를 가진 사람일수록 즉각적인 결과를 원하고, 무의식적으로 눈앞의 이익이나 돈을 좇는다. 반면 부자의 뇌는 현재의 즐거움이나 고통을 해결하는 것보다 앞으로의 가능성과 성과, 가치를 키우는 데 더 몰입한다. 즉 쾌감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행동을 더욱 강화하는 뇌의 보상 심리를 서로 다르게 쓰는 것이다!
저자는 수많은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의 사례와 그들에게서 공통되게 관찰되는 54가지 습관을 뇌과학적으로 풀어내 설명하며, 결국 “뇌가 우리의 모든 경제 활동과 관점을 지배한다.”라고 말한다. 일상 속 사소한 소비‧저축‧투자 습관부터 일, 인간관계, 공부, 건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엿볼 수 있는 ‘뇌와 돈의 메커니즘’까지 면밀히 살펴보며 막연하게 느껴지는 부자의 뇌와 가난한 뇌의 차이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가난한 뇌에서 부자의 뇌로 변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구체적 문제 진단과 실천적 방법론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 부자의 뇌가 가난한 뇌로 바뀌는 전환점
⦁ 저절로 쌓이는 ‘살아 있는 돈 사용법’
⦁ 투자에 필요한 ‘잡식성 뇌’
⦁ 돈에 대한 감각을 높이는 트레이닝
『부자의 뇌』를 읽는 독자들은 저자가 들려주는 생생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10년 넘게 한국 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감수자의 칼럼을 통해 더욱 풍부하게 뇌와 돈의 비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정말로 원하는 만큼 돈을 모아 보고 싶은가? 더 이상 돈에 쫓기지 않고 돈이 저절로 쌓이는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했는가? 그렇다면 『부자의 뇌』가 들려주는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의 뇌 사용법을 지금 당장 실천하자!
◎ 책 속에서
돈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돈을 잘 이해하고 알고 있는 사람이다. 수입과 지출뿐 아니라 절약과 투자 같은 세부적인 부분까지 꾸준하고 열심히 공부한다. 이러한 풍부한 지식과 성실함이 그들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다.
돈이 없으면 인간은 불안해진다. 그럼 돈이 있으면 인간은 과연 행복해질까? 돈이 많으면 인간은 정말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돈에 대해 우리가 고민해 봐야 할 중요한 질문들이다.
[8~9pp. 들어가며_뇌가 당신의 돈버릇을 만든다]
당신이 인생에 찾아온 기회를 잡고 싶다면 매일 꾸준한 노력을 통해 경험과 기술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성공의 99퍼센트까지 다가갔을 때, 남은 1퍼센트의 결정적 순간을 위해 뇌의 감정 시스템을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
이때 성패를 가르는 것은 확실성과 불확실성을 정확히 판단하고, 위험 요소를 적절히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33p. 1장_당신의 뇌는 부자 뇌인가, 가난한 뇌인가]
뇌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아무리 일해도 저축할 돈이 거의 없고 매일 그럭저럭 먹고사는 상태에서는, 뇌에 ‘확실성’이라 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도전하는 힘을 잃는다. 즉 커리어 상승을 위한 이직이나 창업 같은 불확실성이 높은 도전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불확실한 영역에 도전하려고 할 때, 저축된 돈(확실 성의 영역)이 없다면 우리 뇌는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
저축이 100만 원인 사람은 100만 원어치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일 수 있다.
저축이 1,000만 원인 사람은 1,000만 원어치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도전할 수 있다.
[118p. 3장_돈을 부르는 뇌의 비밀]
부자의 뇌를 가진 사람은 ‘남에게 무언가를 베풀면 언젠가 나에게 돌아온다’라는 원리를 잘 알고 있다. 그런 철학을 바탕으로, 그들은 업무상 접대나 축하 선물, 또는 유익한 투자 같은 방법으로 일상 속에서 습관처럼 돈을 ‘순환’시킨다.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거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먼저 내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가치 있는 인맥을 이루는 데 정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
[142p. 4장_돈을 부르는 인간관계의 비밀]
지각심리학에 ‘행동유도성 이론(Affordance Theory)’이라는 개념이 있다. 의사결정에 있어, 주변 환경이 우리의 지각, 인지, 행동에 주는 영향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어릴 때는 강을 뛰어서 건널 수 있는지, 또는 작 은 틈새를 통과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보지 않고 행동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몸소 여러 번 실패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운다. 지금껏 우리 뇌는 행동유도성 이론을 바탕으로 행동과 의사를 결정했다.
투자 결정을 할 때도 ‘이건 될 것 같다’ ‘이건 안 될 것 같다’라는 것을 뇌와 몸, 주변 환경이 통합적으로 작용해 판단한다.
[170p. 5장_부자의 뇌를 만드는 7가지 습관]
소득이란 한 사람이 가진 유·무형의 자본으로 얼마나 많은 혁신을 일으키는지에 따른 결과다. 물론 여전히 많은 회사와 일부 사람이 부업을 병행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비롯해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는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오직 그 방법만이 우리 뇌가 이뤄낼 수 있는 혁신의 결과이며 돈을 버는 능력을 비약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205p. 6장_평생 돈 걱정 없는 뇌 사용법]
타고난 부나 축적한 돈이 없더라 도 누구나 ‘도전하는 뇌’라는 자본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을 알 수 있다. 원래 돈에 관한 제도는, 모두가 도전한다는 것을 전제로 위험 요소를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정하기 위해 탄생했다. 덧붙 이자면, 돈은 본래 그런 것이어야 한다.
[234p. 7장_돈이 움직이는 세상을 읽어라]
경영, 투자, 또는 돈을 번다는 인생의 기본적인 영역에서 항상 ‘나는 이게 좋아’라고 스스로 결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될 잠재력이 크다. 뇌는 ‘선택’ 행위를 의식적으로 반복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단련된다.
인생의 경영 판단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내 인생의 주인공 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인식이다.
이 책의 주제는 돈이지만, 그보다 먼저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인생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돈에 대한 계획은 인생 계획의 토대 위에 세워져야 한다. 돈에 대해 깊이 탐구하다 보면 결국 인생관이라는 종착역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회사 경영, 투자, 더 나아가 부자가 되는 것 같은 일은 특별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268~269pp. 나오며_돈을 부르는 뇌의 주인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