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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님이 보고 계셔 상세페이지

신령님이 보고 계셔

홍칼리 무당 일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1.09.01 전자책 출간
  • 2021.08.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5만 자
  • 2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120075
ECN
-
신령님이 보고 계셔

작품 정보

귀신 들린 여자, 사이비 종교, 사기꾼?
세상의 오해 앞에 ‘요즘’ 무당 홍칼리가 펼치는 놀랍도록 솔직하고 정성껏 다정한 무지개색 굿판!

지구 반대편의 소식을 클릭 한 번으로 알 수 있고 내일 날씨를 손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대지만 신년이 되면 점집은 여전히 붐빈다. 그러나 무엇이든 알 것만 같은 ‘무당’에 대해서는 정작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무당도 연애를 할까? 무당에게는 내 마음속 비밀도 훤히 보이는 게 아닐까? 전업 무당이자『신령님이 보고 계셔』의 저자 홍칼리는 세상의 온갖 오해와 호기심 앞에, 드디어 자신의 색다른 일상을 직접 꺼내놓기로 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요즘’ 무당 홍칼리의 『신령님이 보고 계셔』는 세상이 오해해온 ‘무당’이라는 직업을 새롭게 바라볼 계기를 제공할 것이며, 믿는 이들은 물론, 믿지 않는 이들에게도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용기를 줄 것이다.

작가

홍칼리
경력
칼리 신당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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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님이 보고 계셔 (홍칼리)

리뷰

4.4

구매자 별점
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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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무당의 인생을 읽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글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읽으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jie***
    2025.03.02
  • 아직 무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셔서 그럴까요 옛 전통에 충분히 있는 방법을 모르셔서 자신만의 방식으로만 일을 해나가시는거 같고 해석을 하시는거 같아 그점이 안타깝습니다,,, 굿은 원래는 사과세개 배세개 놓고 시루 세말에 공양과 나물세종류 놓고 하는게 기본입니다,,, 옛 법이 그렇습니다 이런 휼륭한 비건상차림이 우리 굿의 전통인데,, 제대로 배우셨으면 그럴 기회가 있으셨음 비건 굿이 없는 양 말씀하시거나 하진 않으셨겠죠 그 외에도 꼭 전통을 지켜야 하는 부분에서 소홀함이 있으시거나 우리 전통에 있는 것들을 없는것처럼 서술하신게 좀 있으셔서 그런 부분은 무업을 하는 당사자가 읽기는 불편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무업의 길은 여러가지가 있고 무당은 샤먼들 중 전통의례 수행하는 일부만을 말하는 것이니,,, 꼭 무당이라 본인을 규정짓진 마시고 본인만의 무업을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그것또한 길이 될 수 있고 꼭 무당이 되어야지 무당이라 불려야지만 신령님을 잘 모시고 가는건 아니니까요 글은 진실성있고 따뜻한 글이라 많은것을 얻고 위안은 얻었습니다 좋은 인연 신연 닿아 바라시는 일들이 다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fro***
    2023.05.28
  • 도저히 더는 못보겠어서 포기. 뭔가 묘하게 불편한분위기

    gug***
    2023.01.05
  • 솔직한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lyj***
    2022.12.06
  • 감사히, 즐겁게 읽었습니다. 모두를 위해 기도할 수 있고, 정화할 수 있는 이 길을 함께 걷습니다^^

    kal***
    2022.09.13
  •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삶의 방식과 관점인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누구에게도 피해주지않고 포용하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에세이는 작가의 이야기나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잘 느껴지는 글이 좋다고 생각하고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체면치례하듯 보이기위해 그럴듯하게 쓸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점에서 가볍게 읽기 좋았고 모든 내용에 공감하진 못했지만 작가님의 관점이 마음에 드네요.

    cot***
    2022.08.17
  • 왜 이렇게 악평만 가득한지 모르겠네. 닭의 피를 치지 않고 돼지머리 대신 나물을 올리는 젊은 무당의 등장이 반가울 따름이다. 무속에 한결 더 가까워진 느낌. 비건에 대한 정의는 오래 품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jin***
    2022.08.15
  • 퀴어페미니스트비건무당이라 이 한줄이 나의 십분을 뺏음.

    k12***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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