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16 전자책 출간
- 2016.08.05 종이책 출간
- EPUB
- 약 18.3만 자
- 15.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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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거대 여객선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한 뒤, 나경수 잠수사는 동료 잠수사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는다. 심해에 가라앉은 배의 내부로 진입할 잠수사가 부족하니 도와 달라는 부탁이었다. 나경수는 좁은 선내를 어렵게 헤치고 들어가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간 아이들의 마지막 순간을 목격한다.
하지만 몸에 무리가 올 정도로 선내를 들락거리며 아이들을 끌어안고 올라온 나경수를 기다린 것은 시체 한 구당 오백 만원을 받지 않았느냐는 비난과 동료인 류창대 잠수사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소식이었다. 나경수와 그의 동료 잠수사들은 돈을 노리고 맹골수도에 모인 파렴치한으로 몰리기 시작한다.
애당초 그들은 왜, 누구 하나 오라고 한 적 없는 맹골수도에 자발적으로 내려갔을까. 맹골수도에서 병원을 거쳐 법정까지 이들 잠수사들에게 대관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깊고 차가운 바다 밑 좁고 어두운 선실 안으로 생명줄 하나에 의지해 내려갔던 나경수는 지금 누구의 꿈을 꾸는가. 작가 김탁환은 이를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풀어간다
작가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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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장도 안되게 읽으며 초반부터 너무 많이 가려진 진실속에 눈물만 났습니다 겨우 이 60장이었는데... 나머지 책을 읽어내려갈 진실을 마주할 자신이 없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기에.. 읽어내려갈 자신이 없어지는 순간들이 오는 책이였습니다 누군가를 탓해서 그들이 돌아올 수 있다면. 아득히 떠나보낸 이들이 할 수 있는게 체념과 참담함이었을 거 같습니다 이런게 바로 진실의 무게일까요?
gus***2026.10.31뒷일은 맡겨주세요.
hob***2020.04.28보는 내내 먹먹했습니다. 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미안해하고, 고개 숙여야만 했을까.. 그 질문들만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작가님도 이 소설을 완성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lt***2019.02.10세월호를 둘러싼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모두가 애쓰고 있을때, 그 누군 무얼하고 있었을까.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sal***2017.06.25책을 읽는 내내 슬픔과 화가 뒤섞여 읽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더 힘든 건 이것은 일부분에 불과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이 아직도 세월호와 함께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다는 거겠죠... 꼭 진상규명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잠수사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cam***2017.01.28잠수사 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저는 정녕 몰랐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rad***2016.12.13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ㅠㅠ
jin***2016.12.13읽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세월호 진상규명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ski***2016.12.13많이 아픕니다.. 제발 많은 사람들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ryu***2016.12.10"유가족과 잠수사가 서로 사과를 주고 받아선 안돼. 오히려 우린 함께 국민을 우롱하고 상처를 입힌 자들을 찾고 그들에게 공개 사과를 받아야 해" 대통령 취임 선서는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에 노력한다고 되어 있다. 부도덕하고 무능력한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방치하고 죽이는지 잘 보여주는 책이다.
kmi***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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