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상세페이지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2%↓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16.04.04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3만 자
  • 2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608075
ECN
-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작품 정보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이 책을 읽을 때는 휴지를 꼭 준비해라. 그리고 웃을 준비도.
이 책은 당신이 잊고 있었던,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을 알려준다. _비즈니스 인사이더

★★★★★ 2015년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 비즈니스 인사이더 선정 2015년 베스트셀러
★★★★★ 미국 아마존 별점 4.5개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테러리스트 같은 할머니와 우라지게 짜증 나는 소녀를 데리고 컴백하다!

촌철살인 한마디로 뒷목 잡게 하는 소녀, 엘사.
업무에 치여 일중독에 빠져버린 완벽주의자, 엄마.
누구든 미치게 만드는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 할머니.
어느 날, 엘사의 하나뿐인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가 마지막 안부 편지를 건넨다.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대체로 평범한’ 주민들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
그 편지를 받고 나서부터 시작되는 마법 같은 기적!

“저기요, 초면에 실례인데요.
우리 할머니가 미안하다면서 안부 전해달라고 했어요.”

어마무지 짜증나게 굴지만
우라지게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찾아온다!


“사랑한다. 우라지게 사랑한다!”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을 위한 기적과 감동의 순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가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는 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손녀까지 여성 삼대가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프레드릭 배크만이 전작 『오베라는 남자』에서 59세 남자 오베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의 화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냈다면,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서는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어내고 화해로 이끌어낸다. 그 대상은 할머니와 엄마, 엄마와 딸이 되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오해로 등 돌린 이웃 간의 화해로 확장되기도 하고 자기 자신과의 화해로 깊어지기도 한다.

“나도 내가 완벽한 엄마가 아니라는 거 알아.”
엘사는 엄마의 이마에 자기 이마를 댄다.
“뭐든 다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엄마.”
둘이 하도 몸을 딱 붙이고 있어서 엄마의 눈물이 엘사의 코끝에 떨어진다.
“나는 일을 너무 많이 해. 절대로 집에 있을 줄 몰랐던 너희 할머니한테
그렇게 화가 났었는데 지금은 내가 똑같이 하고 있네…….”
엘사는 그리핀도르 목도리로 두 사람의 코를 닦는다.
“세상에 완벽한 슈퍼 히어로는 없어요, 엄마. 괜찮아요.” _ 본문 중에서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했다. 그는 『오베라는 남자』 출간 전에 이름을 알린 작가도 아니었고 스웨덴이라는 작은 국가의 칼럼리스트에 불과했다. 블로그에 연재하던 소설을 책으로 출판해보라는 방문자들의 권유에 『오베라는 남자』가 책으로 탄생했고, “가장 매력적인 데뷔”라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퍼지며 일약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스웨덴의 칼럼리스트가 쓴 첫 소설은 전 세계 33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2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소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독자들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며 배크만의 작품에 공감했다.

가장 매력적인 데뷔이다. 당신은 웃고, 눈물짓고,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모든 것이 귀여운 곳, 스칸디나비아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_『people』
따뜻하고, 재미있다. 거기에 견딜 수 없이 감동적이다. _『Daily Mail』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 _Amazon 독자 Jules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Fredrik Backman
국적
스웨덴
출생
1981년 6월 2일
데뷔
2012년 소설 '오베라는 남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불안한 사람들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위너 1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개정판 |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최민우)
  •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우리와 당신들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베어타운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브릿마리 여기 있다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리뷰

4.5

구매자 별점
40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솔직히 장면설명이 널뛰듯해서 몇 번을 되감기하듯, 쉬었다 보듯 드문드문 보았네요. 하나의 행동을 문학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취향에 맞진 않았지만 동화와 현실을 교묘하게 풀어가면서 주제의식까지 감동을 주는데 감탄을 하지않을 수는 없었네요. 인생이 각막해지면 재독을 해야겠습니다.

    csh***
    2023.07.18
  • 처음엔 동화인가 먼가 싶었지만, 역시나 읽으면 읽을수록 뒷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고 너무 마음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위로받는다 브릿마리 주인공인 다음작도 너무 궁금하다.

    gom***
    2022.04.20
  • 재미있게 읽었어요 엘사 이 아이의 특이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mm1***
    2022.01.14
  • 힘들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주저하지 않고 꺼내 읽는 책이예요 사랑스럽고 다정한 책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책입니다

    wj3***
    2021.02.01
  • 중간까진 약간 늘어놓긴 하는데 오베라는 남자에서도 그랬듯이 이 작가의 특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작가 특유의 엉뚱발랄 귀엽고 사람을 예쁘게 보는 관점이 참 좋아요. 이제 베어타운 읽으러 갑니다!!

    ptl***
    2020.08.18
  • 재미있고 마음에 울림이 있는 소설책이였다. 책을 다 읽고 친한 친구와 이별하는 느낌이네.

    non***
    2020.04.14
  • 빌려보길 잘했다... 읽다가 너무 지루해서 다 못읽었어요

    rub***
    2020.02.21
  • 내 눈물 항아리. 마음 따뜻한 작가와 번역가의 좋은 책을 읽었다. 마저 다 읽기도 전에 평점을 매기고 다시 읽으러 간다.

    kwk***
    2020.01.02
  • 유치하고 지루해서 몰입도가 많이 떨어졌어요 겨우 다 읽었네요 그래도 끝에 이 책이 주는 교훈은 있다고 봅니다..

    mij***
    2019.11.12
  • 정말 최고다. 작가가 미쳤다

    sor***
    2019.10.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북유럽 소설 베스트더보기

  • 드디어 만나는 북유럽 동화 (페테르 크리스텐 아스비에른센, 카이 닐센)
  • 돈키호테 1 (미겔 데 세르반테스, 박철)
  •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안미란)
  • 아웃 오브 아프리카 (카렌 블릭센, 민승남)
  • 심연 속의 나 (도나토 카리시, 이승재)
  •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 칼 (요 네스뵈, 문희경)
  • 경계선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J, 남명성)
  • 불안한 사람들 (프레드릭 배크만, 이은선)
  • 작은 무민 가족과 큰 홍수 (토베 얀손, 토베 얀손)
  • 옆집의 살인범 (마리온 포우, 김효정)
  • 리디머 (요 네스뵈)
  •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 (페르 발뢰, 마이 셰발)
  • 안데르센 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손한성)
  • 스노우맨 (요 네스뵈)
  • 안데르센동화전집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김유경)
  • 젊은 예술가의 초상 (제임스 조이스)
  • Absalom's Hai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270)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
  •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 입센의 인형의 집 (The Book of A Doll's House, by Henrik Ibsen) (H Ibsen)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