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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역사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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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끼에서 스마트폰까지 새로움을 향한 인류 본능의 탐구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50%6,500
판매가6,500

NEW작품 소개

<NEW> 호모 사피엔스가 현생 인류를 대표하는 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움을 향한 본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시적 삶의 단계를 종식시킨 돌도끼에서 인류 정신의 이정표를 바꿔놓는 사상, 기존 세계관을 흔드는 예술작품, 지금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새로움을 향한 인류 본능을 탐구한다. 이는 저자가 명명한 혁신애호가 즉, 인류 발전의 선두에 선 자들의 특징이기도 한다.

새로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세 가지이다. 부딪치거나, 피하거나, 지켜보거나. 저자는 인류학에서 행동과학, 심리학, 뇌과학, 미디어학 등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새로움에 대한 인간 본능의 탐구 결과를 보여주면서 결국 이 본능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임을 설파한다. 그리고 저자는 마지막 3부에서 묻는다. ‘새로운 것은 과연 좋은 것인가?’ 새로움을 탐닉하는 본능은 우리를 여기까지 끌고 왔지만 지금 우리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저자는 새로움에 대한 탐닉이 인류 발달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고 그 결과물을 긍정하지만 지금의 흐름에는 걱정스런 시선을 보낸다.



저자 소개

저자 - 위니프레드 갤러거
저자 위니프레드 갤러거(WINIFRED GALLAGHER)는 행동과학 전문 칼럼니스트.《아틀랜틱 먼슬리》《롤링스톤스》〈뉴욕타임스〉등에 행동과학과 심리학 관련 칼럼을 기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이론을 대중적, 실질적으로 접근하는 데 탁월한 솜씨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나, 있는 그대로의 자아JUST THE WAY YOU ARE 》는 〈뉴욕타임스〉‘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몰입, 생각의 재발견》《환경과 사고, 그리고 행동 THE POWER OF PLACE》《하우스 씽킹HOUSE THINKING》등 역시〈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스〉등의 찬사를 받았다.

역자 - 이한이
역자 이한이는 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기획자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몰입, 생각의 재발견》《창조적 괴짜를 넘어서》《세상을 설득하는 매혹의 법칙》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창밖 세계를 향한 동경
제2부 호모 사피엔스와 새로움에의 탐닉
제3부 새로운 것은 좋은 것인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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