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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장성에서 천산다객 작가 필력 피크 찍은 줄 알았는데 더 좋아지셨네요… ㄹㅈㄷ 재밌습니다. 육동 최고!!
2권째 읽고 있지만, 단어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아 정말 이럴 때 원문을 읽을 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좋은 소설 읽을 때마다 원서로 읽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솟습니다. 천산다객, 이 분 좋은 작가예요. 중국어 공부를 하고 싶게끔 만들다니... 5권째 읽고 있습니다. 읽을 권 수가 줄어드는 게 아까워요. 겨우 12권이라니.. 소중하게 한자 한자 읽고 있어요. 갈 수록 흥미진진해집니다. 진짜 권 수 줄어드는 게 너무너무 아깝네요!! 이런 책은 무한대로 늘려 주세요!! 6권... 리뷰 중 여주가 능력없고 아무 것도 안하면서 주위 도움만 받는단 리뷰가 있던데 믿지 마세요. 거의 모든 판을 여주가 짜고 심지어 남주마저도 여주가 짠 판 안에서 장기 말이 되어 버립니다. 아주 치밀하고 계산적으로 느리지만 한 발 한 발, 복수해 나갑니다. 여주가 가장 큰 최종 복수 대상자를 상대하기 위해 궁으로 들어가네요.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 합니다!!! 남주가 처음에 여주에게 흥미를 갖고, 탐색하다가 차츰 감겨드는데, 여주는 가족의 복수가 우선이기에 남주에게 별다른 감정을 아직까진 못느끼고 있네요. 여주의 서사가 안타깝고 남주를 대하는 모습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7권.. 앞 권에서 기순에 대해 복선처럼 언급만 하고 도통 다루지 않아 아닌가 했는데 드디어 7권에서 나오네요. 서브남주인가... 흥미 진진하네요. 남주의 기고만장이 기순으로 인해 꺾이거나 아님 마음을 자각하거나... 어흐... 진짜 너무 흥미진진해요!!! 7권 다 읽었는데, 기순이 서브남주가 아닐까 했는데 아직은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이 잘난 남자를 그냥 소모하진 않겠죠? 8권... 죽어가던 가족을 살리고자 독을 연구하는 사람에게 가족의 목숨을 살려달라 부탁하고 자신을 독을 실험하는 실험체로 팝니다. 그렇게 온갖 독의 실험체로 고통과 죽을고비를 넘겨가며 지켜낸 가족들인데, 나쁜놈들에게 모두 비참하게 죽게 되었으니... 그 비참하고 고통스러웠던 기억 속에서 기순이 육동을 보살펴줬던 일이 그 시절 가장 따뜻했던 기억이였어요. 기순은 육동의 어린 시절 가족들을 빼고 가장 따스했던 기억이였어요. 그는 자기와는 다르게 공명정대한 빛이고, 육동 자신은 그와는 반대되는 어둠이예요. 그래서 기순과는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못하는 거고. ㅠㅠ 10권... 육동이 운영에 대한 마음을 자각하네요. 그동안 육동에게 복수보다 중요한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두 사람의 티키타카도 좋았고, 운영은 육동에게 진심으로 정성을 다했는데 드디어... 조금씩 육동에게 스며들어 마음을 열리게 했네요. 운영은 온 가족을 잃고 얼어붙었던 육동에게 따뜻함을 불어 넣어주고, 육동이 온전히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예요. 기순이 큰 역할이 있는 건 아닐까 싶었지만, 🤔... 운영이 바짝 긴장하게 만들어 준 역할로 이미 충분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육동은 운영을 거절해요 ㅠㅠ 거절하는 그 마음이 너무 슬프고 애달아... 11권... 육동의 가족은 모두 죽었지만, 육동의 새로운 가족들이 있어 눈물집니다. 인심의관의 모든 가족들이 눈물나게 하네요. 아... 육동으로 인해 하나가 되었고 육동으로 인해 의지가지 없던 사람들이 모여 가족이 되었어요. 복수가 끝나고 적과 함께 동귀어진 할 생각이였던 육동에게 새가족들의 따뜻함을 일깨우고, 그 가족들이 육동을 걱정하고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걸 운영이 알려줍니다. 그렇게 육동이 죽지 않고 살아서 가족들의 따뜻함 속에서 함께 살아가기를, 그와 함께 또 누리기를 바라네요. 이런 남자라니... 육동 일생의 희노애락이 11권에서 모두 폭발하듯 터져 나옵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어요... ㅠㅠ 12권... 죽음에서 살아 돌아와 눈물 콧물 다 쏟게 만드네. ㅠㅠ 근데, 나라 이름이 대량이라고... 사경행의 나라 아닌가?? 폐후와 세계관을 공유하나봐요. 인물들을 보아하니 같은 시대 같진 않고요. 바보같은 기순... 12권에서 자기 마음을 깨닫네. 쯧쯧... 일주일간 육동과 함께 울고 웃고... 끝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여주와 남주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서사도 모두 입체적이고, 그 서사들의 한결같은 애달픔에 공감하게 됩니다. 육동은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복수했고 완벽하게 끝냈어요. 슬픔만 있는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유머도 있었고, 감동도 있고, 행복도 있었어요. 육동의 휴머니즘이 순간순간 빛을 발했고, 특히 오수재가 죽었다가 관에서 살아난 에피소드는 너무 웃겨서 넘어갈 뻔 했습니다. 모든 장마다 에피소드가 드라마였네요. 눈에 영상 지원이 될 듯 그려졌어요. 대단한 작가입니다. 이 소설도 조만간 드라마나 영화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천산다객 소설 중 몇 개가 드라마화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소설도 바로 영상화 되지 싶네요. 악인은 응징되었고, 등장 인물들이 간간이 보여주는 휴머니즘은 감동이였어요.(특히 운영의 스승이자 아버지였던 엄서의 마지막은 눈물이였습니다. 잔잔하고 담백하게 서술하는데도 모든 장면이 영상처럼 아름답고 감동적인 장면이였어요. 엄서가 떠나지 못했던 그 산의 단풍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지는 듯...) 마무리까지 완벽했습니다.
천산다객 작가님이 끓여주는 사골곰탕 복수극 먹으려고 했는데 완전 색다른 맛이네요 여주가 정말 .. 권력 1도 없는 그냥 평민인데 진짜 독하게 복수하려고 계획짜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는 게 재밌었어요 남주여주 케미도 좋았고요. 서로 아 얼굴은 진짜 내 취향인데... 하면서도 견제하다가 오해와 편견이 없어지고 사랑에 빠지는 게 캐릭터도 입체적이고 장단점이 공존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더 좋았습니다. 두장경은 진짜 역대급 캐릭터 같아요 ㅋㅋㅋㅋㅋ 조연인데 이렇게 매력적일 수 있는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천산다객 작품 중에 여주가 제일 시원시원하고 좋음... 남주도 보기힘든 능글다정남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 배운영 인생남주됨...ㅠㅠㅠ 제발 능글남 더 써주세요
회빙환 없는 복수물이라 더 좋았어요
1권이후 안읽었다가 리뷰보고 달려서완독ㆍㆍ여장성 오마쥬 ㆍ있는거 보고 웃김ㆍㆍ자가복제스럽지만 조금더 세련되졌다?뭐 그런ㆍㆍ그리고 사족이 좀길고 뒤로가면 살짝 늘어지고 그래도 천산다객 답게 재탕각 나옴
너무 좋은 이야기였음
작가님의 필력이 나날이 깊어지네요. 인간미와 유머가 넘치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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