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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도서관 상세페이지

영혼의 도서관

페러그린 03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6.09.27 전자책 출간
  • 2016.08.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6.5만 자
  • 6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842443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이진)
  • 할로우 시티 (랜섬 릭스, 이진)
  • 영혼의 도서관 (랜섬 릭스, 이진)
  • 시간의 지도 (랜섬 릭스, 변용란)
  • 새들의 회의 (랜섬 릭스, 변용란)
  •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1 (랜섬 릭스, 변용란)
  •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2 (랜섬 릭스, 변용란)
영혼의 도서관

작품 정보

팀 버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전 세계 독자들이 기다려온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빛나는 완결편!


랜섬 릭스의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제3편『영혼의 도서관』이 폴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총 세 권으로 구성된 ‘페러그린’ 시리즈는 환상적인 모험담을 기묘하고 매혹적인 흑백사진과 함께 엮은 새로운 형식의 소설이다. 그 첫 번째 이야기인『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2011)은 45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전 세계 34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뒤이은 두 번째 이야기『할로우 시티』(2013) 역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아마존 선정 ‘2014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잇달아 성공을 거두었다.
‘페러그린’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세 번째 이야기인『영혼의 도서관』(2015)은 전편들을 잇는 기묘한 설정과 흥미진진한 플롯, 더욱 대담해진 전개와 깊어진 주제의식으로“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엔딩!”,“훌륭한 시리즈의 훌륭한 결말”이라는 찬사와 함께, 오랫동안 후속작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손색없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줄거리

새의 몸에 갇힌 페러그린 원장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런던에 간 이상한 아이들은 천신만고 끝에 그들을 도와줄 렌 원장을 만나지만, 카울이 이끄는 와이트 군단에게 납치된다. 말하는 개, 애디슨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제이콥과 엠마는 이상한 아이들과 그들의 보호자인 임브린들을 구출하기 위해 와이트들의 요새가 있는 ‘악마의 영토’로 향한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악마의 영토에 유배당한 거부(巨富)이자 괴팍한 수집가인 벤담을 만나 고대 도시 어베이턴의 도서관에 얽힌 신비롭고 놀라운 전설을 듣게 된다. 이 전설에 따르자면 적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유일하게 할로우를 볼 수 있는 소년 제이콥이다. 시궁창 해적들, 거대한 괴물 할로우, 약물에 중독된 이상한 동료 반역자 등 제이콥을 노리는 적들의 공격은 더욱 교묘하고 악랄해져가지만, 이상한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루프와 사랑하는 친구들을 되찾겠다는 제이콥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는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심에 사로잡힌 카울과 이에 맞서는 가장 ‘이상한’ 능력을 가진 소년 제이콥! ‘이상한’ 세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어둠의 세력과 벌이는 그 치열한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

작가

랜섬 릭스
국적
미국
학력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상학부 학사
캐년 대학교 문학
데뷔
2011년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랜섬 릭스, 이진)
  • 기묘한 사람들 (랜섬 릭스, 조동섭)
  • 소설로 읽는 내 인생의 영화 (테드 창, 세라 워터스)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세트 (랜섬 릭스, 이진)

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6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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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사가 좋았어요. 부분 부분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1 권보다 2권 중반부터 탄력받은 전개가 휘몰아치면서 손에서 책을 넣을 수 없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큰 재밌었습니다

    lem***
    2017.01.24
  • 시리즈물이라 참고 봄.. 앞에 본게 안까워서.. 그래도 앞에 2권보다는 사이다 전개..

    z2y***
    2017.01.22
  • 진짜 책을 잠깐 놓을수가 없게 만듦

    hsg***
    2016.11.30
  • 재미있습니다 3권에서는 이제 결말이 보이고 더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ㅋㅋ 절반 정도 읽고 있는데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합니다 영화에서는 내용 부분이 많이 모자라 보여 좀 많이 아쉬웠지만 소설은 재밌어요 글이 술술 읽혀요 굳

    khj***
    2016.11.23
  •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3부작. 이야기를 풀어가는 페이스와 기막힌 상상력,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로맨스와 어드벤쳐가 적절히 잘 어우러져있는 점이 좋았다.

    cie***
    2016.11.20
  • 1.2권은 설정, 3권이 본편인 시리즈! 3권부터는 정말 모험이 펼쳐집니다. 제이콥의 능력이 말도 안되게 발현되는 점이 있지만 몰입감 있는 진행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 해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전히) 개연성 떨어지는 전개와 밑밥의 미회수입니다.

    kim***
    2016.11.09
  • 하... 마지막권은 정말.. 지루지루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지간히 내용을 끌어야지.. 1권 내용이 다 인것 같네요... 스토리가 너무 질질 끕니다... 전 2권도 간신히 봤는데 3권은 반도 못 보고 두 손 들었습니다.

    sch***
    2016.10.31
  • 와 정말 재밌었어요. 2권부터는 영화랑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었어요. 저는 책이 더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웠네요. 중간중간에 등장인물들의 행동들이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해피엔딩! 마지막에 부모님이 제이콥을 이해해주는 부분까지 나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ㅋㅋ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부모님들의 반응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무튼 마지막까지 즐겁게 읽었습니다.

    pip***
    2016.10.21
  •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제 3권 <영혼의 도서관>입니다. 2권에서 본격적인 모험을 떠났던 아이들은 더 큰 곤경에 처합니다. 제이콥과 엠마, 이상한 아이들과 임브린들은 어둠의 세력인 와이트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결사 항전에 임합니다. 와이트, 할로우들의 본거지에 대한 단서를 추적해 나가고, 제이콥과 엠마는 '악마의 영토'라는 루프에 도착합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무법천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제이콥은 잠재력을 발휘합니다. 소심한 예전의 모습에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한층 성장합니다. 제목 '영혼의 도서관'은 이상한 아이들이 가진 제 2의 영혼, 즉 기이한 능력과 관련된 비밀의 장소입니다. 그곳을 둘러싼 와이트의 야망을 저지하고 평화를 위해 제이콥과 엠마, 이상한 아이들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작품 세계관에 관한 비밀은 또 한 꺼풀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리즈는 독특한 세계관과 모험담으로 독자들을 환상으로 인도하고 매료시킵니다. 반면에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참상과 이상한 아이들에 대한 차별, 마녀사냥의 역사는 씁쓸합니다. 단순한 흥미 위주의 판타지 소설을 넘어서 성찰을 동반합니다. 독특한 옛 사진을 수집하다가 결국 뉴욕타임즈 45주간 베스트셀러, 팀 버튼 감독이 영화화한 소설을 집필한 저자 랜섬 릭스의 상상력에 감탄했습니다. 작품 속 희귀한 사진들이 합성이 아니란 사실에 놀라기도 했구요.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에도 제이콥과 엠마, 이상한 아이들의 뒷 이야기가 여전히 궁금해졌습니다. 외전으로나마 그들의 일상을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sar***
    2016.10.18
  • 역시나!!! 1, 2권에 이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anl***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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