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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산 자와 죽은 자 상세페이지

[체험판] 산 자와 죽은 자

넬레 노이하우스 장편소설 타우누스 시리즈 7 | 스토리 콜렉터 32

  • 관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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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6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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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산 자와 죽은 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산 자와 죽은 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체험판] 산 자와 죽은 자

작품 소개

27개국 번역 출간, 500만 부 판매
독일을 넘어 전 세계를 매혹시킨 미스터리의 여왕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제7권!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번역 출간 확정, 드라마화 확정
독일 독자들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나는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리러 왔으니
죄를 짊어진 자들은 두려움에 떨 것이다


여왕이 제대로 돌아왔다! 명실상부한 우리 시대 미스터리의 여왕 넬레 노이하우스의 ‘타우누스 시리즈' 최신작 《산 자와 죽은 자》 가 6월 12일 드디어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산 자와 죽은 자》는 장기 이식에 얽힌 비극에 사랑과 복수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절묘하게 녹여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후 타우누스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스나이퍼’라 불리는 미스터리한 연쇄 살인범, 극히 사소한 실수로 인해 나락으로 치닫는 평범한 사람들,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와 꼭 닮은 형사들의 일상, 거기다 소소한 웃음까지 가미된 이번 작품은 미스터리 독자가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리 시리즈
전작을 가뿐히 뛰어넘는 그 최신작을 만나다!


타우누스 시리즈는 그림같이 아름다운 독일 타우누스 지방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을 재기발랄한 여형사 피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보덴슈타인 반장 콤비가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2011년, 시리즈 네 번째 작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한국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그해 해외소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후로 《사랑받지 못한 여자》, 《너무 친한 친구들》 등 다른 작품들 역시 번역 출간되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타우누스 시리즈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미스터리 시리즈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2015년 여름, 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려왔던 타우누스 시리즈 최신작 《산 자와 죽은 자》가 출간된다. 전작 《사악한 늑대》로부터 꼭 2년 만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번 작품 역시 출간 직후 슈피겔과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독일 최대 서평 사이트 ‘러블리북스’에서 2014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그 인기와 재미를 입증했다. 책을 먼저 읽어본 독일 독자들은 《바람을 뿌리는 자》나 《사악한 늑대》보다 훨씬 뛰어나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나 《깊은 상처》와 비견될 만하다는 반응이다.

농익은 필력, 허를 찌르는 반전, 깊은 공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후 시리즈 최고의 작품


시리즈 첫 작품 《사랑받지 못한 여자》로부터 10여 년이 지났다. 그 사이 넬레 노이하우스는 자비 출판을 하던 소시지 공장 사모님에서 독일을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미스터리 작가로 우뚝 섰다. 그리고 그녀의 글 역시 그만큼 성숙해졌다.
《산 자와 죽은 자》에서 넬레 노이하우스는 완연한 ‘여왕’의 풍모를 보인다. 원래 작가의 장점으로 꼽히던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한 이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사건들, 치밀하게 안배된 복선과 허를 찌르는 반전이 그녀의 농익은 펜 끝에서 춤을 추듯 흘러나온다. 거기다 장기 이식과 사적 복수라는 민감한 사회적 이슈까지 훌륭하게 담아냈다. 작가 자신이 2012년 시한부 선고를 받고 심장 판막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으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다.
물론 중심이 되는 것은 ‘후더닛’, 즉 ‘누가 범인인가’를 추리하는 재미다. 타우누스 시리즈의 매력은 고전적인 추리소설과 막장 드라마의 재미가 맛있게 버무려져 있다는 점이다. 거미줄처럼 깔린 관계망 속에 미움과 질투, 사랑과 배신 등 저마다 동기를 가진 인물들이 바삐 돌아다니다가, 독자가 범인을 점찍는 순간 예상을 굽이굽이 피해 달아난다. 《산 자와 죽은 자》도 예외는 아니다. ‘스나이퍼’는 첫 장부터 등장하지만, 그가 누구인가를 찾는 것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결국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독자들은 쓴 배신감과 더불어 깊은 슬픔과 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줄거리

산 자는 벌을 받을 것이고
죽은 자는 원을 풀 것이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만 가득해야 할 크리스마스 시즌이 공포로 붉게 물든다. 개를 산책시키던 노인, 손녀 곁에서 요리를 하던 부인, 빵집 종업원과 학교 선생님까지, 평생 나쁜 일이라고는 저지르지 않은 선량한 사람들이 ‘스나이퍼’의 총에 맞아 살해된다. 재미를 위한 사이코패스의 짓일까? 피해자들에게 실은 어두운 과거가 있는 걸까? 오리무중 속에서 ‘스나이퍼’의 뒤를 한 발 한 발 밟아나가는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결국 거대한 슬픔과 마주한다.

독자평&언론평

지금까지 독일어로 쓰인 최고의 미스터리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아마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독일 미스터리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단 하나의 답밖에 없다. 넬레 노이하우스. -슈투트가르트 차이퉁

주의! 대청소나 결혼식, 세금 환급, 기타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절대 이 책을 펼치지 말 것. -Andrea B(독일 독자)

범인에게 이렇게 감정 이입이 되기는 처음이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최고작 중 하나! -Johannes(독일 독자)

넬레 노이하우스는 여러 개의 접시를 한 번에 돌리는 재주꾼 같다. 그녀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보스턴 글로브

'타우누스 시리즈'라는 문구가 붙은 책은 늘 나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든다. -Nadine(독일 독자)

미스터리의 세계를 여행하는 독자들이라면 결코 넬레 노이하우스를 피해갈 수 없다. -허핑턴 포스트 프랑스

타우누스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이면서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드라마다. 바로 그 점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임에 틀림없다. -박광규 추리문학해설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이름은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같은 거장과 동등한 반열에 올라야 한다. -글로브 앤 메일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Nele Neuhaus
국적
독일
출생
1967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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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자와 죽은 자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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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의 시간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 합본 | 잔혹한 어머니의 날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 합본 | 여우가 잠든 숲 (전2권) (넬레 노이하우스, 박종대)
  • 합본 | 타우누스 시리즈 (전6권) (넬레 노이하우스, 김진아)

리뷰

4.5

구매자 별점
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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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f***
    2020.07.03
  • 여우가 잠든 숲을 먼저 읽고 이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이름들 발음이 좀 아쉽네요. 시모네 수잔네 쿠엔틴 등등... 여우가 잠든 숲의 리뷰들에서 역자가 바뀐 것이 아쉽다 해서 그 전작들의 번역이 더 좋을 거라 기대하고 봐서 더 실망이 큰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여우가 잠든 숲에서는 지모네, 크벤틴 등으로 이름들은 더 정확했거든요. 이름 때문에 몰입이 깨지는 걸 제외하면 번역은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맞춤법 문제는 어떤 번역자든지 마찬가지네요ㅠ 출판사에서 교정을 제대로 신경을 안 쓰는 건지... 책 내용은 재밌습니다. 장면묘사가 풍부해서 장면을 떠올리기도 쉽고 너무 사건 위주로 나열하는 스타일보단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맘에 들어요. 나중에 독일어 원어로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hal***
    2018.02.11
  • 번역이 너무 잘 되었습니다. 번역자의 다른 번역 소설이 읽고 싶어졌습니다.

    hea***
    2016.10.21
  •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좀 복잡하긴 하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sop***
    2016.08.06
  • 재밌습니다. 며칠을 퇴근하자마자부터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깊은 상처는 두 번 연속으로 읽고, 바람을 뿌리는 자를 읽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질렀을 정도로 재밌습니다. 합본이라 한 이야기처럼 쭉쭉 읽을 수 있고, 피아가 있는 그곳에 있는 듯한 그런 착각에서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로 집중력이 저절로 솟습니다. 다만 분량이 많다보니 페이지를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기 힘들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잠시 쉬었으니 산자와 죽은 자를 읽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pun***
    2016.03.04
  • 합본으로 구매해서 읽는데 자연스레 연결되서 읽으니 너무 재미있어요 이름이 어려워서 외우기 힘들다는 주인공들 이름도 지명도 솔직히 집중되니까 그냥 다 읽히더라구요 정말 이런 책 또 있으면 사고싶어요 ㅜㅜ

    dan***
    2015.10.30
  • 간만에본 책중에 가장 집중해서 단숨에 읽어내린 책이었네요. 도서관에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빌려다보면서 시리즈에 관심이 생겨 구입해보게된건데 대단한작가인것같아요. 망설임없이 다음시리즈도 바로 구매해서보았답니다. 최고 ㅎㅎㅎ

    lio***
    2015.09.09
  • 아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림

    tea***
    2015.07.20
  • 분권이 아니라서 좀 불편합니다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jn***
    2014.10.22
  • 읽고싶은 책들을 세트로 구입하게 되어 좋으네요 잘읽겠습니다.

    dad***
    20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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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우정으로 2 (넬레 노이하우스, 전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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