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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상세페이지

개정판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관심 98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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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출간 정보
  • 2025.11.19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8만 자
  • 2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919976
UCI
-
개정판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작품 정보

★★★ 영화 〈파반느〉 개봉 예정
★★★ 17주년 기념 양장 특별판
★★★ 개정판 후기 「그 후 17년」 수록

“우리는 모두 죽은 왕녀 곁에 들러리 선 시녀와 마찬가지였다.”


외모 이데올로기에 대한 야심 찬 반격!
아름다움의 바깥에서 시작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2008년 온라인 연재 당시부터 17년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다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이는 개정판에는 소설 속 ‘나’와 ‘그녀’, 요한의 17년 후 이야기를 더해 독자들에게 한층 확장된 감동을 전한다.
1980년대 서울 변두리를 배경으로, 못생긴 여자와 상처 입은 두 청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이 소설은 외모 이데올로기와 자본주의 시스템이라는 거대한 힘 앞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었던 청춘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파고든다. 백화점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연애 서사를 넘어, 부와 아름다움이라는 허울 좋은 기준에 편입하지 못한 절대다수의 자화상, 그리고 그 바깥에서 존재를 지키려 했던 한 세대의 감정사를 대변한다. 마돈나, 마이클 잭슨, 켄터키 치킨집 등 소비문화가 촘촘하게 번져가던 시대적 풍경 속에서, 박민규는 ‘못생김’이라는 낙인을 단 인물에게서 오히려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을 조명하며 외모 중심의 질서에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다. 스스로를 부끄러워하고 비교 속에 지쳐가는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의 소설은 소수의 화려한 빛이 아닌 불완전한 우리 각자가 가진 내면의 빛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

박민규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8년
학력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학사
데뷔
2003년 소설 '지구영웅전설'
수상
2010년 제34회 이상문학상 대상
2009년 황순원문학상
2007년 제8회 이효석문학상
2005년 제23회 신동엽창작상
2003년 한겨레문학상
2003년 제8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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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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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판 1쇄로 이 소설을 읽은 후 17년 만에 다시 읽었다. 그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들이 고스란히 이해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남은 삶동안에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부러워하지 않으며 살아보자 다짐해 본다. 초판이 65쇄로 거듭나도록 이 소설이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독서였다. 개정판에 더해진 결말도 더없이 좋았다.

    uni***
    2026.02.10
  • 이 책이 그렇게 유명한 책인지 모르고.. 제목만 보고 외국책인줄 알고 시작한 저란 사람.. 첫 시작부터 한국책이라는것에 🙄 하고 놀랐고 문체가 독특해서 놀랐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혀서 놀랐고.. 뒤로갈수록 이 책의 소재가 독특해서 놀랐습니다. 책이 짧지 않은데 정말 후루룩 읽어버렸고 여운이 많이 남았으며 내가 감성적인 사람이었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네요. 잃어버린 나의 감성을 찾기 위해 딱 좋은 책 입니다!

    wjd***
    2026.02.06
  • 학생시절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 읽는 작품ㅋㅋ 겨울에 읽기 좋은 작품이에요. 영화화 될 만 하다고 느낌. 초반에 안 읽힐 수가 있는데 참고 깍깍 봐주세요 모든 사랑은 오해다..... 저는 이만 영화도 보러 갑니다.

    h93***
    2026.01.31
  •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었는데 영화 개봉 예정에 이어 개정판 후기가 더해진 버전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추천서로 언급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인만큼 스토리의 흡인력도 좋고 캐릭터들도 흥미로웠습니다. 영화로는 어떻게 연출이 될지 기대되는 부분도 있어서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cul***
    2026.01.31
  • 너무 유명한 책이라 오히려 기대감을 내려놓고 읽었습니다. 다 읽고나니 왜 이렇게 유명했는지 알것 같군요. 역시 인기있는 책은 이유가 있습니다. 솔직히 초반엔 문체가 왜 이럴까..살짝 장벽이 있었는데 그냥 흐름에 따라가다보니 왜 이렇게 쓸 수 밖에 없었는지, 왜 이래야만 했는지 납득했습니다. 사이사이 여백을 준게 킬포인트인 것 같고, 정말 잘 쓰인 글이에요. 이 책을 통째로 필사하는 분들이 더러 있던데 저도 그러고 싶을만큼 인상깊은 책이였어요.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를 다시금 꼭꼭 씹어서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랄까. 로맨스 소설 같지만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더 와닿았던것 같구요. 초반에 장벽아닌 장벽이 있을 수 있고 그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은데, 안 읽으신 분들은 찍먹이라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근래에 읽은 책 중에도 단연 인상깊은 책이였습니다. 이 작가님 책은 처음 접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네요. 아, 영화로도 공개 예정이던데 그 전에 책부터 얼른 읽어보세요! 책이 주는 감동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cco***
    2026.01.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10p***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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