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 최성애·조벽 교수가 전하는 애착 심리학

이 책을 읽으며 엄마의 자리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핵가족이 되면서 자연스레 엄마의 독박육아는 당연한게 되어버렸죠 그래서 더욱 무겁게 느껴졌나봅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더욱 단단하고 확고하게 애착육아라는 가치관을 다졌습니다 초기 3년이 아이의 모든 시간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애착을 제일 잘 다질 수 있는 시간이기에 다시한번 엄마인 저를 다잡게 했습니다 주변에 흔들때 가끔씩 꺼내어 보겠습니다

엄마한테 죄책감과 많은 책임감을 전가하는 책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우리아이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다른 무엇보다 정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애 전반에 걸쳐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책. 조곤조곤 친절하게. 정서가 인간의 첫 생애부터 왜 중요하며 그 정서가 어떠해야 생애 전반적으로 안정이 되는지, 그저 부모의 역할을 주장하는 기타 양육서보다 훨씬 낫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심리학 책이 많지만 그 어떤 심리학 책보다도 나는 왜 이런 성격이 되었을까 내 말투는 왜 이럴까 내 주변사람은 왜 그렇게 살고 왜 그렇게 행동할까 그런 고민이 많아지던 시기에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게 된 책이라고나 할까요. 그저 아이를 어떻게하면 잘 키울수있는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나와 내 주변사람들의 아픔이 어디서 왔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위로가 된 것 같고, 상담받는 기분이 드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힘이 되는 내용들이었고, 남편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자본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여전히 가장 중요한것은 사랑, 관심, 진심어린 애정이라는것 진부한 듯 해도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 깨닫고 갑니다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거나 고민되거나 겁이 날 때 충분히 도움이 될 입문서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직업의 특성상 여러 사람들을 접하게 되고, 그러면서 발견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대인 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데, 그런 사람들의 가정은 대부분 화목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가족간, 부모자식간, 부부간에 애착이 잘 형성되어 있었다. 애착은 한 사람에게 있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애착의 심리학, 감정 코칭에 관한 책이다. 톨스토이가 말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이라고... 사랑이 전부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이 살아갈 이유가 되는 ‘사랑은 애착으로 시작되고, 안정적 애착은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안정적 애착이 잘 형성된 정서적 금수저들이 행복한 삶, 가정 그리고 사회까지 만들어감’을 역설하면서,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을 나누고 있다. 갈수록 이혼 부부, 역기능 가정이 늘어남을 본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는지 모르나, 정신적으로는 한없이 빈곤해진 작금의 때... 과연 무엇이 중요하고,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인간의 삶, 행복의 본질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져주고 있다. 그 외에 저출산 문제 해결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근본적인 부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다.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직업의 특성상 여러 사람들을 접하게 되고, 그러면서 발견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대인 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데, 그런 사람들의 가정은 대부분 화목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가족간, 부모자식간, 부부간에 애착이 잘 형성되어 있었다. 애착은 한 사람에게 있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애착의 심리학, 감정 코칭에 관한 책이다. 톨스토이가 말했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는 사랑이라고... 사랑이 전부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이 살아갈 이유가 되는 ‘사랑은 애착으로 시작되고, 안정적 애착은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저자는 ‘안정적 애착이 잘 형성된 정서적 금수저들이 행복한 삶, 가정 그리고 사회까지 만들어감’을 역설하면서, 희망찬 미래에 대한 꿈을 나누고 있다. 갈수록 이혼 부부, 역기능 가정이 늘어남을 본다.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는지 모르나, 정신적으로는 한없이 빈곤해진 작금의 때... 과연 무엇이 중요하고, 우리는 과연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인간의 삶, 행복의 본질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져주고 있다. 그 외에 저출산 문제 해결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근본적인 부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책이다.

좋은책에 리뷰가 없다니...자극적인 제목 탓에 내용의 깊이를 의심하시고 책 읽기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은데 그냥 한번 내질러보시라 말하고싶네요. 책을 읽고 난 지금 마음이 더없이 따듯합니다.

현대사회의 가장 흔한 정신병 애착손상과 DTD, 발달장애를 이해하는데 그리고 교육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다시한번 되세길수 있는 좋은책이네요~!♥

더이상 피해자가 아닌 먼저 나서서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