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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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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출간 정보
  • 2020.08.07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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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2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5450825
ECN
-
시로부터

작품 정보

최영철 시인의‘시를 위한 산문집’시의 대변자가 되어 시를 말하다최영철 시인의 ‘시를 위한 산문집’. 최영철 시인은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돌돌』 『금정산을 보냈다』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등 다수의 시집을 발간하며 백석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산문집 『시로부터』는 30년 넘는 세월을 왕성하게 활동해온 시인이 시의 대변자가 되어 시와 시인에 대해, 시 쓰기에 대해, 시 과잉과 시 핍박에 대해, 시를 안고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가감 없이 써내려간 책이다. 시인은 쓸모 있음과 유용함만이 중요시되는 세상에 쓸모없음을 설파하며 무용을 거머쥔 시, 그 시의 자리를 묻는다. 그리고 지금껏 밥벌이와 생의 원동력이었던 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시인만의 시론을 펼친다. 시인은 시의 재료를 고통과 절망, 실패에서 찾았다고 한다. 일상에 상처받고 일상에 배신당하고 일상에 걷어차여야 시를 쓸 수 있었다. 고통과 절망을 자신에게 찾아온 귀한 손님으로 여기며 관리하는 게 시인의 책무라 여겼다. 『시로부터』는 시라는 존재를 탐구하고 시인의 의무를 고심하면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가 가진 희망을 나누어준다.

작가

최영철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6년
데뷔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수상
2011년 제4회 이형기문학상
2010년 제10회 최계락문학상
2000년 제2회 백석문화상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56년 경남 창녕군 남지읍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이십대 초반부터 또래들과 시 동인지를 내고 1984년 무크 《지평》《현실시각》등에 시를 발표하였으며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와 인간>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부산예술대 강사와 부산외국어대 겸임교수로 출강했다. 문학전문지《문학지평》《도요문학무크》《문학과경계》《시평》《발견》《22세기문학》《시사사》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 1기 문학위원으로 활동했다. 백석문학상․ 최계락문학상․ 이형기문학상을 수상했고 시집 『금정산을 보냈다』가 부산시민들이 뽑은 ‘원북원부산’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동안 낸 책으로 시집 『아직도 쭈그리고 앉은 사람이 있다』『가족사진』『홀로 가는 맹인 악사』『야성은 빛나다』『일광욕하는 가구』『개망초가 쥐꼬리망초에게』『그림자 호수』『호루라기』『엉겅퀴』『찔러본다』『금정산을 보냈다』『돌돌』『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산문집『우리 앞에 문이 있다』『나들이 부산』『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변방의 즐거움』『우유부단은 힘이 세다』『시로부터』, 성장소설『나비야 청산 가자』『어중씨 이야기』 가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돌돌 (최영철)
  • 詩의 자리, 詩人의 길 (최영철)
  • 책 읽는 시간 (최영철)
  • 박봉 씨가 직녀에게 (최영철)
  • 다짐과 염원 (최영철)
  • 스스로 탄생하는 존재, 시인 (최영철)
  • 청소년을 위한 글쓰기 도움말 (최영철, 조은이)
  •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최영철, 박경효)
  • 안녕, 난 자유 고양이야 (최영철)
  • 개망초가 쥐꼬리망초에게 (최영철)
  • 우리 앞에 門이 있다 (최영철)
  • 영철이하고 농사 짓기 (조명숙, 최영철)
  • 나들이 부산 (최영철)
  • 아직도 쭈그리고 앉은 사람이 있다 (최영철)
  • 홀로 가는 맹인 악사 (최영철)
  • 가족사진 (최영철)
  • 야성은 빛나다 (최영철)
  • 백석 읽는 날 (최영철)
  • 우유부단은 힘이 세다 (최영철)
  • 변방의 즐거움 (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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