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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상세페이지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 관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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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18 전자책 출간
  • 2025.06.1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2만 자
  • 19.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525936
ECN
-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작품 정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일본 서점 대상 2위, 일본 추리작가협회상과 야마다 후타로상을 석권하고 국내에서도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제노사이드』의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의 최신작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가 일본보다 앞서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20여 년간 7편의 장편소설과 1편의 연작 소설집을 출간해 온 작가에게는 사실상 첫 단편집으로서의 의의를 띤 작품집으로, 미스터리에서 공포와 SF까지 아우르는 여섯 편의 수록작 중 네 편은 여태 일본을 포함해 어느 지면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미발표작이다. 각 수록작은 그간의 장편소설들에서 사형 제도부터 신인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상상력을 선보인 저자의 사고실험을 보는 듯한 감각을 선사하는 동시에,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탁월한 스토리텔러의 솜씨를 여실히 드러낸다.

『제노사이드』 출간 당시 여러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깊은 애정을 보인 저자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줄곧 따뜻하게 성원해 주셨던 여러분께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쁘고 명예롭게 생각합니다.”라며 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작가

다카노 가즈아키Takano Kazuaki
국적
일본
출생
1964년 10월 26일
학력
미국 로스엔젤레스시티대학 중퇴
수상
2012년 제6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2011년 제2회 야마다 후타로상
2001년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다카노 가즈아키, 박춘상)
  • 제노사이드 (다카노 가즈아키, 김수영)
  • 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전새롬)
  • 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박춘상)
  •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다카노 가즈아키, 김수영)
  • 다카노 가즈아키 소설 세트 (전 7권) (다카노 가즈아키, 박춘상)
  • 다카노 가즈아키 베스트 셀렉션 (전 3권) (다카노 가즈아키, 전새롬)
  • KN의 비극 (다카노 가즈아키, 김아영)
  • 그레이브 디거 (다카노 가즈아키, 전새롬)

리뷰

3.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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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노사이드>로 유명한 다카노 가즈아키의 미발표 작품집이라니, 그것도 한국에서 제일 먼저 출간된다니 구매욕을 마구 자극하는 소개 문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지르고 나서 읽어 보니 글쎄요, 나쁘지는 않지만 작가의 유명세에 미칠 만한 독서 경험이었냐고 묻는다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군요. 소설은 호러, 추리, SF를 넘나드는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단편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임팩트 있는 한 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지면 안에 독자의 흥미를 단숨에 잡아끌 수 있는 설정이 있어야 하고, 그 설정을 통해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어떻게든 독자의 가슴을 울려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 단편집은 우선 설정은 합격입니다. 하나하나 다음이 너무 궁금해질 수밖에 없는 소재예요. 그런데 그 소재를 가지고 전개되는 이야기와 결말이 솔직히 추리 소설이나 SF 소설 좀 봤다 싶은 독자면 쉽게 예측 가능한 정도입니다. 설마 뻔하게 이렇게 가나? 하면 정말 그렇게 갑니다. 그럼 그 과정에서 필력이든 묘사든 캐릭터성이든 디테일이든 뭔가 작가만의 빼어난 개성이 있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딱히 그런 걸 느끼진 못했어요. 그나마 첫 번째 단편의 작은 반전이 좀 인상 깊었는데, 의외로 다카노 가즈아키는 각 잡고 쓰면 호러를 잘 쓸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작가가 장편에 강하고 단편에 좀 약한 타입인가 싶기도 하고, 이래서 그 동안 미발표 원고로 뒀었나 싶기도 한 독서였습니다. 솔직히 요즘 책값이 싼 편도 아닌데, 작가의 이름값이 없었다면 굳이 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log***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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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 베스트더보기

  •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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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자에게 입이 있다 (다카노 가즈아키, 박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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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주로 (요코미조 세이시, 정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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