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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상세페이지

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4.02.1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8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3807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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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리은)
  • 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리은)
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작품 정보

“불량 회사원의 회사에서 티 안나게 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회사원으로 생활하다보면 업무스케줄상 생길 수밖에 없는 공백의 시간들이 있다. 하루 표준근로시간 8시간. 하지만 이 시간을 1분 1초도 남기지 않고 업무를 할 수 는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된다. 기계도 재부팅을 하면 잘 돌아가는데, 사람인들 오죽하랴.
어떤 이는 우리가 사무실에서 지겹게 앉아있는 이 시간들이 죽을 만큼 간절하다는데, 그렇다면 그렇게 간절한 이 시간들을 잿가루처럼 날려버리는 것은 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
작가는 회사생활 4년 차에 접어들면서, '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 생계를 위해 어차피 있어야 하는 시간이라면 가능한 상사의 눈 밖에 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쉬고 또 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업무의 능률도 오르고 나의 삶의 질도 나아진다.'라는 발상에서 ‘회사에서 티 내지 않고 노는 방법’을 떠올리게 되었다.
작가가 직접 촬영한 소소한 사진들, 그리고 그녀의 소박한 하루를 적은 일기와 함께 전하는 ‘회사에서 티 안나게 노는 비법’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 속에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라며 이 책을 읽는 그대들 또한 매일 출근하는 회사를 놀이터처럼 생각하는 것이 말도 안 되는 꿈일지언정, 딱 한걸음씩만 실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보낸 그대가 먼 훗날 지금 이 시간을 되돌아보았을 때, 그저 시간만 죽이던 회사생활이 아니라, 그대만의 놀이터에서 숨을 쉬며 청춘을 보내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를 수 있도록.

작가

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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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리은)

리뷰

3.5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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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해서 사봤는데...제목이 다한 책

    tak***
    2017.04.23
  • "나는'사무실이라는 한정된 공간, 생계를 위해 어차피 있어야 하는 시간이라면 가능한 상사의 눈 밖에 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쉬고 또 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업무의 능률도 오르고 나의 삶의 질도 나아진다.'라는 발상에서 '회사에서 티 내지 않고 노는 방법'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냥 귀여운 책이다.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근무시간에는 절대 한 눈팔지 않고 일만해 왔다. 10년동안. 회사에서의 인정, 남의 일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고 방황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회사에서 놀고 있다. 티 안나게...

    heh***
    2015.02.24
  • 직장생활 8년차가 되가면서 매너리즘에 빠진나. 몇가지 이미 내가 하고있는 것도 있고 뭔가 새로운 요소가 없나 하며 읽고 있다.

    eve***
    2015.01.31
  • 회사에서 티 안나게 놀기? 이게 무슨 듣던 중 반가운 소리란 말인가. 정말로 그런 방법이 있기는 한건지 궁금한 마음에 구매했던 책이다.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깊이 공감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읽었다. '아 이건 말도 안되.', '아, 뭐야. 이건 안되겠네.' 이렇게 혼잣말을 하면서 읽다보니 200페이지가 금방 끝났다. 뭐 이 책대로 할 수 있든 없든 지 간에 회사에서 이런 짓(?)을 하는 상상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느꼈다. 이 중에서 가장 탐나는 것 역시 '업무 중 음주' 편 이었다. 책 첫 부분의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기는 힘든 일인데, 너무나 강렬해서 잊혀지지가 않는 내용이다. 업무시간에 술을 마신다니. 나로서는 아마 못할일이지. 역시 이런 사람이니까 이런 책을 썼나? 싶기도 하면서 즐겨운 경험이었다.

    mts***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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