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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청춘 상세페이지

탐나는 청춘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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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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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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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0원
출간 정보
  • 2011.08.17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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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9.3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탐나는 청춘

작품 정보

“깨어나라, 그대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꿈틀대고 있다!”
청춘, 그 잔인한 계절에 부치는 위로와 응원


2011년 7월, 현대경제연구원은 청년층 근로자의 임금 수준을 분석한 결과 “15~29세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청년층의 경제 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졸과 초대졸 및 대졸 임금 격차가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라 학력 인플레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 조망했다. 학력이 낮은 사람은 물론, 과열된 경쟁 구도 속에서 힘들게 공부해 명문대를 졸업한 청년조차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기 힘들다는 얘기다. 국내 최고의 명문대 졸업생이 취업이 안 되어 자살했다는 뉴스까지 보도되는 것을 보면, 청년 취업난은 이제 스펙만 잘 쌓는다고 해서 피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창 꿈꾸고 도전해야 할 이십 대에 한국이라는 한정된 무대 속에서 치열한 경쟁, 성과 없는 노력에 지친 청년들이 많이 있다.
힘든 고비를 넘겨 직장에 들어가면 끝인가 하면 그도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에 ‘고단한 근로자의 나라’, ‘워커홀릭의 천국’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마치 ‘일하기 위해 사는 것 같다’는 그들의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입사하는 순간부터 이런저런 일과 사람들에 치이며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근무 시간이 길다 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도 힘들다. 때문에 일이라는 블랙홀 속으로 끝없이 빠져드는 생활에 위안이 될 만한 거리도 없다. 그렇게 하루하루 쫓기듯 지내다 보면 어느덧 서른 중반을 훌쩍 넘어선다. _본문 중에서

아시아 최고의 해외 취업 전문가로서 지금까지 청년 수백여 명의 해외 취업을 도운 저자 우수근 교수는 이같이 힘든 청춘을 앓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기회가 한정된 곳에서 끝도 없는 경쟁을 펼치다 보니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잊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오랜 세월 해외에서 일해본 결과, 한국 청년들에게서 외국 청년들에겐 없는 저력과 재능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더 이상 한국이라는 좁은 무대 안에서만 찾지 말라고 말한다. 보다 다양한 기회를 거머쥘 수 있는 해외 취업의 문을 두드려보라고 말이다. 높은 학벌,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여러 번 강조한다.

“그대는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살고 있는가?”
미래의 안정을 위해 희생되는 청춘의 행복을 말하다


최근 국내의 한 신문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일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3개국 가운데 한국이 ‘고독한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른 나이부터 사교육과 입시 경쟁에 내몰리면서 경쟁을 먼저 배운 한국인은 늘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삶에 대한 만족감도 낮아졌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 마음의 소리를 듣기보다 사회 편견의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다 행복을 잃어간다. 그리고 이는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우수근 교수는 오늘날의 청년들이 더 이상 이 같은 전철을 그대로 밟지 말고 잠시 멈춰 서서 지금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를 권한다. ‘미래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담보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 주위의 많은 청년들이 ‘지금의 자신을 위한 시간’보다는 ‘미래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시간’에만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청년기에 마련해야 할 더 좋은 자산이 분명히 있다고 끊임없이 설파한다. 타인과의 진정한 교제, 다양한 문화생활, 나이 들어서는 하기 힘든 많은 도전과 경험 등이 그가 말하는 청춘의 자산이다.
가난했던 젊은 시절에 중국과 일본, 미국 등 25여 개국을 전전하며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해온 우수근 교수는 그 같은 고생이 오늘날의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더없이 고마운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런 그의 숱한 경험, 도전과 더불어 해외 취업 연수 출신 학생들의 진솔한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뚜렷한 답을 내려주기보다 더 넓은 갈래의 길이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어, 청년들이 그동안 쌓아온 ‘성공’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사회가 아닌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모색할 기회를 준다.

무한 경쟁에 휩쓸리다 ‘나’를 잃어버린
이 시대 아픈 청춘에게 전하는 탐나는 제안


우수근 교수는 한국의 모든 청년들이 더 이상 사회의 틀에 박힌 편견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자신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인생을 사는 데, 그리고 청춘의 계절을 누구보다 뜨겁고 알차게 보내는 데 필요한 그의 조언 하나하나는 성공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인식을 바꾸고 무엇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인지 독자 스스로 자문해보도록 이끈다.

ㆍ 결핍은 축복이다! _채워야 할 결핍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가져서 권태로운 삶을 사는 것보다 훨씬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다. 더 이상 채울 수 없는 결핍에 집중하지 말고, 본인의 힘으로 충족 가능한 결핍에 집중하고, 보완하고, 만족하라.

ㆍ 스펙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라 _타성에 길든 가짜 세상에 속지 마라. 그대를 둘러싼 안전한 알을 깨고 조금만 용기를 내면 또 다른 길이 보인다. 인생이라는 길고 긴 여정에서 청춘의 계절은 시작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움직여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

ㆍ 문제의 씨앗을 뿌려라 _청년기의 갈등은 ‘고통의 씨앗’이 아니라 ‘성장의 씨앗’이다. 가능한 한 많은 씨앗을 뿌려라. 단, 자신이 뿌린 씨앗에 대한 결실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만이 취할 수 있다.

ㆍ 전공에 목숨 걸지 마라 _풋내기 시절의 선택이 그대의 평생을 좌우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한 우물만 파라’라는 낡은 교훈에 더 이상 얽매일 필요도 없다. 지금은 열 우물을 파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우물을 찾아내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ㆍ 국경 밖에서 진짜 청춘을 낚아라! _20대는 그대의 가슴을 더 뛰게 하는 무대를 찾아 열렬히 고민하고 탐색해야 하는 시기다. 기존의 사회 질서가 그대의 기를 죽인다면 거침없이 반기를 들어라. 국경 밖의 유연한 틀 속에서 그대의 가능성을 펼쳐나가라!

평생 남의 삶을 질투하는 ‘탐내는 인생’을 살 것인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탐나는 인생’을 살 것인가? 반복되는 경쟁 속에서 꿈을 잃었다면, 한평생 스펙의 노예로 살고 싶지 않다면, 그리고 적어도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청춘기를 보내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탐나는 청춘: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는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오늘날의 청년들이 보다 자유롭고 유망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이끌어주는 21세기형 청춘 지침서다

작가

우수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7년 7월 20일
학력
2007년 화동 사범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2003년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1998년 게이오기 주쿠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1995년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경력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관실 중국주재 국제자문과
2009년 중국 상하이 한국학교 재단 이사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문화교류대학 교수
2008년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부회장
한일아시아기금 대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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