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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여행자 1 상세페이지

밤 여행자 1

  • 관심 19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2.10.26 전자책 출간
  • 2022.10.3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2만 자
  • 2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2322575
ECN
-
밤 여행자 1

작품 정보

해가 지고 달이 뜰 때,
운명은 규칙적이지만 산만한 시계추처럼
두 개의 시공을 두드린다.
당신의 시공이 잠들 때, 나의 시공은 깨어난다.

“우리는 밤 10시에 다시 만날 겁니다.”

1937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성칭랑은 학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꺼졌다.
2015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쭝잉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깜박거렸다.
두 개의 시공간에서 똑같은 현관 등이 하나는 꺼지고 하나는 깜박이는 순간,
성칭랑은 2015년 현대로 이동한다.
그리고 아침 6시면 다시 그가 사는 시대로 돌아간다.

밤 10시에 돌연 나타나 아침 6시면 사라지는 시공을 초월한 밤 여행자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그녀의 삶에 끼어들었다.
원인도 모르고 얼마나 지속될지도 모르며, 설명할 수도 없는 시간과 공간의 교차.
마음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은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에서
시공을 초월하며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작가

자오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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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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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쭉쭉 읽히네요. 가격이 조금 높지만 후회는 없을겁니다.

    mur***
    2022.11.24
  • 아니 이 책 되게 흥미로운데 왜 리뷰가 없대??? 미리보기가 없어서 좀 망설였으나 일러와 상하이 전투/타임슬립 소재에 남녀 이야기라는 걸 보고 1, 2권 질렀거든요? 근데 번역가 님이 <마도조사> 번역하신 분이더라구요. 지금 1권 다 읽고 2권 읽는 중인데요. 다 읽고 한번 더 리뷰 가겠습니다. 저 추리 덕후인데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클리셰적인 요소들도 분명히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신선하다가 컸습니다. 일단 여자 주인공 성격이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중국 소설이나 중국 문화에 익숙하지가 않은 저라서 이름으로 남녀 구분을 못 한 탓에 엉? 여자였어? 남자였어? 이런 인물들이 좀 있었구요. 특히 여주가 남자인 줄. 그래서 뭔가 운명적으로 크게 엮일 것 같은 수상한 남자와 마주치는 씬에서 어라? 표지도 그렇고 분명 헤테로 로맨스 아니었나? 비엘?? 혼란을 잠시 겪었지만 제가 여주를 남자로 착각한 탓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주가 쓸데없는 말 안 하고 진중하면서 시원시원한 성격이에요. 이런 성격의 남자 주인공이었어도 호감이었겠다 싶을 정도로요. 남주도 무게감이 있고 차분하면서도 상냥하게 말하는 타입이구요. 일반적으로 남녀 성격이 극단적으로 다른 이야기는 많이 봤어도 둘 다 이런 경우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아무튼 저는 좋았습니다. 로맨스라고 말할 부분은 거의 안 나오는데 설렙니다. 로맨스 따윈 1도 없는 것 같은데 전체가 다 로맨스로 느껴져요. 평소 스토리 중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미리보기도 없고 리뷰도 별로 없어서 집어들기 고민 되실거라 생각하지만 제 생각엔 출판사가 그럼에도 자신있게 미리보기를 안 주신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시간은 걸려도 본 사람이 확실하게 입소문을 퍼트려줄 흥미로운 이야기거든요. 드라마나 영화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구요. 아직 네이버나 이런 데에도 리뷰가 진짜 적은데요. 주워 들은 걸로는 중국에 드라마였나 영화였나 암튼 그거 원작소설이라는 말이 있는 걸 보니까. 이미 만들어졌나 봅니다.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여운 되게 길게 남아요. 자진해서 영업을 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좋은 걸 저만 볼 순 없다!! 꼭 보세요!!

    bla***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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