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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상세페이지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이 모든 것은 망할 것 같다는 위기감에서 시작됐다

  • 관심 161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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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0,800원
전자책 정가
16%↓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0.02.12 전자책 출간
  • 2020.02.0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7만 자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015103
UCI
-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작품 정보

느리고 덜컹거려도, 잊지 말아야 할 것들

‘게으름을 벗어나는 법’을 주제로 한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지만, 뇌과학‧심리학 등 특정 분야의 권위자가 쓴 이론적인 정보가 많은 자기계발서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반면 이 책은 실제로 게을러 봤던 경험이 있는 평범한 이십대 청년인 저자가 자신을 바꾼 ‘게으름 탈출법’을 꾹꾹 눌러 담았다.
‘내일부턴 정말 달라져야지’라는 끝없는 무리한 기대와 ‘내가 그럼 그렇지’라는 자책감 사이를 무한 반복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은 그러지 않을 수 있게, 천천히 부드럽게 게으름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만성적인 게으름이 단단하게 굳어버려 미래가 불안한 이들에게 단지 휴식이나 보상 차원의 여유가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또한 전문적이고 이론적인 정보보다는 체험과 시행착오를 반복해 얻어낸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팁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 게으른 친구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는 에세이로, 게으른 사람도 부담 없이 한 권을 읽을 수 있어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작가

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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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지이)

리뷰

4.4

구매자 별점
1,8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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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바로 뜨끔했다. 너무 내 얘기 같아서 웃음이 나면서도 “아… 진짜 이제 좀 뭔가 해야 하는데”라는 현실감이 같이 밀려왔다. 그래서 장난처럼 책을 집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현실적인 조언이 많아서 의외로 집중해서 보게 됐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이 책이 애초에 ‘부지런한 사람의 조언’을 전제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보통 자기계발서들은 어느 정도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쓴 내용이라 따라가다 보면 괴리감이 생기곤 했는데, 이 책은 출발선 자체가 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줬다. 그래서 읽는 내내 “그래,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감정이 계속 들었다. 특히 게으름을 무조건 나쁜 습관으로 단정하지 않고, 왜 그런 패턴이 생겼는지 원인을 먼저 보라고 말해주는 부분이 가장 공감됐다. 마음에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습관을 고치려 하면 오히려 더 실패하기 쉽다는 말이 요즘 내 상태와 딱 맞물려서 크게 와닿았다. 책이 해결책을 휘둘러주는 게 아니라, 지금의 나를 먼저 이해시키는 느낌이었다. 실천 팁도 과하지 않고 현실적이었다. ‘시작 문턱을 낮추는 법’, ‘최소 행동 단위를 설정하는 법’, ‘완벽주의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을 피하는 법’ 같은 내용들이 실제로 적용해볼 만했다. 나도 늘 거창하게 계획만 세우고 결국 아무것도 못 하던 패턴이 떠올라서 뜨끔했지만, 동시에 조금 기대도 생겼다. 읽고 나서는 “그래, 나는 대단히 게으른 게 아니라, 그냥 방식이 안 맞았던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대신 작은 단계부터 다시 가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딱 지금의 나한테 필요한 말이었고, 제목만 웃긴 게 아니라 내용도 꽤 든든했다.

    ren***
    2025.11.28
  • 담은지 한참 됐는데 무기력,불면으로 새벽 2시에 독서하는 내가 레전드.하루 24시간 나 혼자만의 힘으로 채워야하는 게 너무 힘들때 보면 좋을 책. 맨날 해야지 계획은 세우는데 못 하고 못한 나를 보며 질책,한심하다 여기고..주변에서도 나를 질책하는데 나마저 나를 질책하니 살기가 너무 팍팍하다. 이런 나를 벗어나려 책을 골랐음. 초장 읽을 땐 작가가 엄청 게을렀거, 지금은 하루 뎌우 온전히 보낸다는데 나는 온전히가 아니라 알차게, 완벽하게 보내고 싶은 이 완벽주의가 자꾸 나를 힘들게 하는 거 같음. 뭐든 시작하면 열매를 맺어야 하고, 목표했던 일은 꼭 이뤄야하고.. 근데 그게 사실 그냥 활동이면 좀 더 쉬운데 학업이면 끝이없는 늪에 빠진 기분..너무 어렵다..지금 이 후기라고 쓰고 주관 감상평이라고 읽어야하는 글을 쓴 내가 내년에도 이 글을 읽을 수 있길 바랄 뿐..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고..열정이 사라지지 않길 바람. 렛뎀이론이라고 책 있던데 그것도 묵혀놨다 언젠가 읽어봐야지.

    yjy***
    2025.11.06
  • 굿굿 공감갑니다 ㅎㅎ 많이 와닿는 점이 있어요

    rla***
    2025.10.01
  • 프로게으르머...ㅋㅋㅋ 처음엔 잘못 읽고 어느 프로게이머분이 출간한 책인줄 알았어요. 예전에도 스스로가 게으른 편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게으름도 발전했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리 게을러도 일정 활동 이상은 해야했던 전과 달리, 요즘엔 마음 먹으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친근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저자의 경험을 예로 들어 그 변화의 과정을 천천히 알려줍니다. 게으름에 대한 묘사가 너무나 뼈아팠지만 그만큼 공감돼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tes***
    2025.09.30
  • 제가 무기력하고 게으른 인간이란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바뀌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매일 생각만 했을 뿐 전혀 그에 대한 노력을 해본 적이 없어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는데 읽으면서 작가님의 이야기에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았네요..경험담을 바탕으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조언을 쉽고 다정하게 말해주셔서 좋았어요

    fai***
    2025.09.30
  • 남일이 아니다...ㅠㅠㅠ 제목보고 홀린듯 열어봤는데 와 민간인 사찰당한줄 알았음 ㄷㄷ 뼈때리는 인정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소하게 실용적인 습관의 제시도 도움이 되었다.

    rid***
    2025.09.30
  • 제목을 보고 홀린듯이 열어보게 된 에세이. 작가님이 “진짜 게으른 사람”으로서 자신의 무기력과 게으름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기에 친구의 경험담 같았어요. 특히 인상적인 점은 ‘게으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입니다. “게으른 주제에 결과에 대한 욕심은 많았다”는 고백을 통해, 자책과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는 첫걸음은 자기 이해라고 말합니다. 스마트폰 중독, 미루기 습관, 물건 정리 등 일상 속 작은 행동들을 바꾸는 과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조금씩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보다 친구의 경험담처럼 다가오는 문체 덕분에, 책을 끝까지 읽는 데 큰 부담이 없고, 오히려 읽고 나면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위로의 메시지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csy***
    2025.09.29
  • 보고싶은 책 마음대로 보자는 욕구가 점점 심야시간대까지 밤을 새워 책을 보게하고, 그러면서 만성이 된 수면부족으로 낮시간의 컨디션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요즘 생활.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지만 이미 몸에 베어버린 버릇을 괴치지 못하고 있다가 이 책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낮시간, 오후시간, 밤시간 게으름부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정해진 일괴들을 착착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팁들이 가득하고, 특히 밤 늦어도 새벽 1시에는 꼭 자야한다는 당부가 이번에는 유독 귀에 들어와박혔다. 스파트폰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그 이유, 스스로 자제가 되지 않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자기관리 책에서도 이런 말은 다 읽어보고 들어봤던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내 생활에서 정기적으로 행해야 하는 소소한 과제들을 정해서 매일 실행해보기 시작했다는 점, 셍활패턴을 바꿔보자는 의지가 발동했다는 것. 적어도 나에게는 큰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얼른 글 마무리 하고 새벽 1시 전에는 자러 가야겠다. ______ ​작지만 정기적인 목표 설정하기 매일 혹은 일정 주기로 달성하면 좋을 작은 목표들을 설정해보세요. 차차 삶에 균형이 잡히고 어설프나마 체계가 생깁니다. 추천할 만한 목표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기 • 밥 먹고 비타민 먹기 • 책 5페이지 읽기 • 나갔다 와서 옷 걸기 • 자기 전 책상 정리 • 스쿼트 20회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 지이 저 #진짜게으른사람이쓴게으름탈출법 #지아 #마인드빌등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
    2025.09.25
  •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이 가득 있어요. 처음엔 가볍게 펼쳤다가 사뭇 진지하게 봤습니다

    min***
    2025.09.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am***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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