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9.1MB
- ISBN
- 9788901239927
- ECN
- -
- 출간 정보
- 2020.02.03. 출간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색귀, 청> 인간의 정을 흡수하여 마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색귀들의 마을, 색귀촌.
그곳에는 제대로 기를 흡수해 본 적도 없는 모지리 색귀 요괴, 청아가 살고 있다.
그녀는 불만에 찬 다른 색귀들에 의해 인간세계로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소수민족의 저주에 의해 발정하게 된 황제, 단을 만난다.
그리고 청아는 그를 보며, 한 번도 해 본 적 없었던 발정이라는 것을 겪게 되는데…….
“청아야. 말해 보라. 배가 고픈 것이냐? 그래서 짐에게 왔는가?”
“……흐앙, 읏, 흐…… 하악!”
“왜 말을 하지 않지?”
“흐응, 으읏, ……흐, 아읏, 으으응!”
내뱉을 수 있는 건 신음과 교성뿐이었다.
짓궂은 인간들의 황제는 그것을 알면서도 부러 청아에게 말을 시켰다. 내장을 쳐올리듯 박아 온다. 쿵, 쿵 뜨거운 소리가 뱃속에서 울렸다. 큰 손으로 잡아 벌린 흰 엉덩이 살점으로 굵은 기둥을 문 틈새가 더욱 벌어져 안이 벌겠다. 찌꺽이며 요란한 소리를 내는 살점을 아프게 파고들고 후벼 파며 그가 웃는다. 등골에 닿는 숨결이 오싹오싹했다.
청아는 처음 알았다.
색사라는 것이, 이리도 미치도록 달콤한 과정이라는 것을.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았다.
저주를 받은 황제 단과, 발정의 맛을 알게 된 요괴 청아의 음란한 궁 생활기.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10화
11화
3.9 점
86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색귀, 청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를 충전하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최대 5%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