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영문판.
1927년에 출간된 업턴 싱클레어의 장편소설.
남부 캘리포니아의 석유 산업 발전 과정을 상세히 그렸으며, 2007년에 제작된 영화 『There Will Be Blood 데어 윌 비 블러드』에 영감을 준 작품이다.
작가 소개
업턴 싱클레어 (Upton Beall Sinclair)
1878~1968. 미국의 소설가. 메릴랜드(Maryland)주 볼티모어(Baltimore) 출생.
뉴욕시립대학 졸업.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수학. 사회악(社會惡)을 고발하는 소설과 평론을 발표하고, 정치활동에도 관여하였다. 주요 저서에 식육(食肉) 공장의 실정을 폭로한 『정글 The Jungle』(1906), 탄광 파업을 그린 『석탄왕 King Coal』(1917)을 비롯하여 『석유! Oil!』(1927) 『보스턴 Boston』(1928), 퓰리처상 수상작 『용의 이빨 Dragon's Teeth』(1942), 래니 버드를 주인공으로 『세계의 종말 World’s End』(1940)에서 시작하여 『래니 버드의 귀환 The Return of Lanny Budd』(1953)으로 끝나는 11권의 연작소설 등 1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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