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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상세페이지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360원
판매가
10,360원
출간 정보
  • 2019.08.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1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5587103
ECN
-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작품 정보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나’를 잃어버린 당신에게 전하는
흔글의 진심 어린 위로

힘들어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기는 쉽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따뜻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타인의 말에 의미 없는 맞장구를 보태고 타인의 감정을 살피며 보낸 하루에 정작 ‘나’는 어디에 있는지 곱씹으면서. 빈껍데기 같다는 생각에 속상해하면서. 우리는 종종 내 마음에는 소홀한 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더 매달리곤 한다.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의 저자 흔글 역시 타인을 안아주는 것에 더 능숙했고, 때문에 속으로 삼킨 울음이 많았다. 그런 그가 타인의 마음을 더 신경 쓰느라 무관심했던 나의 날들을 돌아보라고 말해준다. 타인을 안아주던 그 온도로. 위로와 격려의 글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준 저자는 마주했던 사람들과 상황들에서 얻었던 ‘나’를 안다는 것의 소중함에 대해 나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뒤늦은 깨달음이 되지 않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말이다.

작가

흔글
출생
1995년
경력
SNS 시인
피키캐스트 에디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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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괜찮다 (흔글, 해나)
  • 다정하게 (흔글)

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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