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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 마님 상세페이지

별방 마님

  • 관심 95
로즈엔 출판
총 4권
대여
단권
7일 ~ 100년
30%↓
2,940 ~ 3,080원
전권
권당 7일
8,960원
소장
단권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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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0 ~ 3,960원
전권
정가
17,000원
판매가
10%↓
15,300원
혜택 기간 : 10.1(수) 00:00 ~ 10.9(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1447
ECN
-
  • 0 0원

  • 별방 마님 4권 (완결)
    별방 마님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4.1만 자
    • 3,960(10%)4,400

  • 별방 마님 3권
    별방 마님 3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780(10%)4,200

  • 별방 마님 2권
    별방 마님 2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780(10%)4,200

  • 별방 마님 1권
    별방 마님 1권
    • 등록일 2025.09.14
    • 글자수 약 12만 자
    • 3,780(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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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별방 마님>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6화
2권: 36화 ~ 75화
3권: 75화 ~ 110화
4권: 111화 ~ 외전 10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동양풍,
*작품 키워드: #회귀 #인외존재 #계략남 #존댓말남 #순진녀
*남자주인공: 심의겸 - 3대가 최고 정무직에 오르기보다 어렵다는 청백리 집안 심가의 종손. 당대를 대표하는 권세가의 손자로 붓으로는 팔문(八文)을 이룰 재주가요, 칼로는 백전불태(百戰不殆)라 문무겸비한 최고의 신랑감. 단 한 가지 흠이라면 환조국 땅에서 가장 잘생긴 자린고비라는 점으로, 집 밖에선 화살 하나 아끼겠다고 다 쓴 화살촉을 다시 회수해 쓰고, 집 안에선 식솔들 젓가락 개수를 외우고 다니는 간장 종지만 한 그릇 크기의 소유자지만 온을 향한 일편단심만은 바다처럼 크고 깊은 사내대장부.
태어나지도 않은 다음 대 운남국 왕세손의 이름을 예언하듯 읊고, 가 본 적도 없을 외국 말을 마치 수십 년 넘게 산 사람처럼 구사하는 등, 온에게 말 못 할 비밀이 있는 듯하다.
*여자주인공: 김 온 - 몰락한 명문가 여식으로 무던하고 성실하여 공주의 신임을 받았던 궁녀. 화촉 궁녀가 되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다 보니 심가 가짜 며느리 행세를 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손 닿는 족족 집안 문제가 정리되고 빚이 변제되어 버린 나머지 산천 깊고 벽계수 흐르는 먼 땅에서 조용히 은퇴할 계획이 모래성처럼 무너져 버린 비운의 복부인. 소원은 딱 셋…. 하나는 무사히 공주님과 역할 바꿔 치기 하여 은퇴하기, 둘은 자꾸 꿈에 나타나 혼을 쏙 빼놓고 가는 사내의 정체를 밝히기, 셋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를 남동생 얼굴을 다시 한번 보는 일!
*이럴 때 보세요: 회귀한 남주의 주접 대잔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약속하시는 겁니다. 부인께선 이제부터 안온히 집 안을 지키시기만 하는 겁니다. 뼈가 부서지고 몸이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밤낮으로 일하는 건 이 서방님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별방 마님

작품 정보

*이 소설은 가상시대 환조국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로, 역사적 사실 등이 실제와 다릅니다.

예비 부마의 화촉(華燭) 궁녀로 간택된 온.
하룻밤을 검증하고 버려지는 패.
살아남아도 첩으로 독수공방, 최악의 경우 왕실의 치욕으로 도륙당할 운명.

하지만 공주의 남편과 첫날밤을 보낸 후, 온에게 떨어진 청천벽력.

“앞으로 네가 공주가 되어 안방마님 행세해 주렴.”

졸지에 안방마님이 되어 버렸다.
궁녀 생활 풍월과 짬밥이 어디 가지 않는다.
기울어 가던 99채 기와집 살림살이가 세상에서 제일 쉽다.

“공주님, 아니, 마님이 오신 후부터 잡초마저 벼가 되는 듯합니다!”
“마님 덕에 이 집이 살아나고 있수다!”

근검과 청빈을 지조로 삼던 가난한 심가.
그러나 온이 마님 행세를 한 후로 부처님 손바닥에라도 앉은 듯 불티나게 가세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대를 이리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더 수상한 건 부마 남편이다.

“약속하시는 겁니다, 부인. 하늘이 무너져도, 태풍이 불어도, 홍수가 들이닥쳐도 손끝 하나 움직이시면 안 됩니다. 안방에서 호사롭게 앉아 술상에 고기 바치는 대로 잡수시며 가산을 흥청망청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

“한 시서에서 이르기를, 한 줌의 인연으로 천생을 맴돌아 다시 만날 그날을 달빛에 묻었노라는데….”
온의 관자놀이에 입술을 붙인 채 의겸이 자기 자신에게 읊조리듯 중얼거렸다.
컴컴한 어둠 속에 보이는 사내의 목덜미가 온통 붉었다.
“…혹여 바람 불면 임 소식이 실려 올까, 달 뜨면 임 얼굴이 비칠까.”
그 순간 의겸은 전생을 떠올리고 있었다.
“…이제 내게서 도망 못 칩니다. 그 어디로도.”
심지어 죽음조차도.
이젠 그대가 내게서 도망치는 수단이 될 수 없습니다.

*화촉(華燭) 궁녀: 공주의 혼인 전 신랑의 건강 상태, 신체적 결함 유무, 성격, 잠자리 습관 등의 사전 검사를 위해 부마와 첫날밤을 미리 치르는 궁녀.

일러스트: 이랑

작가

박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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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출간작>
정실, 세비지 포레스트(Savage Forest), 창문을 열면 괴물이, 늑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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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문을 열면 괴물이 (박죠죠)
  • 붉은 사자의 아내 (박죠죠)

리뷰

4.6

구매자 별점
4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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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출간 되자마자 샀는데 안 읽혀서 1권에서 진도 못 나가는 중입니다. ㅜㅜ 이상하게 집중도 안되고 안 읽힘.

    gon***
    2025.10.03
  • 할인가 구매했는데 읽어볼게요!

    kne***
    2025.10.03
  • 지루해요….. 보다보다 4권은 사선읽기 하다 덮었어요

    cco***
    2025.10.01
  • ㅎㅎ 약간 평이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너무 자세한 씬들은 약간 사선.. ㅎㅎ

    esp***
    2025.09.29
  • 할인가 전권 구매했는데 진짜 왜이리 안 읽히지.. 붉사아 재탕할만큼 재밌게 봤는데..

    145***
    2025.09.27
  • 일단 1권에서 스탑

    woz***
    2025.09.24
  • 왜 이렇게 안읽히지

    mcu***
    2025.09.24
  • 물빨핥 수준을 넘어서 너무핥아서 여주가닳아없어질지경

    cod***
    2025.09.24
  • 작가님 단행본 출간 기다렸어요!!

    fra***
    2025.09.23
  • 작가님은 작품간 간극이 넘 큰듯 새색시는 넘 좋았는데 이 작품은 소재는 진짜 좋은데 첨부터 모든걸 넘 풀어놓으니 긴장감도 없고 그렇다고 새색시처럼 마냥 따뜻하지도않고 어느정도 텐션이 유지되야 좋은데 이번건 그냥 덮습니다

    meg***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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