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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 상세페이지

아침 시

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 관심 0
살림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6.08.24 전자책 출간
  • 2016.09.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8만 자
  • 1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2234759
ECN
-
아침 시

작품 정보

매일의 진부함을 깨뜨리는 마법 같은 시의 매혹
일상의 클리셰(clishe, 진부함, 상투성)를 깨뜨리는 오민석 교수의 매혹적인 시 읽기. 저자는 2015년 10월부터 한 일간지에 “시가 있는 아침”이라는 코너를 거의 매일 연재해오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를 인생, 사랑, 풍경이라는 큰 주제로 묶고 새로운 해설을 더하여 펴낸 것이 이 책 『아침 시: 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이다.
시를 읽지 않는 시대에 독자들이 보내온 뜨거운 반응은 정말 뜻밖이었다. 산골 벽지에서 손편지들이 날아왔고, 먼 해외에서 모국어의 매혹에 열광하는 서신들이 왔다. 이에 힘입어 저자는 중앙 문단에서 소외된 산간벽지 가난한 시인들과 병마를 딛고 일어선 무명 시인의 아름다운 시를 소개하는 용기와 보람을 얻을 수 있었다.
이 팍팍한 시대에 시와 시인을 향한 독자들의 이러한 반향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난한 생계, 무미건조하고 얄팍한 인간관계, 한없이 가벼운 삶의 무게, 이 모두를 깨뜨려줄 어떤 ‘마법’에 대한 갈망이 우리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기 때문 아닐까?
『아침 시』는 그 뜨거운 갈증에 신선한 새벽 기운을, 청명한 아침 햇살을, 산들대는 첫 바람을 쏟아 붓는다. 이 책에서 우리는 아기의 첫 잠을 깨우는 엄마의 감미로운 손길 같은 시들을 만난다. 갓 세상에 태어나 날마다 새롭고 경이로운 것들을 만나는 아기처럼 우리는 아침마다 시에 매혹당한다.

작가

오민석
국적
대한민국
경력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시인광장 편집위원
한국작가회의 평론 분과의 회원
영미문학연구회 공동대표
안과밖:영미문학연구 편집위원
시와사회 편집위원
2000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영문학과 방문교수
데뷔
1990년 한길문학 시
수상
1990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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