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마당 책 소개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은 한마디로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수 만배의 지혜(智慧)와 인정(人情)이 들어있다고 봅니다.
곧 내 가정을 일으키는데 인성(人性) 인내(忍耐) 화목(和睦) 역사관(歷史觀) 국가관(國家觀) 대사업(大事業) 등이 들어있다.
즉 인내심 이후에 화목이 나오며 화목한 다음에 대사업이 이루어진다.
곧 내가 먼저 알아야 만이 내 자식에게 꾸중보다는 격려와 칭찬과 덕담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내 가정을 일으키는 길이라고 봅니다.
곧 이 책은 내 가정에 평생을 두고 대대로 활용하여 써 먹을 수 있는 문구가 들었다고 보는바(所=事)입니다.
곧 직장이나 대사업 대무역을 하는데 써 먹을 수 있는 문구가 있다고 보는 봐(見=思)입니다.
인생 삶에 멋이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을 때 또 부모로부터 따뜻한 보살핌 등이 없고 폭행과 학대(虐待) 등을 받고 당하였을 때 그것에 대한 원망을 벗어나 그대가 그대 자식을 위해 따뜻한 말을 해줄 때 그대 자식은 내 가정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박차고 일어서기가 성인군자도 어려운데 보통 중생들로서는 더욱더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은 내 자식을 위하여 내가 스스로 자립을 하여 자식을 위해 뭔가 용기와 희망의 말을 해줄 때 그대 가정은 일어 설수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한다면 결국 인생사는 내 가정을 일으킴에 있고 내 나라를 일으킴에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과 나와 인연이 된다면 만일에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 가정을 일으켜 세우는데 힘찬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바(所=事)입니다.
곧 화랑도(花郞道)와 여랑도(女娘道)들과 어린새싹들에게 내 가정과 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데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여 제가 이 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결국에는 내가 못다한 것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것이 인생사의 길이라고 봅니다.
인생의 멋쟁이는 내 가정을 내가 일으키는데 있다고 봅니다.
내 가정을 일으킬려면은 부모와 더 나아가 조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빨이 일으킬 수가 없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곧 부모와 조부모와 스승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만이 내 가정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여러분께서 다만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의 글자 하나하나에 역사와 주요한 문구을 먼저 알고 대사업을 시작한다면 판단이나 결정을 할 때 많은 도음을 받을 것이라고 보는 봐(見=思)입니다. 나아가 그대 직업과 대사업이 더 번창할 것이라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끝으로 두음법칙도 한글학자의 전용물이 아니다. 세종대왕의 깊은 뜻을 받들어 누구나 백성이 편하게 쉽게 쓰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나아가 역사나 문학이나 문서 전달을 위하여도 원 글자를 기록하여야 중생들이 이해하기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두음법칙을 적용 않하고 한자(韓字)=한자(桓字)=한자(漢字) 익힘을 위하여 가능(可能)한 원음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중복설명이 있으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옵니다.
아울러 해석에 조금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는 바(所=事)이나 여러분께서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옵니다. 많은 지적과 아울러 많은 격려를 바라옵니다.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은 1마당에서 마지막 25마당까지입니다.
마지막에는 이집트 역사와 우리나라 역사를 비교하여 복희씨외 총론까지 올려놓았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의 가정(家庭)에 자식(子息)=화랑도(花郞道: 여랑도 포함)에게 격려와 덕담을 해주어 슬기가 즉 지혜가 마음속에 간직하게 하여 만복(萬福)과 화목(和睦)하시기를 기원(祈願)드리옵니다.
좋은 하루 힘찬 하루 보내세요.
내 농사 내가 지어보세. 내 가정 내가 멋지게 지어보세.
감사합니다. (終)
桓紀 9213년 神市開天 5914년 檀紀 4349년 丙申年(병신년) 西紀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음력 6월 9일)
천지인방연구소(天地人龐硏究所)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心操彿山(심조불산)
黃孝相(황효상) 올림.
? 제14마당 목차(目次)
홍익역사단지 천자문 제14마당에서 주요한 제목을 몇개 올려놓겠습니다.
▣ 태백일사(太白逸史)의 을지문덕(乙支文德)장군에서 신책구천문(神策究天文)에 대하여.
▣ 역사자료를 근거한 소설 사명대사(四溟大師)에서 구국방책(救國方策)에 대하여.
▣ 단군세기(檀君世紀) 서문(序文)의 구국(救國)에서 무책하야(無策何也)에 대하여.
▣ 시무책(時務策)에 대하여.
▣ 대마도(對馬島)를 정벌한 이종무(李從茂)에 대하여.
▣ 고려의 칠대실록(七代實錄)과 고려 25대 충렬왕 때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에 대하여.
▣ 을사늑약(乙巳勒約)=을사늑결(乙巳勒結)=을사조약(乙巳條約)에 대하여.
▣ 단군세기(檀君世紀)의 매륵(買勒)단군에서 일본건국 시조에 대하여.
▣ 역동(易東) 우탁(禹倬)선생님에서 유허비(遺墟碑)에 대하여.
▣ 태백일사(太白逸史)에서 송덕비(頌德碑)와 묘(墓)에 대하여.
▣ 서기 960년에 송(宋)나라를 세운 조광윤(趙匡胤)의 석각유훈(石刻遺訓)에 대하여.
▣ 성학십도(聖學十圖) 제2장 서명도(西銘圖)에 대하여.
▣ 반계수록(磻溪隧錄)에 대하여.
▣ 삼성기(三聖記)와 태백일사(太白逸史)의 나반(那般)에서 계동(溪東)에 대하여.
▣ 서경(書經)에서 이윤(伊尹)에 대하여.
▣ 태백일사(太白逸史)에서 유위자(有爲子)와 이윤(伊尹)에 대하여.
▣ 단군세기(檀君世紀)의 제13대 흘달(屹達)=대음달(代音達)단군에서 걸왕(桀王)과 탕왕(湯王)과 이윤(伊尹)에 대하여.
▣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에 대하여.
▣ 참전계경(叅佺戒經)에서 시(時)에 대하여.
▣ 동국십팔현(東國十八賢)에서 송시열(宋時烈)에 대하여.
▣ 전쟁의 공소시효(公訴時效)는 과연 있을까?
▣ 단군세기(檀君世紀)의 조선(朝鮮)의 도읍지 아사달(阿斯達)에 대하여.
▣ 심팔사략(十八史略)에서 아골타(阿骨打)에 대하여.
▣ 단군세기(檀君世紀)에서 어아가(於阿歌)에 대하여.
▣ 백제 13대 근초고왕(近肖古王) 때 아직기(阿直岐)에 대하여.
▣ 제1차와 제2차 아편전쟁(阿片戰爭)과 애로호사건의 역사에 대하여.
▣ 태백일사(太白逸史)의 삼한(三韓)의 수도(首都)와 지세(地勢) 중에서 형석(衡石)에 대하여.
▣ 단군조선(檀君朝鮮) 역대왕조(歷代王朝) 중에서 18대 동엄(冬奄)단제=단군에 대하여.
▣ 공자(孔子)의 일생에서 자공(子貢)의 6년 시묘(侍墓)에서 곡부성(曲阜城)에 대하여.
▣ 훈민정음(訓民正音) 정인지(鄭麟趾) 서문(序文)에서 곡절난통(曲折難通)에 대하여.
▣ 단기고사(檀奇古史) 제2대 단군이신 부루(扶婁)단제(단군)에서 도산회의(塗山會議)에서 방부시(蚌阜市)와 도산국(塗山國)에 대하여.
▣ 설(설날)=정월(正月)=원단(元旦)=연시(年始)에 대하여.
▣ 주공(周公) 단(旦)의 계략(計略)과 주지육림(酒池肉林)과 은나라 멸망에 대하여.
▣ 역경(易經)에서 무사무위(毋思毋爲)와 적연부동=적연불동(寂然不動)과 숙능여어차 (孰能與於此)에 대하여.
▣ 십팔사략(十八史略)에서 아방궁(阿房宮)에서 영작조궁(營作朝宮)에 대하여.
▣ 사마천 사기(史記)와 계연수 한단고기(桓檀古記)=환단고기(桓檀古記)의 역사서에 대하여.
▣ 한단고기발(桓檀古記跋)=환단고기발(桓檀古記跋)에 대하여.
▣ 사마천 사기 중 제태공세가(齊太公世家)에서 환공(桓公)에 대하여.
▣ 십팔사략(十八史略)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편에서 삼환(三桓)에 대하여.
▣ 사마천 사기(史記)에서 삼환(三桓)에 대하여.
▣ 기원(紀元)에서 한기(桓紀)와 신시개천(神市開天)과 단군기원(檀君紀元) 사용에 대하여.
▣ 강태공(姜太公) 손자(孫子) 손빈(孫矉) 방연(龐涓)에 대하여.
▣ 송조(宋朝) 조광윤(趙匡胤)에 대하여.
▣ 진(秦)나라가 천하통일을 하게 된 소진(蘇秦)과 장의(張儀)에 대하여.
▣ 제(齊)나라 역대왕조에 대하여.
▣ 육도삼략(六韜三略)에서 유강약강(柔剛弱强)에 대하여.
▣ 3대 가륵단제(嘉勒檀帝) 때에 가륵조서(嘉勒詔書)에서 화부조국(火扶祖國)에 대하여.
▣ 단군세기(檀君世紀) 서문(序文)에서 부루(扶婁)에 대하여.
▣ 황하(黃河) 십팔사략(十八史略)과 사마천 사기(史記)에서 기리계(綺里季)에 대하여.
▣ 태백일사(太白逸史) 신시본기(神市本紀)의 칠회제신력(七回祭神曆)=책력(冊曆)과 천간지지(天干地支)에서 칠회(七回)에 대하여.
▣ 한서(漢書)에 대하여.
▣ 사마천 사기 조선열전(朝鮮列傳)에서 효혜여후시(孝惠呂后時)에 대하여.
▣ 서경(書經)에서 부열(傅說)에 대하여.
▣ 역경(易經)의 무사무위(毋思毋爲)와 적연부동(寂然不動)에서 감이수통(感而遂通)에 대하여.
▣ 소설 십팔사략(小說 十八史略) 황하(黃河)에서 무측천(武則天)=무미랑(武媚娘)에 대하여.
▣ 백제(百濟) 제30대 무왕(武王)에 대하여.
▣ 참전계경(叅佺戒經) 열염(熱染)에서 육정(六丁)에 대하여.
▣ 정축국치(丁丑國恥) 정축약조(丁丑約條) 홍타시 조서(詔書)에 대하여.
아아 우리의 훌륭한 선인의 얼은 우리가 배우고 우리가 가르쳐야 한다. 내 부모와 내 조상의 좋은 점을 받들어 우리농사 우리가 지어보세.
많은 지적과 격려를 바라옵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