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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가볍게든 무겁게든 누구나 죽음을 그려봤을 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고나면, 단지 그 순간의 용기일지 무모함일지 모를 선택을 하는 이들에게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이 아닐까싶다 좋은사람이 있다는 거, 누군가 곁을 준다는 거, 그 따스함이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 같기에 지금 외롭고 의지할 곳 없더라도 내 존재가 이 중력을 버티며 세상 발딛고 있다는 거에 스스로 아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말하면 무성의하다 싶겠지만 세상은 간절함으로 이겨낼 수 있을지 몰라도 살아갈 수는 없고 무성의하게 넘기다보면 어쩌다 찾아온 행운이 최대 기쁨으로 남는 날이 오기에. 오늘도 최대의 기쁨으로 살아남아 있길.
🤔🤔🤔🤔🤔🤔🤔🤔
그래도 이정도면 재밌게 봤음
소설 자체는 억지스러운 전개 때문에 별점 1점입니다. 그러나 작가 후기를 읽고 결말을 이해했기에 별점 2점을 줬습니다. 이 작품은 후기까지가 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래의 리뷰에 적힌대로 “나는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이 문장이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입니다. 단지 억지스러운 전개로 재미가 반감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재미있고 로맨티스트하게 풀어나가서 좋은거같아요 술술 읽혀서 좋았어요
“나는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이 한 문장이 이 소설의 모든 것을 관통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는 자살을 꿈꾸는 소녀 이치노세 쓰키미와 자신의 수명을 팔아 얻은 은시계를 통해 시간을 되돌릴 수 있게 된 남자 아이바 준의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제목부터가 암시하듯 이 작품은 ‘죽음’에서 출발하지만 점차 ‘삶’과 ‘사랑’으로 나아갑니다.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두 주인공의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에는 서로의 고통과 절망을 이해하지 못한 채 부딪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죽음의 끝자락을 넘나들면서 점차 서로를 구원하는 존재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읽는 독자 역시 공감대와 몰입감이 점차 높아지는데요. ‘누군가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내가 살아야 할 이유’로 바뀌는 서사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감정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소설은 단순히 죽음을 막는 이야기가 아니라 삶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해요. 읽는 내내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감정이 들었고 실제로 일본의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살아갈 희망을 얻었다라고 평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않나 싶어요.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이 얼마나 큰 기적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로 여운과 가슴을 울리며 기억에 남을 작품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되게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죽음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가 되게 독특하게 다가왔거든요. 잔잔한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 미스터리와 스릴이 섞여 있어서 진짜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깊이 몰입하게 되는데, 매 순간 긴장감이 느껴져서 손에 땀을 쥐고 읽었어요. 단순히 예쁜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계속 등장해서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했어요. 다 읽고 나서도 여운이 꽤 오래 남는 작품이었어요.
미성년자와 성인 사이의 로맨스라는 내용 자체부터가 잘 안 와닿기도 했고... 결말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한 전개에 흔한 결말... 그래도 이런 문장들에 위로받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요
나를 방해하는 쓰키미는 이제 없네요..
문장은 괜찮은데 어째 흐름이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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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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