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금지된 장난 상세페이지
미리보기

금지된 장난

  • 관심 2
모모 출판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4.08.16 전자책 출간
  • 2024.06.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24.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839367
ECN
-
금지된 장난

작품 정보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하시모토 칸나 주연 영화
〈금지된 장난〉 원작 소설
《금지된 장난》은 디스커버21이 주최하고 서점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할 책을 선정하는 신인 문학상인 ‘혼노사나기상’의 제4회 대상 수상작이다. 죽은 엄마를 다시 보고 싶었던 아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외운 주문이 실제로 망자를 되살리면서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맞이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강렬하고 담대한 전개와 그로테스크한 묘사, 충격적인 반전으로 “눈을 감아도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이미지의 잔상”, “공포소설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독자들의 찬사와 함께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금지된 장난》 속 세계관에 단단히 매료된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 끝에 후속작을 연속 출간하고 코믹스로 각색·발매되는 등 독자적인 시리즈를 쌓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링〉, 〈여우령〉, 〈검은 물 밑에서〉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호러 영화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망설임 없이 영화화를 선택하고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으로 열연해 또 한 번 해외 팬덤과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그 전설 같은 화제작이 마침내 국내에 출간돼 독자들의 여름밤을 차갑게 물들인다.

작가

시미즈 가루마清水カルマ
국적
일본
수상
제4회 혼노사나기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나라현에서 태어났다. 데뷔작 《금지된 장난》으로 제4회 혼노사나기상(번데기처럼 잠재력 있는 책을 발견해 날개를 펼치게 한다는 의미로, 일본 출판사 디스커버21이 주최하고 서점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베스트셀러로 발돋움할 책을 선정하는 신인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금지된 장난》은 초자연적이고 불길한 힘에 맞서는 인간의 절박한 내면을 강렬하고 대담한 전개 속에 녹여내 심리물로서의 공포를 완벽하게 재현한 수작으로, 일본에서 1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링〉, 〈여우령〉, 〈검은 물 밑에서〉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호러 영화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가 감독을 맡아 영화화되었으며, 끊이지 않는 독자의 관심과 열렬한 애정 속에 만화로 각색되는 등 신인 작가의 작품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자의 다른 작품으로는 《금지된 장난》 시리즈인 《조각난 여자カケラ女》, 《불길한 소녀忌少女》, 《금지된 장난, 다시 한번禁じられた遊び ふたたび》이 있고 그밖에 《기생리피트寄生リピ─ト》가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금지된 장난 (시미즈 가루마, 최주연)

리뷰

3.5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중반까지 훌륭했어요... 소름돋고 무섭고 계속 읽게되었는데 후반부턴... 아... 하고 탄식하게 되는 내용.... 차라리 읽지말걸... 그냥 상상할걸... 하게되는 ㅠㅜ

    ouo***
    2025.09.08

  • 여름이고 하니 이런 책이 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뭔가 기대에는 못 미치는 미지근한 이야기였습니다... 클리셰라 더 그런가 애매하게 느껴지네요... 영화도 있는 거 같은데 흠 영화는 또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zkf***
    2025.08.31

  • 아무래도 이런 종류의 초자연적 현상에서 유발되는 호러물은 텍스트로 심상을 또렷이 전달하고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요 영상물로 접하면 수월하고 확실할 것이나... 그럼에도 활자가 주는 행간에서의 생생함이 있습니다. 그만큼 적나라하고 날것의 묘사가 있고요. 그런 공포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움을 얻기엔 괜찮습니다...만 서사의 개연성은 다소 흐린눈이 필요합니다...

    rid***
    2025.08.29

  • 영화를 보고 좀 미진하여 원작을 찾아보게되었어요. 계속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어 흡입력이 굉장했습니다. 초자연 현상과 인간의 악의를 잘 버무려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딱 맞는 소설 추천합니다.

    jy4***
    2025.08.29

  • 칭찬일색 AI리뷰에 속았다. 별점 1점짜리 영화같은 책. 대체 어떤 매력이 있어서 수상을 하고 베스트셀러가 된건지 정말 궁금함. 필력과 대사가 자연스럽게 발연기를 떠올리게 만듬. 호러물에서 지루할 수 있는 개연성 부여 파트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었다. 등장인물에 전혀 공감할 수 없고, 전개를 위해 끼워 맞춘듯 한 행동을 한다. 등장인물끼리 독자가 이미 아는 설명을 굳이굳이 반복함. 아니그리고 애초에 아무리 가족이라도 소설 등장인물 이름을 하루토와 나오토 같은 식으로 짓는건 기본적인 센스가 없지 않나? 여성은 가련한 성녀와 표독한 악녀 뿐인데 아무튼 미인. 성녀는 가련히 성범죄에 휘말리고 악녀는 노출하며 질투에 불탄다. 너무너무 낡아서, 뻔한 반전이 제발 빨리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책장을 넘겼다. 적어도 이놈의 질투의 화신 묘사는 덜 나올 것 같아서. 도입과 결말은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다. 신인임을 감안하고 넓은 마음으로 읽었어야 했나? 내가 잘 모르는 매력이 있었을수도 있다. 대중픽이란 가끔 너무 불합리하게 느껴진다... 5점짜리 영화보다 1점짜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읽을지도.

    che***
    2025.08.28

  • 사회적 문제의식과 세세한 심리묘사가 인상적이다. 무거운 주제들로 가득하여 보기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끝까지 긴장감있은 장면들로 하여금 독자에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다. 되게 재밌게 본 작품이었다.

    inu***
    2025.08.28

  • 겉보기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일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인간 내면의 어두운 감정과 욕망이 얼마나 쉽게 드러날 수 있는지를 느꼈고, 특히 분위기와 전개가 긴장감을 끊임없이 유지해 끝까지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장난처럼 여겨지는 행동도 누군가에게 큰 상처나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0***
    2025.08.25

  • 평화롭던 가정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비극에 휩싸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나오토와 그의 아들 하루토가 겪는 초자연적인 사건들은 독자로 하여금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듭니다. 특히 하루토가 엄마의 손가락을 묻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은 공포와 가족애가 뒤섞여 깊은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작가 시미즈 가루마는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그려내며, 독자에게 의지와 선택의 무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완성했어요. 독특한 공포와 심리 묘사가 인상적이었고, 책장을 덮고 난 후에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어요.

    kyo***
    2025.08.23

  • 시미즈 가루마의 금지된 장난은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을 파고드는 작품이었어요. 주인공의 행동과 선택이 점점 긴장감을 높이고, 예상치 못한 반전이 계속 나오면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읽으면서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갈등이 얼마나 복잡하고 때로는 무서운지 느껴졌고, 이야기 속 장난이 주는 묘한 불안감이 오래 여운으로 남네요. 단순히 흥미로운 사건을 쫓는 책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강한 작품으로 느껴집니다.

    mon***
    2025.08.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n***
    2025.08.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일본 소설 베스트더보기

  •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전선영)
  •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김선영)
  • 하에다마처럼 모시는 것 (미쓰다 신조, 심정명)
  • 디스펠 (이마무라 마사히로, 구수영)
  • 지뢰 글리코 (아오사키 유고, 김은모)
  • 엘리펀트 헤드 (시라이 도모유키, 구수영)
  • 소문 (오기와라 히로시, 권일영)
  •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미쓰다 신조)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양억관)
  • 입에 대한 앙케트 (세스지, 오삭)
  • 이상한 집 2 (우케쓰, 김은모)
  •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 김춘미)
  •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유숙자)
  • 귀신 저택 (미야베 미유키, 이규원)
  • 킹을 찾아라 (노리즈키 린타로, 최고은)
  • 바스커빌관의 살인 (다카노 유시, 송현정)
  • 이상한 그림 (우케쓰, 김은모)
  • 고백 (미나토 가나에)
  •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호시즈키 와타루, 최수영)
  • 노리즈키 린타로의 모험 (노리즈키 린타로, 최고은)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도움말

금지된 장난

  • - 본 작품은 1일마다 1편씩 무료입니다.
  • - 최근 10편은 해당 이용권으로 볼 수 없습니다.
  • - 해당 이용권으로는 무료로 3일간 볼 수 있습니다.
이어보기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