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무조건 빚부터 갚아라!
돈 버는 법보다 100배 중요한 부채 관리법!
2011년 6월 말 기준으로 우리 국민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소득 중에서 가계대출의 비중이 68.6%이다.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7년 이후 최대치인데, 예를 들어 처분 가능한 소득이 100만 원이라고 하면 빚을 갚는 데 써야 할 돈이 70만 원이나 되어서, 사실상 쓸 수 있는 돈은 30만 원 정도밖에 안 된다는 의미이다. 고담준론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처럼 풀어 설명해주는 이 책을 통해 빚을 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고, 재테크의 원칙과 기본을 빚테크에서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
이제는 저성장과 디레버리징의 시대이다. 이제 더이상 과거와 같은 고성장을 기대해서는 안 되며, 빚을 내 투자해서도 안 된다. 이 책은 가장 확실한 투자는 일단 빚부터 갚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소설 형식으로 일깨워주고 있다.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을 정도로 빚을 좋아하는 게 사람이다 보니 어쩌면 이 책은 인간 본능을 거스르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읽기가 불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본능의 유혹에 흔들릴 때, 이성을 바탕에 두고 온전한 삶을 살고 싶을 때 곁에 두고 들춰보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추천평>
이 책은 가장 확실한 투자는 일단 빚부터 갚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리를 소설 형식으로 일깨워주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다 보면 가끔 충분한 지식 없이 자신의 ‘감’만 믿고 빚까지 내서 투자하는 경우를 목격하곤 하는데, 이런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큰 손실을 보고 주식·펀드시장을 떠나버리고 만다. 고담준론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처럼 풀어 설명해주는 이 책을 통해 빚을 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고, 재테크의 원칙과 기본을 빚테크에서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
- 강창희(미래에셋 부회장 겸 투자교육연구소 소장)
이 소설에는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로 버블의 팽창과 붕괴를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의 직접·간접 경험이 곳곳에 녹아 있다. 개인이 금융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스스로 생존원칙을 체득하는 일이다. 이 책은 기자 특유의 문제의식과 우리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생존의 원칙이 곧 삶의 원칙임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고 있다. 이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체득하는 것만으로도 삶을 바꾸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유상호(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자본시장에 누구도 경험치 못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추위를 쉬이 견뎌내듯이, 재테크를 할 때도 원칙을 지켜야만 자본시장 붕괴의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다. 이 책은 재테크의 제1원칙인 빚관리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픽션으로 구성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소설을 읽듯 이 책을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빚테크 트레이닝을 받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 최상길(제로인 전무)
그동안 몰랐던 빚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신용카드가 현금을 대신하고, 할부가 미래를 담보로 더 큰 빚을 지도록 유혹하는 세상이지만, 이 모든 걸 빚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특히 금융위기로 버블이 붕괴되면서 빚은 서서히 우리의 삶을 뒤흔들고 있다. 이 책은 경제 현장을 몸으로 살아온 기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빚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 곳곳에 스며 있는 빚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 대처법을 찾길 바란다.
- 김종민(교보증권 WM지원팀장)
부채의 습격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재테크의 제1원칙인 빚관리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픽션으로 구성해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 소설에는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로 버블의 팽창과 붕괴를 현장에서 지켜본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곳곳에 녹아 있다. 개인이 금융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스스로 생존원칙을 체득하는 일이다. 이 책은 기자 특유의 문제의식과 우리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 속에서 생존의 원칙이 곧 삶의 원칙임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고 있다. 이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체득하는 것만으로도 삶을 바꾸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나가는 것만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빚테크 트레이닝을 받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그동안 몰랐던 빚의 실체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신용카드가 현금을 대신하고, 할부가 미래를 담보로 더 큰 빚을 지도록 유혹하는 세상이지만, 이 모든 걸 빚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쉽게도 드물다. 하지만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011년 8월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화되었고,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되었다. 시장이 요동치면서 디레버리징이 다시 자산관리 패러다임의 핵심이 되었다. 이제 빚은 빠른 속도로 우리의 삶을 뒤흔들 것이다. 이 책은 경제 현장을 몸으로 살아온 기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빚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 곳곳에 스며 있는 빚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 대처법을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