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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추리/미스터리/스릴러

차트

  • 관심 0
  • 전건우 저자
북오션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9%↓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6.08.14 전자책 출간
  • 2026.02.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9만 자
  • 1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999643
UCI
-
차트

작품 정보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인간이 먼저 무너진다
# 숫자로 환원된 삶, 선택이라는 이름의 함정
# 부자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어야 했던 순간들
# 돈을 좇다 미래를 담보로 잡힌 세대의 기록
# 차트 밖으로 밀려난 일상과 존엄의 이야기

차트 위에 새겨진 욕망과 MZ세대의 자화상
《차트》는 전건우, 유이립, 홍성호, 황우주 네 명의 작가가 오늘날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가장 서늘한 키워드인 ‘돈’을 주제로 엮어낸 소설집입니다. 이 책은 주식, 가상화폐(코인), 재개발 부동산, 도박 등 2030 세대가 마주한 경제적 절벽과 그로 인한 도덕적 붕괴를 하이퍼리얼리즘 문체로 날카롭게 파고듭니다. 수록된 네 편의 단편은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넘어, 왜 이 시대의 청년들이 비현실적인 일확천금에 자신들의 소중한 일상을 걸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구조적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전건우의 〈차트〉가 보여주는 주식 작전주의 민낯부터 유이립의 〈산동네의 MZ〉가 묘사하는 재개발 현장의 위태로움까지, 이 소설집은 자본의 정글 속에서 포식자가 되지 못한 청년들의 처절한 생존 투쟁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절망의 일요일, 음악처럼 흐르는 비극의 멜로디
작품집의 제목이기도 한 ‘글루미 선데이’는 각 단편이 독립적이면서도 하나의 거대한 절망의 풍경을 완성하고 있음을 상징합니다. 홍성호의 〈돈생돈사〉는 전세 사기와 부동산 사기에 휘말려 주거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세대의 분노와 그 끝에 마주한 인간성의 상실을 다루며, 황우주의 〈리턴〉은 온라인 도박과 횡령이라는 늪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 대학생의 고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합니다. 작가들은 주식 차트의 하락 곡선처럼 곤두박질치는 인간의 존엄성을 포착하며, 독자들에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스템이 과연 안전한지 묻습니다. 2023년 현재의 불안을 소름 끼치도록 생생하게 묘사한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서늘한 공포와 깊은 사회적 통찰을 동시에 안겨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전건우
《한국공포문학단편선》3에 단편소설 〈선잠〉으로 데뷔한 후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를 병행해 작품을 쓰고 있다. MBC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안개 미궁》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가 있다.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에 실린 중편 <콜드 블러드>의 영상 판권 계약이 체결되었다. 또한 공포소설가로서의 삶과 경험을 풀어낸 에세이 《난 공포소설가》는 대만 Locus Publishing Company에서 출간되었다.

유이립
환상문학웹진 거울 필진이며, 괴담&호러 전문 출판 레이블 괴이학회 회원이다. 2014년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돼지가면 놀이》에 <돼지가면 놀이>로 데뷔했다. 2018년 《자음과모음》 문예지 여름호에 <그날로부터의 긴수로>를 발표했다. 2019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에 <한밤과 새벽사이>로 수상했다. 2022년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에 <스키마 리셋터>를 수록했다. 《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는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됐다.

홍성호
2011년 <위험한 호기심>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4년 단편소설 <각인>으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19년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을 출간했다. 현재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경매 업무를 하면서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있다.

황우주
장르 소설, 동화, 청소년 소설 가리지 않고 쓰는 작가. 대학에서 장르 소설과 웹소설을 가르치고 있다. 최선에 대한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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