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다운 것> 영문판.
1924년에 출간된 캐서린 맨스필드의 단편집.
‘The Tiredness of Rosabel’ 등 25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작가 소개
캐서린 맨스필드 (Katherine Mansfield)
1888~1923. 영국의 소설가. 뉴질랜드 웰링턴(Wellington) 출생.
런던의 퀸스대학(Queen's College)에서 공부했다. 초혼 실패 후 남성에게 버림받은 고독한 여성을 그린 소설 <독일의 하숙에서 In A German Pension>(1911)를 발표하여 특이한 감성과 섬세한 스타일의 작가로서 주목을 받았다. 문학 평론가 존 머레이(John M. Murry. 1889-1957)와 수년간 동거한 뒤 1918년에 정식으로 결혼하여 그가 편집하는 문예 잡지에 평론을 썼다. 주요 저서에 단편집 <행복 Bliss>(1920) 〈가든 파티 The Garden Party>(1922), 평론집 <소설과 소설가 Novels and Novelists>(193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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