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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초야의 밤 상세페이지

거부할 수 없는 초야의 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1.08.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0092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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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 로맨스. 복수물. 동양풍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 #동양풍#집착남#몸정>맘정#대리결혼#절륜남#왕족/귀족#복수#달달물#소유욕#계약남#집착남#계략남#존댓말남#순진녀#상처녀#동정녀#동정남#소유욕#독점욕#가상시대물#고수위#단행본#첫사랑#운명적사랑#상처녀#외유내강

남자 주인공 : - 남자 주인공 : 무왕(무왕 武王) 염도윤 (26세)
선황제의 늦둥이 아들. 소유에 대한 갈망이 없어 무왕(無王)이라고도 불리다가 현 황제가 아무것도 욕심내지 말라 하여 무왕(無王)이 된다. 여주를 만나고 나서 진정한 무왕(武王)이 된 혈육도 과감히 죽여 버리는 냉정한 자이다.

여자 주인공 : - 여자주인공 : 한연희 (20세, 병부상서 한 백온의 무남독녀.)
새어머니의 체벌을 5년간 버틸 정도로 정신력이 강하나, 아비의 죽음으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다 무왕으로 인해 복수를 다짐한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 외유내강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버텨 나간다.

이럴 때 보세요 : 삶에 한가닥 빛줄기처럼 스며드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뭐든지 이뤄줄 자극으로 따끔해 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그럼 찌르십시오. 그대가 찌르는 모습을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초야의 밤

작품 정보

[혼인하지 않을 거면 이 칼로 네 아비에게 지은 죄를 갚거라.]

무왕과 함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비가 싸늘한 시체로 돌아온 날이었다.
채 슬픔을 느끼기 전에 염 씨에 의해 체벌의 방에 불려간 연희.
그날따라 모질었던 새어머니 염 씨의 매질보다 갑자기 나타난 아름다운 남자의 말은 더욱 모질었다. 단검을 든 연희에게 그가 어서 찌르라고 독촉한다.

“그럼 찌르십시오. 그대가 찌르는 모습을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비 병부상서가 남긴 말.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으라는 서신을 전해준 남자가 황제의 첫째 아들인 만왕의 결혼을 받아들이라고 한다. 그리하면 아비의 죽인 원수를 찾아 주겠노라고.
그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오로지 살아갈 이유이니까.

염나라의 풍습대로 첫날밤의 치르러 온 침소에는 만왕이 아닌 무왕이 왔다.
부인이라 부르는 그가.
연희는 그가 주겠다 하는 증거를 받기 위해 무왕의 뻗어진 손을 꽉 틀어잡았다.
놓칠 수 없는… 단, 하나의 동아줄 같은 손이었다.

작가

둥이윤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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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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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애매합니다 사실 아직 초중반까지밖에 못 읽었는데 가장 거슬리는건 여주가 조연캐랑 대화를 너무 많이 한다는거에요 뭔 상황마다마다 몸종이랑 대화하고 몸종에게 설명하고 몸종이랑 뭐 같이 하고… 남주랑 붙는거보다 몸종이랑 붙어있는게 너무 많다 싶으니 흥미가 떨어져버렸어요… 단권인데 캐릭터 비중의 밸런스가 이래도 되나 싶어요

    rid***
    2024.12.09
  • 그냥 그래요 남주 여주 딱히 매력도 모르겠고 잠깐 스쳐지나간 만남으로 감정을 설명하기엔 좀 이해불가라서...

    pri***
    2021.08.26
  • 여주는 너무 답답하고..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글이 날림도 아니고 흐름이 없는 것도 아닌데 묘하게 설렘없이 훅훅 넘기게 돼요 좀 더 주인공 사이의 대화나 감정변화에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은 아비에 대한 여주의 사랑이나 혹은 정이와의 대화(여기서 여주가 뭣도 못하는 답답이인게 너무 잘 느껴짐), 염씨가 얼마나 여주를 싫어하는가 그런 쓸모없는 부분들이 너무 길어요 설정상 자세한건 알겠는데 사실 로설에서는 적당히 다뤄도 되는 부분같거든요 근데 저런 부분들이 체감상 19씬만큼이나 길어요 그러니 막상 보면 둘 사이의 감정교류는 딱히 기억나는 부분도 없고 설레는 부분도 거의 없었어요 추가로 오타가 너무 많네요 출판사가 마지막 교정을 해주진 않나요? 어느 순간부터는 빠르게 훑어내리면서 읽었는데 발견한 오타가 4개쯤 있었네요

    yon***
    2021.08.23
  • 등장인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설명이 두줄정도? 그것도 끝날즈음에요…읽기 힘들었어요

    hw9***
    2021.08.19
  • 뭘본건지.. 올만에 영혼없이 넘겼어요 대사내용들이이번년도 신간이 맞나 의심스러움

    xcv***
    2021.08.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un***
    2021.08.17
  • 남주가 좋아요~~ 절륜하고 집착 소유남이네요ㅋ 둘의 외전이 더보고자오ㅏ요~~~~

    jis***
    2021.08.16
  •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해서~ 잘 읽었습니다.

    bok***
    2021.08.15
  • 남주가 하드캐리했네요 잘 읽었어요 큰 위기없이 술술

    275***
    2021.08.14
  • 그냥 그랬습니다. 딱히 재미있지도 없지도 않았어요.

    llx***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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