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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에서 죽다 1 상세페이지

프로방스에서 죽다 1

마티스, 피카소, 샤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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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6.02 전자책 출간
  • 2021.10.07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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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8만 자
  • 17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455656
ECN
-
프로방스에서 죽다 1

작품 정보

‘프로방스 햇볕은 내 인생의 축복’
왜 사람들은 프로방스를 찾는가?

유럽도자사와 일본도자사 전반을 완결지어 독자에게 호평을 받은 문화탐사 저널리스트인 조용준 작가가 다시 프로방스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조용준 작가는 프로방스에 ‘라벤더 로드’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던 당시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를 출간할 정도로 프로방스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이후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프로방스를 찾는 이유를 알고자 프로방스를 재차 방문하며 그곳의 매력을 탐구했다. 탐구의 결정체가 바로 『프로방스에서 죽다①』이다. 체호프는 결핵을 심하게 앓으면서 요양차 니스에 방문했다가 빛나는 태양 아래 그의 영혼까지 활짝 열린 새로운 경험을 했다.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마티스 또한 니스에 방문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막이 열렸다. 마티스는 “아침마다 새로운 니스의 광선을 발견합니다. 나는 나의 행운을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니스의 부드럽고 완숙한 햇볕에 자신의 후반 인생을 맡겼다. 이외에도 프로방스를 사랑하고 이곳에서 활동한 예술인들은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예를 들지 못할 정도다. 그중에서 『프로방스에서 죽다①』에서 주목한 예술가는 마티스, 피카소, 샤갈이다. 니스를 중심으로 주변에 모여 살던 마티스, 피카소, 샤갈 3인의 거장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강한 라이벌 의식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승화시켜 나갔다. 프로방스가 이들의 거대한 아틀리에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삶을 마감했다. 『프로방스에서 죽다①』는 책 제목이 말해주듯, 프로방스에서 정착하고 그곳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다 그곳에서 삶을 마감한 사람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 소개

글 조용준
「시사저널」과 「동아일보」에서 기자를 했고, 「주간동아」 편집장을 지냈다. 오로지 ‘내 책’을 쓰기 위해 마흔다섯 살이 되기 전에 기자를 그만두어야겠다고 항상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2010년부터 거의 매해 프로방스의 구석구석을 여행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프로방스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부한다. 2011년에 출간해 지금은 절판된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는 ‘라벤더 로드’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던 당시에 매우 선구적인 책이었다.
이후 10년 동안『유럽 도자기 여행』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편 3권과『일본 도자기 여행』 규슈, 교토, 에도 편 3권, 총 6권의 출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유럽과 일본 도자문화사 전반을 발굴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완결했다. 그 책으로 독자들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와중에도 늘 프로방스를 주제로 한 책에 대한 생각을 품고 살았다. 『프로방스에서 죽다』시리즈를 5권까지 펴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코로나로 여행도 못하는 지금 가장 역설적인 행복을 주는 ‘비타1000’이다.
한국과 일본 교류사 전문가이기도 해서 『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 『한일공동정부: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이라는 2권의 책을 냈다. 그 밖의 저서로 한일합방 시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도자기 역사를 탐구한 『이천 도자 이야기』, 영국 펍에 얽힌 역사를 탐구한『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 공저로『발트해 : 바이킹의 바다, 북유럽의 숨겨진 보석』이 있다.
1992년 중편소설 『에이전트 오렌지』로 국민일보 국민문예상을 받았고, 1994년 장편소설 『활은 날아가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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