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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상세페이지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끝끝내 이기는 승부에 관하여

  • 관심 8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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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출간 정보
  • 2025.11.13 전자책 출간
  • 2025.11.1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6만 자
  • 2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9068
UCI
-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작품 정보

LG 트윈스 최초 두 번의 통합우승 달성!
왕조의 시작, 명장의 탄생을 알리는
뜨거운 승리 너머의 이야기

실패한 1할 타자에서 최고의 감독이 되기까지,
끝끝내 자신을 증명해온 감독 염경엽의 시간
선수·단장·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KBO 최초의 인물이자, 프로야구 역대 12번째로 600승 고지에 오른 명장. 모든 우승 조건을 갖추고도 번번이 문턱에서 좌절했던 LG 트윈스를 두 번의 통합우승으로 이끈 감독 염경엽이 처음으로 자신의 야구와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는 자칭 ‘엉터리 선수’였다. 절실하게 노력한 적도, 인생에 목표도 없었다. 재능을 인정받으며 프로에 지명되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작은 성공에 취해 야구는 뒷전이었다. 전성기는 짧았다. 점차 주전에서 밀려나 대수비 요원으로 뛰게 되었고 통산 타율 1할 대의 초라한 기록을 남긴 채 10년 만에 유니폼을 벗어야 했다.
바닥에 떨어지고서야 그는 생각을 고쳐먹었다. 야구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벤치 신세였지만 오히려 감독의 시선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모든 플레이를 기록하고 밤새 분석했다. 야구 관련 책은 모조리 구해서 읽었다. 코치 자리를 얻지 못해 프런트 직원으로 입사한 후 ‘작은 일을 하더라도 염경엽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를 듣겠다는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일했고, 그러는 동안에도 잠자는 시간을 쪼개 꾸준히 야구 매뉴얼을 만들었다. 지독한 노력과 공부를 통해 제2의 야구 인생을 쌓아 올렸다. 그렇게 만든 자기만의 특별함이 그를 코치로, 단장으로, 그리고 감독으로 이끌었다.
지도자로서 염경엽은 항상 트렌드를 앞서가는 야구를 선보이며 KBO의 판도를 흔들었고, 만년 하위팀 넥센을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시키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뛰어난 안목으로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고, 데이터와 전략을 중시하는 경기 운영으로 ‘염갈량’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물론 좋은 날만 이어진 것은 아니다. SK 감독 시절 무거운 책임감에 스스로를 몰아붙이다 덕아웃에서 쓰러질 정도로 건강을 해쳤고, 결국 자진 사퇴를 해야 했다. LG 트윈스 암흑기 속에서 오명을 쓰고 훗날을 기약하며 팀을 떠난 과거도 있다. 그때마다 그는 스스로를 바닥부터 돌아보고 다시금 일신했다.
벼랑 끝에서 다시 중심으로, 실패한 선수에서 최고의 감독으로, 자신을 증명해온 치열한 시간들 그리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가치에 관하여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에서 그는 단 하나의 진심을 전하고 있다.
“포기하지 않는 한 경기는 끝나지 않는다. 야구는 계속되고 인생도 계속된다.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는 결국 그의 시간이 온다."

작가

염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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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염경엽)

리뷰

4.7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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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를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고 나니 그냥 스포츠 에세이가 아니라 한 사람의 버티는 시간에 대한 기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감독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외로운지, 결과로만 평가받는 위치가 얼마나 무거운지 솔직하게 드러나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한 번도 포기한 적 없다는 말이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는 게 느껴졌어요. 선수 시절 이야기부터 코치와 단장을 거쳐 감독이 되기까지, 잘나가던 순간보다 흔들리고 무너졌던 순간을 더 많이 꺼내 보여줘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어요. 성공담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실패와 후회를 그대로 인정하는 기록이라서요. 특히 좋았던 건 디테일에 대한 집요함이었어요. 준비 과정, 분석, 선택 하나까지 그냥 감으로 결정하지 않았다는 태도가 읽는 사람까지 긴장하게 만들어요. 야구 이야기지만 결국은 일에 대한 자세, 책임에 대한 태도 이야기라서 직장인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도 결국 자기 시간이 온다는 메시지가 현실적으로 다가왔어요. 야구 팬이라면 더 깊이 읽히겠지만, 꼭 팬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였어요. 조급해질 때 한 번쯤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에요.

    ren***
    2026.02.28
  • 읽다 보니 노력과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천천히 스며드네요. 결과가 보이지 않는 시간조차 의미 있는 과정이라는 말이 특히 크게 와닿았어요. 조급함 때문에 스스로를 의심하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더 공감됐던 것 같아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라기보다 버티는 사람의 이야기처럼 느껴져서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결국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책을 덮고 나니 지금의 나 역시 내 시간을 향해 가고 있다는 믿음이 조금은 생기네요.

    mon***
    2026.02.28
  • 자신에 대한 미화가 좀 지나치다는 느낌은 있지만 실제로 결과를 낸 사람이며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네요. 시중에 널린 자기개발서와 리더쉽책 보다는 훨씬 났습니다

    gal***
    2026.02.28
  • 프로야구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도 팬이 될 것 같네요ㅎㅎ아직 1/3 밖에 읽지 않았지만 설령 뒷부분이 별로라 해도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해요. 야구선수가 아니더라도 내 분야의 프로로서 일하는데 꼭 기억하고 싶은 말들이 많습니다. 따로 적어두고 자주 봐야겠습니다.

    swe***
    2026.02.21
  • 난 이책을 읽고 감독님 팬이됬다

    sas***
    2026.02.07
  • 이 책은 LG 트윈스의 우승 기록을 나열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염경엽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실패를 통과해 명장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1할 타자로 끝났던 선수 시절부터 프런트와 감독을 거치기까지 그는 늘 부족함을 인정하고 공부로 자신을 증명해왔다 화려한 승리보다 메모와 분석 사람을 키우는 태도가 더 인상 깊다 야구 이야기를 넘어 조직과 리더십 인생의 후반전을 고민하는 독자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기록이다 포기하지 않는 시간의 힘을 믿게 만드는 책이다

    hac***
    2026.02.05
  • 솔직히 야구를 보면서 감독님 대체 무슨 생각이지... 싶은 적도 있었는데 ㅋㅋㅋ 여러 위기를 넘기고 우승을 한 뒤 이 책을 읽으니 그제서야 감독님의 많은 태도가 이해가 됩니다 그저 염버지...(이 별명 알고 계신 게 너무 웃겨요) 한 시즌을 시작할 때 그림을 구상하며 가져간다는 것부터 원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까지 감독이 가져야 하는 중요한 요소를 피나는 노력으로 갈고 닦은 게 보였습니다 자기계발서류 일절 안 읽는 편인데도 정말 좋아하는 스포츠의 감독이자 성공한 사람이 저렇게 노력하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동기부여도 많이 됐습니다ㅠㅠ 적어도 엘지 응원하시면 꼭 읽어보시길! 진짜 금방 읽습니다 엘지 사랑하고 염버지 존경하면 책 읽자... 염멘🙏

    inv***
    2026.02.01
  • 내가 염경엽선수는 더럽게 야구못하는 3류 선수였다. 저실력으로 어떻게 프로에 왔는지 신기할정도로 못하는 선수였다 그러던 그가 프로구단에 감독이 되었더군 염경엽따위가 무슨 감독을?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 그가 이런 저런 성과를 내더니 29년간 바닥을 박박 기던 ㅂㅅ구단 LG를 우승시키더라. 헐 ~했다. 그러더니 한해쉬고 LG를 또 우승시키네 염경엽 명장인가? 하는 생각이 들엏다 그러다 이 책을 읽었다. 염경엽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대단한 사림이었다. 그의 치열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그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 그나저나 엘지와 바닥을 함께 박박기던 롯데는 신생구단 NC가 우승하고 KT가 우승하는동안에도 아직도 바닥에서 헤메고있다. 등신 롯데야 니네는 언제 우승할래?

    bea***
    2026.01.21
  • LG팬으로써 야구를 통해 인생을 배우게 되었네요. 염감독님 SK에서 키움단장으로 옮길때의 모습때문에 LG로 올때 싫어했는데 단편적인 시항하나로 그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느껐네요. 울림이 있는 글과 삶으로써 가야할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G왕조 가자~~!

    daw***
    2026.01.16
  • 비슷한 내용이 장황하게 있어 조금 지루한부분이 잦게 있었습니다.

    s12***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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