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상세페이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필사시집

  • 관심 0
대여
권당 90일
7,400원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60원
판매가
10,360원
출간 정보
  • 2020.03.25 전자책 출간
  • 2020.02.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4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224352
ECN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작품 정보

윤동주 서거 75주기 특별판
***
풀꽃 시인 나태주가 엮은 윤동주 필사시집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윤동주. 그가 세상을 떠난 지 75년이 지났다. 그가 그토록 바라던 광복을 맞이한 지도 올해로 75주년, 그의 죽음과 광복은 1945년부터 지금까지 같은 시간으로 흐르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한평생 윤동주의 영향을 받으며 시를 쓴 사람이 있다. 바로 풀꽃 시인 나태주. 윤동주 시인이 형무소에서 눈을 감은 날로부터 한 달 뒤, 나태주 시인이 태어났다. 나태주 시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윤동주 시인을 존경해 시상을 떠올릴 때나 시를 쓸 때 언제나 그를 좋은 지침으로 삼았다. 나태주에게 윤동주는 반세기 내내 꺾이지 않는 선생이자, 동무인 셈이다.
이렇듯 윤동주 시인과 깊은 인연이 있는 나태주 시인이 윤동주 서거 75주기 특별판 윤동주 필사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참여했다. 현대어와 달라 해석이 분분한 시어(詩語)에 대해서도 나태주 시인이 직접 각주를 달고 편집을 진행했다. 평생을 윤동주를 생각하며 시를 쓴 나태주이기에 시 한 편, 시어 하나에도 그의 애정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나태주 시인이 직접 필사한 <서시>, <편지>, <고향 집>도 수록되어 있어 시가 더 가깝게 와닿으며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윤동주 시인을 나태주 시인이 포근하게 안아주는 것 같은 뭉클함마저 전해진다. 나태주 시인이 윤동주 시인을 직접 소개하는 머리글 ‘여전히 살아서 숨 쉬는 생명, 윤동주’와 시 <윤동주 시인>도 함께 실려 있어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작가 소개

글 윤동주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1941년 연희전문학교 졸업 기념으로 자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출간을 준비하지만 일제의 압박을 우려한 주변인들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43년, 일본 유학 중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29세의 나이로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했다.
동생 윤일주가 선별과 편집을 맡고 시인 정지용이 서문을 붙인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1948년 출간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짧게 머물다 간 시인이지만 그의 시만큼은 지지 않는 별이 되어 우리 가슴에 남아 있다.

엮음 나태주
대표 시 <풀꽃>처럼 작고 여린 존재를 향한 시를 쓴다. 1971년 <대숲 아래서>로 등단한 후 현재까지 40여 권의 창작시집을 포함해서 100여 권의 책을 펴냈다. 40년이 넘는 교직 생활 후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으며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태어나기 한 달 전 세상을 떠난 윤동주 시인을 고등학교 시절부터 존경했다. 그때부터 그의 시정신과 시를 가슴 한편에 새긴 채 시를 쓴다.

표지그림 슬로우어스
나만의 속도로 살고 싶어 한국을 떠나 영국의 작은 도시에서 지내고 있다.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너만 모르는 그리움》 그림 작업을 했다.
인스타그램 @slowus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더보기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이윤정)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이남호)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바다별)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그토록 아름다운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시집 (윤동주, 윤현정)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_윤동주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조주관)

시 베스트더보기

  •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 하늘과 바람과 별이 된 시인들의 한국 대표 시집 세트 (전9권) (윤동주)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 마중도 배웅도 없이 (박준)
  •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
  •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 (서덕준)
  • 영원 금지 소년 금지 천사 금지 (육호수)
  • 여름 상설 공연 (박은지)
  •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이은규)
  • 신곡 세트 (전3권) (알리기에리 단테, 김운찬)
  • 온 (안미옥)
  •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허연)
  • 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 Just 15 (서희원)
  • 꽃이 지고 난 그날에 (임병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