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지평선>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제임스 힐턴의 장편소설.
히말라야 산중에 있는 신비의 낙원 ‘샹그릴라(Shangri-La)’를 무대로 한 소설이다. 영국의 인도 통치기인 1931년 5월, 바스쿨(Baskul)에 거주하는 80명의 백인들이 폭동으로 인해 페샤와르(Peshawar)로 대피하고 있다. 비행기에는 37세의 영국 영사 콘웨이(Conway), 부영사(副領事) 말린슨(Mallinson), 미국인 바나드(Barnard), 영국인 선교사 브링클로우(Miss Brinklow)가 타고 있다. 그런데 비행기가 엉뚱한 조종사에게 납치되어 페샤와르가 아닌 티벳(Tibet)으로 날아가다가 추락하는데...
작가 소개
제임스 힐턴 (James Hilton)
1900~1954. 영국의 소설가. 잉글랜드 랭커셔(Lancashire) 출생.
히말라야 산중에 있는 신비의 낙원 ‘샹그릴라(Shangri-La)’를 무대로 한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 Lost Horizon』(1933)으로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호손덴상(Hawthornden Prize)을 받았다. 노교사의 반생(半生)을 그린 『굿바이 미스터 칩스 Goodbye, Mr. Chips』(1934)의 성공으로 일약 유명 작가가 되었다. 1930년대 중반부터 미국 할리우드에 거주하였으며, 잰 스트러더(Jan Struther)의 소설을 각색한 『미니버 부인 Mrs. Miniver』으로 1942년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에 『갑옷 없는 기사 Knight Without Armour』(1933) 『우리는 외롭지 않다 We Are Not Alone』(1937) 『마음의 행로 Random Harvest』(1941) 『시간은 또다시 Time and Time Again』(195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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