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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1권 (대본집) 상세페이지

괜찮아, 사랑이야 1권 (대본집)작품 소개

<괜찮아, 사랑이야 1권 (대본집)>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 ‘마음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나아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또다시 폭력적으로 다가서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무지를 깨뜨리는 소통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에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한 남자 장재열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의 달달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매회 다양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아픈 사연이 그려진다. 그 에피소드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고 황당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에 한 발짝씩 들어서고, 결국 뭉클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이야기 속의 군상들이 다름 아닌 ‘우리’의 모습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노희경이 쓰면 다르다!
드라마 사상 최초의 정신과 의학 드라마를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의 그릇에 담아내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 ‘마음의 상처’에 관한 이야기다. 그리고 나아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또다시 폭력적으로 다가서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무지를 깨뜨리는 소통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에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한 남자 장재열과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의 달달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매회 다양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아픈 사연이 그려진다. 그 에피소드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고 황당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그 이야기들은 우리의 마음에 한 발짝씩 들어서고, 결국 뭉클한 감동으로 밀려온다. 이야기 속의 군상들이 다름 아닌 ‘우리’의 모습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다.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너도 힘들었구나, 나만 외로운 게 아니었구나, 사람이란 게 원래 그렇게 외로운 것이었구나,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살고 싶었던 것이구나, 나도 너도 알고 보니 참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내가 이상한 게 아니라 조금 특별했구나…….
장재열은 겉보기엔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밝혀져선 안 될 과거와 마음의 짐을 껴안고 살아간다.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심각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시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관계기피증에 시달린다. 어느 날, 이들이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해수는 힘겹게 관계기피증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시작하고, 재열은 스스로도 몰랐던 마음의 병증을 하나씩 드러내게 되는데…….
〈드라마 대본집 괜찮아 사랑이야 1〉에는 1회부터 8회까지의 작가판 대본(미방송 분량 포함)과 작가가 독자에게 쓴 작가의 말, 작가가 동료들에게 전한 감사의 인사 글, 그리고 치밀한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한 등장인물 설명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더불어 조인성, 공효진, EXO의 디오(도경수), 성동일, 이광수가 직접 고른 촬영 현장 스틸 컷을 16페이지의 화보에 담았다.


저자 프로필

노희경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6년
  • 학력 1988년 서울예술전문대학교 문예창작과 학사
  • 경력 한국 JTS 홍보대사
  • 데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드라마 `엄마의 치자꽃`
  • 수상 2005년 제17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드라마부문 작가상
    2005년 제11회 상하이국제TV페스티벌 최우수극본상
    2004년 제17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부문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2004년 KBS연기대상 작가상
    1999년 방송위원회 좋은프로그램상
    1999년 제3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1997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1997년 제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 링크 블로그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랑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사람 냄새 나는 작가. 감각적인 대사, 깊은 공감을 형성하는 인물과 설정으로 우리 삶의 애환과 감동을 드라마 속에 담아내는 TV 드라마 작가다.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었고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본래 시나 소설을 썼으나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드라마를 쓰고부터 자유로워졌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재학 시절, 시와 소설이 아닌 드라마를 통해 ‘글쓰기의 자유’를 깨달았다. 인간의 진정성에 도전하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그녀는 1995년 MBC 드라마 「세리와 수지〉로 데뷔해, 1996년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마니아를 형성한 작가가 됐다. 이후 「화려한 시절」, 「꽃보다 아름다워」, 「바보 같은 사랑」, 「거짓말」, 「고독」, 「기적」, 「굿바이 솔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그들이 사는 세상」과 같은 작품을 통해 가족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성찰을 보여주었다.

세상을 원망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 이십대의 방황을 마치고 자신이 겪어낸 가난과 상처, 사랑과 아픔에 감사하며 글에 녹여내는 노희경. 매일 아침 108배와 명상을 하며 마음공부를 하고, 항상 달라진 시선으로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세상의 편견이 아닌,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인생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10여 년간 써온 진솔하고 내밀한 고백을 담은 첫 산문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와 16부작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살아있는 대사를 글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1,2권을 출간하였다. 가슴을 파고드는 매력적인 대사들로 사랑, 우정, 믿음, 멜로, 휴머니티를 풀어내어 국내 최초로 ‘마니아 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거짓말」의 대본집 『거짓말』을 출간했다. 현재 삶과 사랑, 그리고 인간을 그려내는 드라마라는 장르 안에서 노희경 작가는 여전히 외로움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달래주고 상처를 어루만지는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사랑하는 나의 동료분들에게
일러두기
작가의도 및 기획의도
등장인물
용어정리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 「괜찮아, 사랑이야」 메이킹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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