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3 전자책 출간
- 2022.10.05 종이책 출간
- EPUB
- 약 21.8만 자
- 1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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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2022년 오디오 어워즈 미스터리·스릴러 부문 수상
뉴욕 타임스, 아마존 오디오북·오디오CD 베스트셀러
새로운 소설이 출간될 때마다 전 세계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여자들》이 전 세계 30여 개국의 독자들에게 공개됐다.
《사라진 여자들》은 출간 전 이미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이 확정, 출간 후에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오디오북·오디오CD 부문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작인 《디 아더 미세스》를 뛰어넘는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2022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던 밤 세 명의 여자가 차례로 사라진다. 마을 전체가 용의자로 지목됐고, 서로의 사정을 잘 알고 살뜰히 챙기던 이웃 간 관심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집요한 의심과 폭력으로 변질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세 명의 여자 중 하나가 홀연히 나타났고, 피해자의 증언으로 서로 관련이 없던 실종자들이 강한 연관성을 갖추며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범인을 특정한 채 점차 포위망을 좁히는 경찰과 이 사건의 배후가 다른 곳에 있음을 확신하는 두 명의 여자. 진실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끊임없이 배신하는 절망 속에서 과연 ‘사라진 여자들’은 가족의 품으로 온전히 되돌아올 수 있을까.
작가
- 밤은 눈을 감지 않는다 (메리 쿠비카, 신솔잎)
- 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신솔잎)
- 디 아더 미세스 (메리 쿠비카, 신솔잎)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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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ky***2025.03.03
스릴넘치는 소설이네요. 중간에 멈출수가 없었습닏ㆍ
ch6***2025.02.28《사라진 여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서술 방식이 몰입도를 높이며, 여러 인물들의 시점이 교차하면서 사건의 실마리가 서서히 드러납니다. 특히 감금된 아이가 살아 돌아온 후 가족들이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현실적으로 그려져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사건이 점점 풀려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반전도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단순한 범죄 소설을 넘어 여성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감까지 세밀하게 다루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흡입력 강한 이야기,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th***2025.02.09결말전까지 스토리전개도 빠르고 인물묘사도 뛰어나서 흥미진진해습니다. 하지만 결말이 너무 급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 조금만 더 분량을 느려도 좋았을듯..
foo***2025.01.29진짜 반전의 반전의 반전.. 마음 속 추리가 다 틀렸다
syj***2025.01.27꼬리에 꼬리를 무는. 장난감 여러개 가져놀게 해놓고선 그 사이 고장난 장난감하나 몰래 섞어놓은 느낌
gus***2025.01.23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를 외치며 책장을 넘겼다. 끝장까지 와야 모든 일이 밝혀지는데 반전에 반전에 롤러코스터를 몇번 탔는지 모르겠다.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다.
qha***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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