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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논하지 않겠음. 글이 흡인력이 없고 밍숭맹숭. 그와중에 노매력 여주..
여조 왕따시킨다길래 좀 껄끄러웠는데 나름 납득할 만한 듯. 여주 입이 너무 쎄서 그렇지. 병약+능글 남주 완전 마음에 드는 속성인데 아 남조 짠해서 자꾸 마음이 감ㅋㅋ…. 자존심 세고 냉정한 놈이 너무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니까 차라리 여주가 주워서 평생 괴롭히면서 살았으면 좋았을 거 같았음…. 사실 스토리적으로 황위 찬탈이 더 재밌을 거 같은 마음도 있고. 근데 여주 마음이 화강암보다 경도가 더 쎄다…. 바늘 하나 안 들어감. 남조는 전생에서 여주 뒤통수 때린 거에 한 백 배는 더 갚는 거 같음.
엄청 길었다. 완영이는 황궁을 찢어! 장점 단한번도 밀리지않는 사이다 여주. 읽어본 중소 여주 중 가장 지지않는 성격입니다. 거기다 인기작인만큼 장르물 한계안에서는 무난하게 잘 전개됩니다. 거기다 독자가 느끼는 감상을 작가님이 잘 읽어 선수쳐서 드립치기도 하고요. 단점은 너무나 지지 않는 성격이다 보니 초반부는 아직 악역들이 움직이기도 전에 선빵쳐서 오지랖쩌네 신데렐라 콤플렉스 라는 소리들어도 착한 여주, 선빵안치기가 왜 무난픽인지 알 수 있음요. 거기다 워낙 길어서 꼼꼼하고 예민한 빌런들이 이어지니 좀 지치네요. 글고 개인적 감상으로는 작가님픽은 제왕세자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빌런인데 내새꾸~ 같이 꽤 총애받는 묫사가 나와서. 전 별로 입니다. 집착이 바선생이네요.
뒤로 갈수록 글이 늘어지는 것, 마지막에 무뜬금 귀신 오컬트 스토리로 빠지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꽤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여주가 기세고 외강내유로 강강강강하는 성격인데 그게 맘에 안 드시는 분도 많은 듯 하지만 저는 괜찮게 봤습니다. 여주라고 다 온화하고 외유내강할 필요 있나요?
누가 악인인건지 모르겠으요. 전생의 억울함에 대한 충분한 공감없이 괴롭히기만 보여주니 누가 나쁘고 누가 불쌍한건지.. 전생도 결국은 높은 지위 올라서 벌 다 줘놓고 회귀한지라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불쌍해보이기까지하더만요. 제가 본 중소 중 가장 공감 안 가는 여주네요 도저히 편을 못 들겠습니다. 게다가 그 상태가 몇 권이나.. 거기서 끝인가 다음 단곈 언제 넘어가나 했더니 이젠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4권 보고 있는데 지루하고 지치네요. 스토리전개도 없고. 이걸 어떻게 29권이나 끈거지? 더 읽어야하나.. 황태후까지했던 사람의 일처리가 규중소녀보다 못 해요. 전술과 기지가 없으니 장난감 더 내놓으라고 반항하는 앙칼진 아이같아요. 그런데 현명하다 떠받들어지니 당황스러워요. 저는 7권에서 하차합니다.
이름 헷갈리는거 왕왕 봤지만 이 소설은 그 중에서도 심하네요. 촌수는 제멋대로, 이부남매를 사촌이라고 하거나… 내용은 재밌는데 틀려도 너무 많이 틀리네요. 왕도 아닌 태자가 짐이라고 하고.. 시누이가 동서라고 부르고.. 번역하신분이 한국인이 아닌가봐요.. 사촌 형님 아니고 사촌 새언니… 백부가 아니고 숙부.. 고모가 아니고 이모… 이런게 너무 많아요. 끝은 또 왜 이런가요…………….
읽으면서 별점이 왜 낮은건지 이해가 안됐는데 결말땜에 그런거 같아요. 긴호흡 쭉~ 가는건 괜찮은데 기-승-전-??!?!?? 뭐 이런 느낌입니다 급 마무리 되어서 아쉬운 소설들도 많지만 반역도 끝맺고 애들도 좀 짝지워주고 그런거 다들 원하지 않나요???
마지막 4권 정도를 빼고는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는동안 대여대신 구매 할 걸 생각했는데 마지막 4권 정도 사선읽기 하면서 그냥 대여한 게 나았구나 싶을 정도로 결말이 정말 실망스러워요. 초반에는 뭐 여주가 나 같으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일도 전생에 싸움닭이었나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녀서 참 피곤한 성격이다 싶었는데 그래도 말발로는 안져서 시원한 면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사실 좀 성정 괜찮은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황제 만들고 본인은 황제 안 하는 게 인생 편하게 사는 길인데 왜들 죽어라 황제하려는지 이해불가이긴 해요. 평생 궁에 거의 갇혀 살아야 하고 아침부터 밤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일해야 하는데 뭐 좋아서… ㅋㅋ 동생도 사실 그쪽 가족만 확실히 제거하고 안고 가도 될 정도로 애가 성정이 괜찮던데 굳이 같이 끌고 들어가야 했는지 싶더라고요. 나중에도 어차피 들켰고 온 세상이 아는데 대인배적 면모를 보여준다고 치고 삼방에 양자로 들여서 고씨 성을 줘도 되지 않나 싶던데…. 현대인 마인드라 이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나 같으면 이렇게 했을 듯…. 결말은 참… 할말은 많지만…. 그리고 어차피 말도 안되는 ㅈㅅ이란 걸 대입했으면 소예에게 회귀 말하고 니가 배신한 거 알려줬어도 됐을 거 같은데 뭐하러 입다물고 아무말 안 했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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