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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얼지 않게끔 상세페이지

부디, 얼지 않게끔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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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21.03.15 전자책 출간
  • 2020.11.1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4445542
ECN
-
부디, 얼지 않게끔

작품 정보

직장 동료 희진의 잔잔하고 단란한 연대
“그래도 겨울은 추운 게 좋겠어요. 겨울에만 살아 있는 동물들도 있을 텐데. 나는…… 겨울에 이렇게 자도 되니까요.”
“이 소설을 얼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_이종산(소설가)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한 『부디, 얼지 않게끔』이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강민영 작가의 첫 소설이자 첫 세계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문장”(노태훈 평론가) “신인의 패기”(소영현 평론가) “정확한 문장으로 세계를 직조해낼 줄 아는 작가”(안보윤 소설가)라는 찬사를 받고 등장한 강민영 작가의 소설은 특히나 읽는 사람의 마음을 가만가만 움직인다. “얼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종산 소설가)이 들게 하는 이야기. 이 시대의 불안한 삶을 예민하게 드러내면서도 타인과 맺는 관계와 사람들의 선의를 통해 더 따뜻하고 밝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말하는 듯하다.
소설은 어느새 변온인간이 되어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나(최인경)’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달라진 내가 겪고 마주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담겨 있다. 그리고 내 옆에는 직장 동료 송희진이 있다. 공기를 가르며 달리고, 푸르른 산길을 오르고, 밥을 나누어 먹고, 쉼 없이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체온을 확인했던,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도와주는 두 여성의 잔잔하고 단란한 연대가 소설에서 그려진다.

작가

강민영
출생
1985년
경력
영화매거진 『cast』 편집장
수상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제3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영화매거진 『cast』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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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 얼굴 (강민영, 우주라이크소설)
  • 개의 주인 (강민영, 우주라이크소설)
  • 부디, 얼지 않게끔 (강민영)

리뷰

4.8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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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온을 오가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땀이 흐르고 소름이 돋는다. 나의 몸은 극심한 온도 변화를 겪지만 마음만큼은 두 사람의 연대로 따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친구와 함께 읽거나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다. 겨울이 와도 걱정하지마 나의 담요로 너를 지켜줄게

    jgl***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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