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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의식을 바꾸기 위해 소모되어 가는 시간 보다 요즘은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단계별로 서서히 그 시스템에 행동하게 만들어 가는 것에 공감을 느꼈습니다. 전반부에는 사례들이 많이 수록 되어있었으며 어렵지 않게 읽어나가는 책 이였습니다. 현 시대에 정책적인 문제점도 지적해 주시며 저자의 관점에 해결 방법도 명료하게 제시된 것들도 볼 수 있었으며 우리가 모르는 기업의 각종 무의식 속에 마케팅 시스템에 저 역시 소비하게 되는 것에 짧게 나마 알아 가게 되어서 그런 것 들에 제 스스로 방어 할 시스템 구축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끔 좋은 계기도 되었습니다. 독서를 마치고 느꼈던 저의 생각은 요즘에는 기업에도 너무 무분별 하게 시대에 안맞는 예전 시스템들이 많이 축적 되어 있어서 이런 것들도 제거 할 것은 제거 해 나가는게 옳다고 저자의 생각에 공감을 하였습니다. 세상의 지켜야 할 규칙도 많아지고 그로인해 점점 이웃들과 '정'을 느껴가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빠른 경제적 변화와 성장 속에 치열한 경쟁 그리고 각종 제도와 많은 시스템이 생겨 났지만, 개인이 이 모든 시스템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 어찌 보면 로봇처럼 되어 가지 않을라나 하는 염려도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번 새로운 것들은 계속 생겨 날텐데 그에 대한 예방과 대비에 관하여는 각 개인이 자주적으로 찾아가는 어려움은 많을 것 으로도 생각 되었습니다. 별 4점을 드린건 저자께서 알리려 하는 메세지는 잘 들었습니다. 그에 대한 예방과 대비, 시스템 만들어 가는 과정과 예시에 대해 저는 알고 싶었는데 그부분은 사례에 관한 것 말고는 제가 얻고자 하는 것에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시스템에 중요성에 대해 또 한번 각인 할 기회가 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냥 사례집 뭔가 방법론적인 건 없음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시스템의 역할이 크다는것을 느꼈고 그 시스템도 정착이되어 문화가되면 없애버려야 하고 결국 문화가 남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사람이 행복하고 값진인생을 살려면 규칙적이어야하고 몸을 힘들게 해야한다는 교훈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우치게 해준 책.
시스템의 관점에서 주변, 조직의 문제를 접근. 이 한 문장만으로도 책의 가격과 읽은 두 세시간이 가치있었습니다.
환경을 바꾸면 사람의 행동은 저절로 바뀐다. 이것이 바로 시스템의 힘이다.
단순히 구성원들의 성숙하지 못함을 탓할 것이 아니고, 구성원들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해서 조직 문화를 만들게 되면 시스템이 필요 없게 된다는 것. 금지 시키고 규제 하는 운영이 상식화 된 사회에서,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도움을 준 책 입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금방 읽을 수 있고 하고자 하는 말씀도 명확 하네요.. 인간이 규칙적인 삶을 통해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 마냥 자유가 행복의 동의어가 아니라는 것..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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