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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사랑한 음악 상세페이지

수학이 사랑한 음악

고대부터 AI 음악까지 음악사와 기술사의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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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9,000원
전자책 정가
21%↓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23.02.2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9만 자
  • 9.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875284
ECN
-
수학이 사랑한 음악

작품 정보


고대의 초기 이론부터 지금의 AI 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에서 수학은 어떻게 사용되었고 앞으로 활용될 것인가



최근 챗GPT에 위협을 느낀 구글이 ‘뮤직LM’이라고 불리는 텍스트 기반 음악 생성 AI 시스템을 선보였다. 뮤직LM은 텍스트 기반 음악 생성 AI 시스템으로 간단한 텍스트 명령에 따라 음악을 만들어준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인에게 맞춤형 음악을 추천해주는 플랫폼의 인기도 급상승 중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음악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음악이라는 영역에 과학기술이 접목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이번에 출간된 《수학이 사랑한 음악》은 음악 창조의 영역에서 수세기 동안 계속되어 왔던 수학 사용의 역사에 관해 설명한 입문서이다. 음악학자이자 기술사학자인 저자 니키타 브라긴스키는 음악이라는 영역에서 수학이 어떻게 사용되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는 어디까지 와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를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 수학이라는 과학이 지금은 AI 음악이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만들어 내고 있음을 음악사와 기술사의 융합적 관점에서 추적하면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국내에 소개한 번역가 박은지 박사도 “AI 음악의 근원과 역사를 담은 책은 연구의 희소성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는데, 책을 읽어 보고 내용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라고 할 만큼 이 책은 독보적이다. 지금까지 음악 관련 책들이 음악가의 작품 중심으로 고전 음악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방법론을 다루었다면,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AI 음악의 시작과 발전 과정, 미래 가능성을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서술한다는 점에서도 이 책의 가치는 높이 평가할 만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_ 니키타 브라긴스키 Nikita Braguinski

음악학자이며 기술사학자. 쾰른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베를린의 훔볼트 공립 종합대학교에서 미디어 이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의 공립 과학연구기관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과학사 분야에서 박사 후 방문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하버드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지냈다. 최근에는 이 책을 집필한 훔볼트 공립 종합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다. 플루트, 피아노, 기타를 연주할 수 있으며, 록밴드부터 재즈 작품, 교향악 음악,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연주 경험이 있다.


옮긴이_ 박은지

프랑스 파리에서 국립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국립 바칼로레아를 취득했고, 동시에 프랑스 국립 뤼에유 말메종 음악원에서 슈페리어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우등으로 음악학사 학위를 받은 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음악 기술의 융합 전공으로 두 번째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사와 이론을 전공해 수석으로 음악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음악사와 기술사 관련 저서와 논문들을 출판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과 서울대 음악대학원의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음악사와 기술사를 통한 음악 역사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에서 강의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국대학교에서 ‘AI 음악 산업과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e-mail. dr.rosyrosy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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