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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메르세데스 상세페이지

미스터 메르세데스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5.08.04 전자책 출간
  • 2015.07.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5만 자
  • 1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170742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미스터 메르세데스 (스티븐 킹, 이은선)
  • 파인더스 키퍼스 (스티븐 킹, 이은선)
  • 엔드 오브 왓치 (스티븐 킹, 이은선)
미스터 메르세데스

작품 정보

전 세계 3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쇼생크 탈출」, 「미저리」, 「샤이닝」 등 할리우드 영화 수십 편의 원작가인 스티븐 킹이 처음으로 탐정 추리소설에 도전한 『미스터 메르세데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그간 공포 소설을 비롯하여 판타지와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었지만 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본격 추리소설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출간되자마자 평단의 극찬과 함께 《뉴욕타임스》 등 주요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그간 레이먼드 챈들러, 데니스 루헤인, 로렌스 블록, 딕 프렌시스 등 영미권의 전설적인 추리 작가만 이름을 올린 대표적인 추리 소설 상인 에드거 상(에드거 앨런 포 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에 발표 예정인 CWA(영국추리작가협회 상) 후보에도 올라 있어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추리소설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스티븐 킹의 입지를 다지는 작품이 되었다.

2013년 벌어진 두 건의 사건, 맥도널드 차량 돌진 사건과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에 영향을 받은 『미스터 메르세데스』는 묻지마 테러를 벌인 살인마와 정년 퇴직한 형사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스티븐 킹만의 세밀한 심리 묘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담아내고 있다. 훔친 메르세데스 승용차로 취업박람회 개장을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돌진하여 아기를 포함한 8인의 희생자를 내고 도주한 일명 ‘미스터 메르세데스’. 미제 사건으로 남은 채 담당 형사 호지스는 정년 퇴임한다. 그는 훈장을 수 차례 받을 만큼 명성이 드높던 경찰이었지만 이제 아내와 이혼한 채 TV 방송쇼에 의지하여 하루하루 무기력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 그에게 날아든 한 통의 편지. ‘미스터 메르세데스’로부터 온 편지였다. 스마일 마크와 함께 온갖 조롱이 담긴 범인의 편지는 오히려 호지스에게 사건을 다시 맡을 기회를 제공한다. 편지에 담긴 범인의 말투와 심리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추리하고, 현장에 있는 전 동료에게 사건의 추이를 확인한 호지스는 ‘미스터 메르세데스’ 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티븐 킹 특유의 흡인력 있는 서술이 추리소설과 찰떡 궁합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추리소설 독자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현재 드라마화가 진행 중이다. 최근 후속작인 『파인더스 키퍼스』가 출간되어 『미스터 메르세데스』와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스티븐 킹은 탐정 호지스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총3부작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가

스티븐 킹Stephen Edwin King
국적
미국
출생
1947년 9월 21일
학력
메인대학교 영문학 학사
경력
1971년 미국 메인주 햄든 공립학교 영어교사
데뷔
1967년 단편소설 The Glass Floor
수상
2006년 브람스토커상
2005년 영국환상문학상
2004년 세계판타지 문학상
1982년 휴고상 비소설부문 최우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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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리테일 세트(전 2권) (스티븐 킹, 이은선)
  • 빌리 서머스 1 (스티븐 킹, 이은선)
  • 빌리 서머스 세트(전 2권) (스티븐 킹)
  • 개정판 | 작가란 무엇인가 1 (파리 리뷰, 움베르토 에코)
  • 그것 세트(전 3권) - 스티븐 킹 걸작선 (스티븐 킹, 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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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가 흐르는 곳에 (스티븐 킹)
  • 로드워크 (스티븐 킹, 공보경)
  • 부적 세트(전 2권) (스티븐 킹, 피터 스트라우브)
  • 부적 1 (스티븐 킹, 피터 스트라우브)

리뷰

4.0

구매자 별점
1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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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인의 심리에 굉장히 몰입이 되는게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은 시리즈도 기대가 됩니다.

    fon***
    2024.10.03
  • 지루한 전반부속에 추리가 아닌 심리적 게임이 시작되고 나서 글이 속도감을 가진다 중반 종반으로 가며 아슬아슬 전개되는 사건들이 놀랍고, 우연과 만나는 부분은 조금 개연성이 낮지만 무난한 흥미와 재미를 주었다.

    osi***
    2024.03.04
  • 완독하는 것이 괴로웠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jin***
    2024.01.09
  • 정통추리소설을 기대했다면, 기존 킹은 글을 기대했다면 그다지 추천하고싶진않네요.

    als***
    2017.10.26
  • 첫 두편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마지막 편은 너무 나갔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심지어 번역의 문제인지 작가의 실수인지 숫자라던가 앞 뒤가 약간 안 맞는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마지막권은 오타가 제법 있다.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았을 시리즈가 마지막권으로 별 셋으로 떨어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cla***
    2017.10.20
  • 번역이 아주 약간 메끄럽지 못한점이 있지만 재미있음

    tel***
    2017.09.10
  • 적당한 구사, 평이한 내용.

    ant***
    2016.11.07
  • 스티븐킹의 명성땜에 상당히 기대하고 읽었는데.. 솔직히 매우 실망했어요. 읽는 내내 긴장감도 없고 반전도 없고.. 번역도 매끄럽지 않고 억지스럽고.. 스티븐킹의 작품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bea***
    2016.08.21
  •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재미도가 달라집니다. 추리 소설을 기대한다면 비추천 합니다. 범인이 누구인지, 어떠한 방법으로 사건을 일으켰는지를 밝혀내는 것을 기대하신다면 비추천 합니다. 허나, 하드보일드 소설로서 하나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스티븐킹입니다. 범인과 퇴직형사의 심리전. 이해할수 없고, 이해하고 싶지 않은 범인이지만 그 행위를 왜 하였는지에 대한 과거 묘사 등.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 나가기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범인은 밝혀져있으며, 범인의 입장에서 그리고 퇴직형사의 입장에서 번갈아 서술해가며 서로 어떠한 생각을 현재 하고있으며 어떻게 상대방을 옭아매려 하는지 알게되면서 반대로 독자의 입장에서 두근두근합니다. 범인이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면 안될텐데! 아 이건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은데!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반전이란 것이 추리소설의 '트릭'에만 맞추는게 아니라면 훌륭합니다. 실제 사건이 벌어진다면 다소 과장 또는 생략되었겠지만,(아무래도 소설이니까요.) 범인의 검거 과정이 보였던듯 합니다. 다음편이 더 기대되며 아쉬움은 신경쓰이던 케릭터가 좀 더 보여지지 않은 점과 매력 발산이 덜 되었던점 때문입니다. 종합적으로, 추리 소설의 포인트가 "트릭"이 아닌 실제있을 법한 사건을 추적해 간다는 점으로 바꾸어 보았다는 것. 그리고 매력적인 케릭터들의 등장. 밀실이나 이루어지기 힘들었을 것 같은 살인 사건이 아닌 특이한 살해 동기와 살해 방법 등. 그리고 서로간의 뛰어난 심리묘사로 개인적으론 새롭게 다가온 소설입니다.

    hwi***
    2016.08.07
  •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하지만 뭔가 남는게 있어야 하는 분이라면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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