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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걸까? 상세페이지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걸까?

곡해된 기독교와 바른 기독교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4.04.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1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94904
UCI
-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걸까?

작품 정보

현재 한국의 수많은 개신교인들은 신앙생활의 목적이나 내용을 크게 오해하여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에 따라 그들의 삶은 온전하게 균형잡혀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그 결과 세상에 왜곡된 기독교를 전파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잘못하고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비기독교인과 그들의 문화를 무시함
- 세상이 계속 타락하고 있다고 보며 심판주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주장함
- 피안중심적이고 개인구원적인 신앙관을 가짐으로써 사회문제에 무관심함
- 실천을 도외시한 믿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함
- 하나님 사랑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이웃 사랑 또는 자기 사랑은 소홀히 함

이런 행동의 결과 하나님은 모독을 당하고 교회는 비판을 넘어 조롱을 당하고 있다. 원래는 이렇게 될 일이 아니다. 성경을 잘 읽어 보면 기독교는 그 무엇보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일 뿐만 아니라 인류에게 위대한 비전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으로 환영할 만한 종교이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땅에 정의와 평화(샬롬)가 충만한 세상을 만들어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복락을 누리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비전을 누가 마다하겠는가? 그런 세상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사회 아닌가? 이런 기독교의 비전을 본서는 위에 제시한 개신교인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육하원칙에 따라 체계적이고 명료하게 잘 소개하고 있다.

작가 소개

한재일 작가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삼성화재에서 근무하였다. 신앙생활은 대학 시절 친구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시작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삶의 혼돈을 벗어나지 못하던 중 다른 삶을 꿈꾸며 캐나다로 이민하였다. 그 후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밴쿠버의 Regent College에 입학하여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졸업 후 밴쿠버 인근의 랭리에 있는 다민족 교회 Christ Covenant Church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면서 다양한 목회 경험과 신학 연구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었다. 현재는 귀국하여 신학연구를 계속하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하나님과 말이 되는 기독교를 알리며 살고 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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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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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모태신앙으로, 나름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이 땅에서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이 그리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천국을 떠올리면 막연하고 재미없는 곳으로 상상되어 꼭 가고 싶은 곳이라는 확신이 없었다. 하지만 밴쿠버에서 한재일 목사님을 만나 기독교에 대해 새롭게 듣고 공부하면서, 내 시선이 바뀌기 시작했다. 목사님은 왜곡된 신앙과 이 땅에 임할 천국에 대해 가르침을 주셨고, 성경 중심의 신앙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다. 그 과정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이 땅에 정의가 세워지기를 바라게 되었고,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기쁨으로 바라보고 누리는 것이 신앙의 한 모습임을 깨닫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그동안 가르쳐 주셨던 내용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책으로 펴내신 것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믿음의 방향을 점검하게 되었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더욱 선명하게 새기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하늘의 소망을 품고 이 땅에서 기독교인으로, 그리고 기쁨과 자유 속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사랑하고 돌보는 기독교의 삶이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gra***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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