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밥맛이 극락이구나 상세페이지

밥맛이 극락이구나

  • 관심 0
샨티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16%↓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2.01.13 전자책 출간
  • 2008.04.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244195
ECN
-
밥맛이 극락이구나

작품 정보

극락 같은 밥맛과 극락 같은 삶을 위한 서른 명 스님의 서른 가지 밥 이야기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절식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자연의 기운과 육체의 조화를 강조하는 스님들의 식문화는 웰빙 식생활을 한참 앞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행자의 밥상에는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반찬 뿐이지만 자연의 맛과 기운이 가득하다.

이 책은 동자승 그림으로 유명한 원성 스님, 다양한 저서와 불교 방송으로 익숙한 성전 스님, 사찰요리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홍승 스님 외에도 전국의 크고 작은 사찰을 답사하며 만난 서른 명 스님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님들은 책 속에서 흔하디 흔한 음식일지라도 맛있고 즐겁게 먹는 것이 건강을 위한 최고의 비법이자 진짜 식복이며, 나쁜 것과 좋은 것을 구분하지 않고, 내게 오는 것은 무엇이든 달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서른 개의 이야기 속에는 요리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과 기발한 발상으로 단순하면서도 풍요로운 음식을 만드는 스님들의 특별한 요리 비법과 마음 비법이 담겨 있다.

작가

함영
학력
건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짓기를 전생의 업(業) 내지는 고행(苦行)으로 생각하는 글쟁이다. 호기심이 많고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생각구조를 지녔다. 공상을 좋아하고 대다수가 비현실로 규정한 것에 관심이 많다. 착하기도 하고 못되기도 하다. 철없는 아이 같고 도통한 어른 같기도 하다. 굳이 꿈이 있다면 ‘생각 없이 글쓰기’라고 폼 나게 말하곤 한다.

건축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 주로 옆길로 새어 놀다, 10여년간 자유기로가로 활동하며 여성지와 불교매체, 사보 등에 글을 기고하고, 헨렝 니어링의 『소박한 밥상』을 읽고 음식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되다. 그리하여 『여성동아』에 ‘스타들의 소박한 밥상’을, 『여성불교』에 ‘스님들의 소박한 밥상’을 연재하다. 현재 절집을 오가며 ‘알콩달콩 공양간 이야기’를 연재하며 자유기고가로 살아가고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선정 청소년추천도서와 문화관광부, 환경부 우수도서로 선정된바 있고, 대한민국 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밥맛이 극락이구나 (함영)
  • 공양간 노란문이 열리면 (함영)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각성 (김요한)
  •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슬아)
  • 요한, 씨돌, 용현 (SBS 스페셜 제작팀, 이큰별)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개정판 | 여행의 이유 (김영하)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피에르 베르제, 김유진)
  • 적정 코미디 기술 (금개)
  •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슈히)
  • 빛과 실 (한강)
  • 마흔에 읽는 우화 (도다 도모히로, 오시연)
  • 앞으로 안 나아가는 기분 (우지경)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나는 나를 때리러 간다 (김현정(RUEN))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