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흑묘관의 살인 상세페이지

흑묘관의 살인

  • 관심 6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2.09.01 전자책 출간
  • 2022.08.06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5만 자
  • 2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078237
UCI
-
흑묘관의 살인

작품 정보

본격 미스터리의 복권을 드높이 선언한
‘관’ 시리즈 제6탄, 『흑묘관의 살인』 출간!

아야츠지 유키토는 1987년 발표한 『십각관의 살인』으로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였던 사회파 리얼리즘 스타일의 변격 미스터리에 반기를 들었던 인물이다. 『십각관의 살인』을 통해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계의 대표기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고전과 신감각의 절충을 통해 미스터리의 신경지를 열었다. 이에 자극받은 수많은 작가들이 ‘신본격’을 지향하는 작품들을 쏟아내면서, 일본 미스터리계는 바야흐로 신본격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1997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관’ 시리즈는 『십각관의 살인』『수차관의 살인』『미로관의 살인』『인형관의 살인』『시계관의 살인』『흑묘관의 살인』 총 여섯 작품이었다. 그러나 작품 판매가 미비하여 바로 절판되는 수모를 당했지만,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입소문으로 헌책방 등에선 최고의 인기품목이 되었다. 이에 2005년도에 한스미디어에서 『십각관의 살인』과 『시계관의 살인』을 복간시켰다.

이번에 소개하는 『흑묘관의 살인』(1992)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역사에서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며, 이 작품을 끝으로 ‘관’ 시리즈 제1기를 매듭지었다. 이후 긴 터널을 지나 2004년도에 『암흑관의 살인』을, 그리고 2011년도에 『기면관의 살인』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Yukito Ayatsuji
국적
일본
출생
1960년 12월 23일
학력
교토대학교 대학원 박사
교토대학교 학사
데뷔
1987년 소설 `십각관의 살인`
수상
1992년 제45회 추리작가 협회상
링크

리뷰

4.0

구매자 별점
2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역대 관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기이한 이야기지만 미스터리로서 즐기기엔 조금 힘들지 않을까?

    hin***
    2026.04.08
  • 아야츠지 유키토의 '흑묘관의 살인'은 준수한 본격 추리물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의 거대한 위상에 가려진 아쉬운 작품으로 남았다. 관 시리즈를 읽는 즐거움 중 하나는 폐쇄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피의 학살극'과 복잡한 동선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서스펜스'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흑묘관'은 공간의 폐쇄성이 다소 느슨하고 희생자의 규모 또한 제한적이다. 강렬한 참극이 사라진 자리를 노인의 기록을 복기하는 정적인 서사가 채우면서, 시리즈 특유의 몰아치는 긴박함은 다소 힘을 잃고 말았다. 이 작품은 기억을 잃은 노인의 '사실적인 수기'를 통해 사건의 실체와 장소를 추적하는 이중 구조를 취한다. 여기서 미묘한 모순이 발생한다. 기록자인 아유타 노인은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별장 개발을 막기 위해 진실을 상세히 남겨야 할 동기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 기록은 마치 독자를 기만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장치처럼 작동한다. 결과적으로 수기는 흑묘관을 찾는 '단서'인 동시에 찾기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라는 모순적인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인물들의 역할 모델 역시 아쉬움을 남긴다. 전작들에서 부족한 추리력 대신 발로 뛰며 현장감을 부여했던 가와미나미는, 이번 작품에서 과거 사건을 평온하게 지켜보는 관찰자로 머물며 탐정의 논리에 수동적으로 동조하는 역할에 그친다. 탐정 시시야의 추리 또한 기록의 모순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다 보니, 예리한 통찰이라기보다 설정된 결론에 맞춘 다소 무리한 추리를 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서사적 긴장감이라는 방어막이 옅어진 자리에서 이러한 기교 중심의 설정들은 더욱 도드라질 수밖에 없었다. '흑묘관의 살인'은 아유타 도마의 정체와 그 이면의 진실 등 그 자체로는 충분히 흥미로운 지점을 지닌 소설이다. 하지만 관 시리즈라는 브랜드, 특히 '시계관의 살인'이라는 최고작 바로 뒤에 등장했다는 사실은 이 작품에 피할 수 없는 부담이 되었다. 서사의 밀도가 트릭의 작위성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면서, 장르적 장식만이 강조된 셈이다. 결국 '흑묘관'은 독보적인 전작을 둔 후속작이 숙명처럼 감내해야 할 피치 못할 제약 속에서, 시리즈의 궤적을 잇는 평이한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yer***
    2026.03.23
  • 관시리즈중에서 제일 하위권 안 읽어도 될 정도

    hoo***
    2026.03.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or***
    2025.12.1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